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사회서 기타안건 상정 ‘지역내 기업인 한정’ 규정 가결 사업장 타지역 이전 5명 회원 자격상실·제명 위기 우려에 반대측 임총열어 지도부 불신임 유권해석 효력불발 됐지만 내홍중 김포지역에 있는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가 회원자격에 따른 정관의 적용여부를 놓고 내부적인 이견을 보이는 등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사회에서 ‘기업이 김포에 소재하지 않는 회원에 대한 자격상실’에 관한 내용이 사전 예고 없이 기타 안건으로 상정, 의결되면서 부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2일 협회와 회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이사회에서 ‘회원자격’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면서 5년 이상 회원으로 활동해온 다섯 명에 대해 타 지역 사업장 이전 등 명목으로 회원 배제 분위기가 일자 현 지도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까지 진행되는 등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당시 한 임원이 긴급제안으로 회원 자격과 관련해 협회 정관(제6조(회원) 4항)대로 ‘김포시에 소재한 기업의 여성경제인’으로 할 것을 주장하자 한 이사가 “협회에 새로이 입회하는 신입회원부터 적용해야 한다”는 새로
김포시로부터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들이 불법으로 다른 업체들에 공사를 맡기거나 공사 면허를 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포경찰서는 2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김포지역 건설업체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2014년부터 수년동안 김포시로부터 도로공사 등 건설공사를 수주한 뒤 다른 업체들에 일감을 넘기는 대가로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건설공사 면허가 없는 업체들에는 면허를 빌려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건설업체 3곳에서 공사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공무원 관련성 여부도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우리병원 김지일 행정원장이 지난달 3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대한중소병원협회 제29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그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지일 행정원장은 김포우리병원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 것은 물론, 2019년 수도권 서북부지역 민간의료기관 중 최초로 적정진료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여 환자의 입원진료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신포괄수가제를 도입했다. 또 지역 내 심혈관, 뇌혈관, 암 등 중증진료역량강화를 위한 김포우리병원 신관 증축공사를 시작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부천지역 17개에 달하는 유관기관을 통해 일자리 프로젝트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포·부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을 비롯해 김포시, 부천시와 3개 노사단체, 4개 대학, 6개 특성화고, 1개 유관기관등으로 총 17개 기관이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17개 기관 대표는 31일 부천·김포지역 청년친화 고용환경 구축 등 공동 추진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 대회의실에서 김포·부천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김포·부천지역의 대학과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노사단체(한국노총부천김포지역부 김포상공회의소, 부천상공회의소)와 경기도 일자리 지원을 총괄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도 함께하는 등 청년 일자리와 관련 있는 모든 기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총 파업을 예고했던 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이 김포시와 밤샘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돼 오는 7월 27일 예정된 날짜에 개통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29일 새벽 파업예고에 따른 중재에 나선 정하영 김포시장은 타결이 끝난 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 협상이 타결돼 기쁘다”며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개통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포골드라인운영㈜ 노동조합은 “그동안 저임금과 인력부족으로 조합원들의 퇴사가 계속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개통이 우려된다”며 ‘임금 인상과 안전개통을 위한 점검, 인력구조 및 운영방식 변경’을 요구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자 29일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개통 전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해 인력구조 및 운영방식 변경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 합리적인 임금인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또 “열악한 임금과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노조의 요구는 정당한 쟁의활동이지만 오는 7월 27일 예정된 날짜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지 여부에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상생의 길을 찾자”고 노사 양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농관원 김포사무소)가 직불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한 적합 여부를 확인키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농관원 김포사무소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에 통보하는 제도다. 농관원 김포사무소는 쌀·밭고정 직불금을 이달 30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이행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쌀 밭 고정직불제는 신청필지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신청필지 전체에 대해 논벼 이외 타작물 재배 여부를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농경지 전자지도(팜맵)와 무인비행장치(회전익드론)를 일부 활용해 효율적으로 점검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답보상태에 놓였던 김포 한강시네폴리스개발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포도시공사는 김포시의 최대 관심사였던 김포 한강시네폴리스개발사업 공모에서 ‘협성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협성건설 컨소시엄은 앞으로 6일(은행 영업일 기준) 간 기존 사업자인 국도이앤지㈜ 측과 기존 매몰비용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하면 차순위자인 일레븐건설 컨소시엄으로 우선협상대상자 권한이 넘어간다. 앞서 지난 15일 새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신청서류 접수 결과 각각 일레븐건설, 명헌건설, 협성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3곳의 컨소시엄이 신청서류를 제출했다. 일레븐 건설컨소시엄은 차순위로 밀려났고, 명헌건설 컨소시엄은 공모지침서 위반으로 사전 결격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레븐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 부국증권, 대한토지신탁이 참여했고 명헌건설 컨소시엄은 포스코건설과 메리츠증권으로 구성됐으며 협성건설은 KCC건설, IBK증권과 손을 잡았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최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아국18현이자 임진왜란의 의병장인 조헌선생을 기리는 중봉문화제를 개최했다. 감정동 우저서원에서 열린 중봉문화제는 전통 제례인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100여 명의 웅장한 취타대 행렬이 경쾌하게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조헌선생이 “받아들일 수 없다면 자신의 머리를 도끼로 쳐 달라”고 했던 데서 유래한 지부상소(持斧上疏)를 재현한 ‘모두의 지부상소’ 게임과 아이들이 역사해설을 들으며 아트빌리지를 탐방할 수 있는 ‘모담산 미니 탐방열차’, 관내 끼 있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서 재능을 뽐내는 ‘김포인(in)끼인(人)’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행사를 개최한 후 중봉 조헌선생과 관련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이날 각종 체험부스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중봉문화제는 조헌선생의 얼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서 이와 더불어 심우신 의병장의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조헌선생과
김포시가 최근 이틀에 걸쳐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19 시민안전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포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청소년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포소방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안전체험장비를 지원하고, 경찰서, 육군17사단, 해병대 2사단 등 12개 유관기관·단체에서 25종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시민안전 페스티벌 및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는 해병2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재난관리 및 안전문화 추진 유공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지난 8일까지 공모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그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안전보안관의 안전관리 헌장 낭독이 이어져 안전한 김포를 위한 실천의지를 나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방관체험 ▲감염병 예방 교육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난안전체험 ▲가스안전체험 ▲항공기·지하철 안전체험 ▲해병대 특수장비 체험 ▲교통안전교육 ▲학교생활안전교육 ▲연기미로 탈출 ▲완강기 하강·승강기안전교육 ▲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
김포시 한강하구와 북녘 땅을 조망할 수 있는 평화누리길 민통선 구간에 출입자 간소화 시스템이 도입돼 거주민 출입 및 군부대의 통제절차가 간편해진다. 27일 시에 따르면 김포 평화누리 2길과 3길은 월곶면과 하성면을 거쳐 흐르는 조강과 인접해 우수한 자연경관과 북녘 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와 자전거길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민통선 내 위치한 구간은 군의 신분검색 절차로 인해 접근이 까다로웠으나 앞으로는 거주민과 평화누리길을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경기도와 3야전사령부가 정책협의회를 통해 김포시에 4억8천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민통선 구간 내 8개 검문소 중 이용자가 많은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 서버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차량번호인식기 등 무선인식의 출입간소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통선내 거주민은 신원확인 단축과 차량자동인식에 따라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하며 군부대도 검문절차 간소화와 자동화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계근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기정 문화관광과장은 “외부 방문객 출입 시 안보상 신원확인의 불가피한 점이 있어 군부대 운영의 묘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며 “호응도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