김포시 하성면 접경지역인 후평리 일원에 미개설된 농어촌도로에 교차 차량이 피할 수 있는 길이 확보됐다. 6일 시에 따르면 농어촌도로인 하성면 101호선은 마곡리 회전교차로에서 석탄리,후평리,시암리 등 마을버스 노선으로 평소 차선이 좁은 탓에 위험한 구간이었지만 이번에 마곡~석탄 구간 L=2.5㎞은 개설을 완료 했다. 그 동안 미개설 구간이었던 후평~시암 구간상 기존 현황도로 중 도로폭원이 좁아 일부 구간은 마을버스 등 차량 교행이 불가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하지만 미개설 구간 L=3.9㎞에 대해서는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상태이나, 마을주민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사업구간 내 협소구간 2개소에 대해 우선 피양지 설치 공사를 마쳤다. 김포시 건설도로과 이진관 과장은 “피양지 설치로 그 간 도로 이용시 양방향 주행차량이 교행이 가능한 구간까지 후진하는 등 위험을 따랐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게 됐다”라며 “미개설 구간 후평~시암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 시민단체가 정하영 시장 등이 특정업체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 시장 측은 즉각 당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개입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했다. 김포 정치개혁시민연대, 시민의힘 등 김포 시민단체는 지난 26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시장 최측근의 뇌물수수 증언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한 개발업체가 정 시장의 최측근이자 김포시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전 공무원 A씨에게 개발을 대가로 30억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그 가운데 7억원을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A씨는 자신의 뇌물 전달 창구로 지인을 앞세워 유령회사를 만들어 업체로부터 받은 돈을 세탁한 후 특정인에게 수차례에 걸쳐 7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김포시는 2035 도시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 반영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A씨 지인이 최대 1조원 규모의 나진‧감정도시개발사업부지 18만여 평을 사전에 토지작업을 했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시민단체는 “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한 토지작업은 미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후보인 정왕룡, 피광성 후보가 25일 오전 10시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에 앞서 두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정왕룡·피광성 후보는 긴급 회동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에서 정하영, 조승현 후보 중 한 명이 선택되어서는 본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며 “본선 승리를 위해 두 후보 간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합의했다. 이들은 회동에서 당내 경선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해 오는 27일 적합도 여론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두 후보는 “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이 4인 경선으로 결정됐다”라며 “지난 4년 동안 시장직을 수행한 정하영 시장은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비리 의혹, 채용 비리, 시민과의 불통 등 실정을 거듭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조승현 후보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전과를 볼 때 대도시 김포를 이끌어 나갈 시장으로서 직무를 담당하기에는 시민들이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정하영, 조승현 후보 중 한 후보가 민주당 시장 후보로 결정된다면 본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후보 단일화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
김포시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장기동 동장을 발령받은 한흔지 동장이 부임 첫행보로 경로당에 이어 관내 사업지역을 찾아 현장행정을 가졌다. 장기동 내 어르신들의 쉼터인 1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불편에 따른 건의사항을 듣고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추진한 가현초 인근 보행자 쉼터와 크린넷 가림막 설치지역을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과 다목적구장 등 관내 주요사업 현장도 들러봤다. 한흔지 동장은 “주민들이 신뢰하는 동장으로 꼼꼼한 행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장기동이 되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주민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해병대원들이 전투체력 단련시간을 이용한 구보로 1km당 100원씩 자발적인 기부금을 모금하는 ‘기부 앤 런 레이스’ 행사로 38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의 헌혈증 1157장과 모금액 39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증을 부대에 보내오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포병여단 장병들은 지난해 1월에 헌혈증 1300여 장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도 자발적으로 모인 헌혈증 1157장을 재단에 기부했다. 포병여단의 이 같은 아름다운 기부 외에도 건강·체력관리를 하며 주기적인 헌혈을 실천해 온 사단 정보대대 전제혁 상사도 헌혈 5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금장’을 받기도 했다. 또 기부에 동참한 김재건 병장(1260기)은 “부대 전우들이 모두 한마음이 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헌혈 유공 금장을 수상한 전제혁 상사(부289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내 혈액이 쓰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김포시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조은희 주무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1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희 주무관은 관내 각종 문화재 보수·정비 및 관리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일과 후 틈틈이 시간을 쪼개 공부에 매진한 결과, 김포시 공직자 중 최초로 건축사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분야 최고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사에게는 건축물의 설계와 감리 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조 주무관은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가족과 주변 직원들의 격려로 합격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기계발에 더욱더 경주하여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건축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이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받아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김포시와 (주)풍무역세권개발측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며 시작된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 지난 12월17일부터 개시한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규모는 약 7천7백억원으로 산정됐으며, 이는 국공유지 보상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서 이번에 지급된 대상자는 1차 협의매수를 완료한 토지주들이며, 내년 2월과 3월 각각 2, 3차 협의매수를 진행해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협의자에 대한 이주자택지·생활대책용지 등도 공급하게 된다. 2020년 9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금년 8월 17일부터 협의매수를 시작한 토지보상협의는 1월 4일 현재 전체 사업대상지(면적 874,343㎡) 중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면적 79만 520㎡)의 50.51%에 해당하는 39만 9286㎡의 토지에 대하여 협의 완료했다.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은 2016년 발표된 도시철도 풍무역 설치계획에 따라 역 주변의 체계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김포시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서부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한 젊은 도시 김포에 부임하게 돼 매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구 50만 특례시에 걸맞은 짜임새 있고 준비된 행정을 펼쳐보이겠습니다" 3일 허승범(50‧사진) 제18대 김포시 부시장이 부임했다. 허 신임 부시장은 부천고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조직발전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방고시 4회로 공직에 들어선 뒤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 경기도인재개발원을 거쳐 투자진흥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맡았고 부임 바로 전에는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조의 직원 대상 설문에서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 부시장은 이날 오전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마산동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인하대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교육, 의료, 산학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정하영 시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대학이 가진 우수 연구 인력과 성과, 다양한 노하우를 김포시와 연계하기 위한 협력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김포시와 인하대는 지난 7월 30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교육, 의료, 산학협력 분야에서 협력키로 한 바 있다. 이에 양 기관이 협의하여 김포-인하 아카데미, 의료봉사 활동, 시각디자인 기술지원 등 협력 사업을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김포시민들은 내년부터 인하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하고 인하대는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에 앞서 김포에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양 기관은 협력사업의 성과와 결과를 분석하고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해 매년 사업을 확대한 뒤 향후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때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은 “지역에 밀착한 구체적인 사업 진행은 김포시의 발전뿐만 아니라 향후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에도
행정안정부가 주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김포시가 장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지방교부세 1억여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 지방재정 운용과 재정효율화 사례를 발굴해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따라 행안부는 올해 총 255건의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재정 등 분야별 사례를 심사해 최종 35건을 선정했다. 이중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전면 시행 중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계약업무 서비스 시행’이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포시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면업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자 오랜 관행을 깨고 전자정부 시스템인 ‘나라장터’와 ‘문서 24’를 적극 활용해 단 한차례의 방문 없이 입찰공고부터 계약, 대금지급까지 모든 계약업무를 네트워크 비대면 전자 처리방식을 취해왔다. 앞서 행안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은 김포시를 방문, 전국 최초 운영사례와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국 확산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정하영 시장은 “업체들은 시청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김포시는 종이서류 간소화와 서류 보관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