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회 심의를 통과해 탄력이 붙게 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171의1 일원 87만5817㎡ 부지 위에 97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2년까지 풍무역 일원을 역세권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8천가구의 주거용지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대학용지가 조성된다. 공사는 지난 2월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의 재심의 결정 이후 현장실사를 진행하는 한편, 1차 심의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한 뒤 도시계획위언회의 안건으로 다시 상정했다. 이후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풍무역세권은 올 상반기 안으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지게 될 전망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한강신도시와 원도심간 균형발전을 위해 수립한 도시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다음 달 착공될 전망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의 최종 실시계획 인가를 앞둔 김포 사우5A 도시개발구역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출발해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뒤 최근 도시개발구역으로 변경돼 김포지역 최초의 성공적인 조합아파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해 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신청한 조합설립변경안과 사업계획이 승인된데 이어 막바지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오는 6월 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사우스카이타운)이 착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1년 결정 고시돼 2015년 한 차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이어 사업이 확정된 9개 재정비촉진구역 가운데 실제 착공을 눈앞에 둔 사업은 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처음이다. 사우5A 도시개발사업은 사우동 331의 2일대 19만여㎡에 오는 2021년까지 1, 2차로 나눠 일반분양을 포함해 2천770여 가구(예정) 공동주택 대단지 아파트와 8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김포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몰 상가
“배움을 선물해주신 선생들께 뜻깊은 스승의날을 맞아 높은신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포우리병원은 최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퇴임한 교장선생님 모임인 김포시교육삼락회 선생님들을 초청해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사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정덕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우악단의 연주와 성악가 유준상, 한송이 씨의 스승의 은혜 노래, 김종길 선생님의 헌시 낭송 등 축하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사은회를 개최한 김포우리병원 도현순 부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평생 동안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고귀한 뜻에 우리 모두가 감사드려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스승님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시 교육삼락회 송영찬 회장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이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고 있는 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귀감이 되어 오고 있는 김포우리병원의 개
평소 감정이 쌓여 있던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유 전 의장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인재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7분쯤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 A(53)씨를 주먹과 골프채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19구조대에 전화해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현장에는 피 묻은 골프채 1개와 빈 소주병 3개가 발견됐으며 소주병 1개는 깨진 상태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폭행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며 "폭행에 따른 심장 파열도 확인됐다"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국과수는 또 "갈비뼈도 다수 골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경찰은 유 전 의장이 아내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화가
김포시가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끝내 실패했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가 될 축구종합센터 부지 유치를 신청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충남 천안시를 건립 우선 협상 대상 1순위 후보지로 결정했다. 이어 경북 상주시와 경주시를 각각 2, 3순위 후보지로 결정했다. 도내에서 신청한 김포시와 용인시, 여주시 등 3개 시는 2차 심사를 통과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은 “비록 유치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지원을 약속한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들과 이재명 도지사, 그리고 한마음으로 유치 열망을 모아 응원해 준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통일축구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지만 남북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발전하도록 시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 시민의 이런 열의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위대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 여부와는 별개로 김포시가 약속한 생활체육 시설은 계획대로 추진해 김포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며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한다.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유 전 의장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전 의장은 전날 오후 4시 57분쯤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내 A(53)씨를 주먹과 골프채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뒤 119구조대에 전화해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구조대원들이 자택 안방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B씨의 양팔과 다리에서는 수개의 멍이 발견됐으며 얼굴과 머리에는 타박상을 입어 부어오른 흔적이 보였다. 현장에서는 피가 묻은 골프채 한 자루와 빈 소주병 3개가 발견됐으며 소주병 1개는 깨진 상태였다. 유 전 의장은 경찰에서 “성격 차이를 비롯해 평소 감정이 많이 쌓여 있었다”며 “자택 주방에서 A씨를 폭행했고, 이후 A씨는 안방으로 들어간 뒤 기척이 없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유 전 의장이 아내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특히
시, 262억 투입 2년만에 완공 원도심 주민, 한강로 바로 이용 가능 이동거리 단축·출퇴근 교통 원활 시내구간 차량 정체 해소도 기대 정하영시장, 마무리 공사 현장방문 방음벽 추가설치·필름부착 등 지시 김포시는 사우동 등 도심지와 김포한강로를 연결하는 시도5호선 도로를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도5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사우동 보건소 앞에서부터 고촌읍 향산리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IC)를 연결하는 연장 1.2㎞, 왕복4차선 도로 개설 공사로 지난 2017년 3월 착공했다. 이 사업에는 사업비 262억원(공사비 162억원, 보상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원도심 시민들이 한강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걸포동 시도1호선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도5호선 개통으로 이동거리와 시간 단축돼 출·퇴근과 물류수송이 원활해지고 시내구간 지정체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도심 차량은 국도48호선을 경유하지 않고 한강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출·퇴근 시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곡사거리 및 시도1호선 우리
김포 한강시네폴리스개발사업을 이끌어갈 새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3곳의 컨소시엄이 신청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 일레븐건설을 비롯해 명헌건설, 협성건설 등 3곳의 컨소시엄이 한강시네폴리스개발사업의 새 민간사업자 신청서류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일레븐건설 컨소시엄에는 GS건설, 부국증권, 대한토지신탁이 참여했고, 명헌건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건설과 메리츠증권이 참여했으며, 협성건설 컨소시엄에는 KCC건설, IBK증권 등이 참여했다. ㈜일레븐건설은 기존 사업자와 사업 확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 사업지역 내 토지보상에 나선 바 있어 김포 지역에 비교적 이름이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협성건설은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7년도 시공능력평가(도급) 순위 44위(평가액 7천203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다소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명헌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공사는 오는 2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을 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정하영시장, 현안관련 언론 브리핑 정하영 김포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노사 간 대립,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시내버스 파업, 대중교통 개선방안, 조직개편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3일 브리핑룸에서 노조측이 제기한 김포도시철도 안전문제와 관련, “김포도시철도 노사 간 협상 결렬로 시민들의 염려가 많지만 계획대로 7월 27일 안전하게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급여와 처우 문제는 개통 이후 언제든지 전향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법이 정한 단계 단계 철저히 이행해 왔다”며 “노조 측의 시운전 당시 떨림현상 등 지적을 최대한 존중하지만 안전을 소홀히 했다는 주장은 팩트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정 시장은 또 13일로 예정됐던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도시 발표가 갑자기 연기된 것과 관련해 “축구종합센터 유치전이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며 “이는 발표시기가 늦어질수록 더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 시
김포시가 자유경제구역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주 중 대곶면 거물대리·오리산리 일원 515만7천24㎡(156만평) 규모의 부지에 지정고시와 함께 개발행위를 본격적으로 제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오는 18일 김포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행위 제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한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으로, 1회에 한해 2년 이내 연장이 가능해 최대 5년 동안 각종 행위가 제한된다. 김포시의 자유경제구역 지정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 계획에 따라 시는 2020년까지 추가지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입지선정 시 ▲접근성이 양호하고 간선시설 설치가 용이한 지역 ▲지가가 저렴하고 조성여건이 양호하며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지역 ▲지장물이 적어 이주대책이 용이하고 민원유발요인이 적은 지역 등을 고려할 방침이다. 그러나 시가 미니신도시 규모에 해당하는 자유경제구역을 준비하면서 별도로 사전 조사 용역이 없었다는 점과 이와 관련해 시의회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개발행위 제한부터 하는 것에 비판이 따를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경기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