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김포 구례동에 신축 ‘전층 유흥 1종 위락상가’ 광고 1층 상가 계약후 5·6층 모텔 변경 “동의 없어도 되고 입점 예정 표기” 1층 분양자 “속았다” 계약해지 요구 “신의 원칙 벗어나 법적대응” 김포 한강신도시의 대규모 상가 분양계약자가 당초 전층에 위락시설이 들어선다는 홍보와 달리 용도가 변경돼 재산상의 큰 피해를 보게 됐다며 법적 대응 움직임을 보이자 시행사는 입점 예정이라 표기했을 뿐 법적 문제가 없다고 맞서 마찰을 빚고 있다. 21일 시와 분양자에 따르면 건축 시행사인 A사는 지난 2017년 12월 김포시 구례동 6881-11번지에 4천260여 ㎡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를 받고 이듬해 1월 착공했다. 이후 분양에 나선 A사는 ‘김포한강신도시 유일무이 전층 유흥 1종 위락전문상가’라는 광고 홍보를 통해 1층 상가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3월 준공을 받고 난 뒤 2차 설계변경을 통해 5∼6층을 숙박시설(모텔)로 용도변경 했다. 이에 당초 광고를 믿고 2천236㎡ 규모의 1층상가를 분양 받
김포시 격무(경찰·소방)가족들을 위한 더드림 힐링 음악회가 지난 20일 오후 7시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강복순 서장을 비롯해 정하영 시장, 모범 운전자, 경찰 소방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는 윈드오케스트라의 힘 있는 연주로 시작하여 ‘그리운 금강산’, ‘꽃구름속’을 열창한 이명희 소프라노와 우동하 경찰 가수, 김연숙·김수희 가수 등이 출연해 ‘애모’, ‘너무합니다’ 등을 열창하는 등 무려 2시간여 동안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퇴직한 경찰악대 연주자들로 이뤄진 평균 나이 69세의 윈드오케스트라 합주단은 웅장한 태평양 곡을 시작으로 1980년대 ‘베사베무쵸’, ‘가지마오’ 등 가요메들리를 선보여 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강복순 서장은 “선배님들이 재능 나눔 봉사를 토대로 후배들에 격려는 바람직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건강한 도우미”라며 “앞으로도 경우 윈드오케스트라의 힘찬 출발과 격무가족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이사장이 최근 윤석성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양해선 감사, 이규식 이사 등 임원진과 함께 배명호 김포소방서를 방문해 지난해 8월 한강에서 수난구조활동을 펼치다 순직한 소방대원 유가족들에게 4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공단에 회원사들이 살신성인 하여 순직한 소방대원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위로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공단에 기업들이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써주신 배명호 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같은 순직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들도 회사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은 물론 직원들의 소방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명호 서장은 “소방공무원 순직자들을 잊지않고 관심을 보여준 전직원에게 고맙다”면서 “유가족들에게도 크게 위로와 함께 순직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청사내 추모관을 마련해 앞으로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한발짝 다가섰다. 시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 프리젠테이션 2차 심사를 거쳐 후보지 대상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2차 심사에는 전국 12개 시·군이 참여했고 김포시와 용인·여주·천안·경주·상주시, 예천·장수군 등 8개 시·군이 통과했다. 김포시는 2차 심사에 정하영 시장이 참여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과 가까운 김포의 지리적 특성 등을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김포시 등 8개 시·군에서 현장실사를 한 뒤 우선협상대상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양촌읍 부지를 후보지로 제시했다. 정하영 시장은 “대한축구협회, 김포시 모두 성공하는 국제적인 축구종합센터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현장실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12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계약 만료를 앞두고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후보지를 찾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전체 33만㎡ 규모로 1천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스타디움과 잔디구장 12개면, 풋살구장
김포시는 지난 18일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아동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잘론네츄럴 및 김포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연유기농 건강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잘론네츄럴은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아동 60명에 대해 1년 동안 영양제를 집중 지원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정기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영 ㈜잘론네츄럴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됐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가 바람직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인성의 바탕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건강한 김포시의 미래주역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잘론네츄럴 협약 및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기업을 포함한 기부자들의 아동 성장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당부드리며, 아동의 성장에 맞춰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잘론네츄럴은 19일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아츄구미젤리’ 등 약 3천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한강하구 일대를 조망하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정상에 야외공연장이 조성된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경기도의 ‘디엠지(DMZ) 일대 소규모 야외 공연예술장 조성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야외공연장 조성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도비로 확보한 시는 올해 설계에 들어가 내년 공연무대, 대기실, 관람 계단을 설치하고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다. 북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야외 공연예술장이어서 6·25, 광복절 등 기념음악회와 ‘평화의 종’ 타종은 물론 민간 주도의 다양한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애기봉 생태탐방로 및 북한디지털 체험관 조성’ 사업에서도 45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도비에 시비를 더해 지그재그 길, 소주제정원, 휴게시설, 흔들다리, 스카이워크, 북한 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 기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이번 야외공연장 조성과 별도로 해당 사업을 오는 2021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애기봉의 역사성과 지리적 이점, 볼거리, 체험 거리와 함께 한강하구 일대의 문수산, 김포국제조각공원, 시암리습지 등을 평화생태관광벨트로 엮어 미래 김포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김포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총재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김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김포시를 방문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우희용 총재는 프리스타일(프리스타일 축구는 손을 뺀 모든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스포츠)축구의 신(神)이라고 불리며 2004년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IFFA·International Freestyle Football Association)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날 우 총재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김포는 경·평 축구 부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지”라며 “김포가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는 국제공항, 항만 등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국가대표 축구팀 이동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축구종합센터 유치 시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지난달 24일 김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정부를 1차
국내 항공사들이 최근 에티오피아항공 추락사고 기종인 보잉 ‘B737 맥스 8’항공기 114대를 오는 2027년까지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14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조사 및 확인한 바에 따르면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 4곳이 올해 4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114대의 ‘B737 맥스 8’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항공사별로 보면 제주항공이 56대로 가장 많았으며 대한항공(30대), 이스타항공(18대), 티웨이항공(10대) 순이다. 올해의 경우는 오는 4∼12월 대한항공 6대, 이스타항공 4대, 티웨이항공 4대 등 14대의 항공기가 도입될 전망이다. 홍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현행 항공안전법에 따라 철저한 특별조사를 거치는 동시에 해외 당국의 후속 조치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해 향후 도입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한 조치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2량 1편성)으로 운영되는 김포도시철도의 올해 7월 말 개통을 위해 11일부터 본격적인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다. 11일 철도시설공단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의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열차운영의 적합성, 역사 설비점검과 기관사 노선 숙지 훈련을 시행하는 ‘영업시운전’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과 함께 11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9개 분야 118개 항목에 대한 시설물 검증을 하고,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해 운영체계 적정성과 여객편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완벽한 무인경전철 개통을 준비한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개선 대책의 하나로 총사업비 1조5천86억원이 투입돼 23.67km 구간에 정거장 10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신도시와 수도권 광역교통망(5,9호선) 및 공항철도가 연결돼 서울 도심과 인천·김포공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종합시험운행에서 나타나는 작은 승객 불편사항까지 완벽하게 보완해 안전하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는 영원한 해병입니다.” 해병대 제2사단에 근무하고 있는 여군 부사관이 백혈병에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해병대 제2사단 선봉연대 소속 박연화(사진) 중사. 박 중사는 최근 동료 부사관이 모발을 기증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기증 방법을 찾은 후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발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모발 기증을 결심했다. 이후 자신이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 30㎝를 잘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 박 중사는 “모발 기증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내 머리카락이 잘 만들어져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꿈을 이루어가는 데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2사단은 행복나눔 1·2·5 운동(일주일에 1번 선행, 한 달에 2권 독서, 하루에 5번 감사나눔)을 실시한 이후 장병들의 선행활동을 장려하면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