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하나환경과 성호글로벌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씩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업체는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 살처분에 참여한 업체로, 이때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민인자 하나환경 대표와 이승현 성호글로벌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DMZ Army Cafe’가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 예비으뜸두레는 1년차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사업성과와 사회적 가치, 공동체성 등이 우수한 주민사업체를 지역별로 1개씩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다. 이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되면 1년간 멘토링, 견학, 컨설팅 등의 자부담 면제, 최대 300만 원의 재료비 지원, 우수멘토 매칭, 사업단 프로젝트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파주의 ‘DMZ Army Cafe’는 DMZ와 군(軍)을 활용한 식음·기념품·체험 상품을 개발해 DMZ를 평화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류재은베이커리와 함께 파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가영 DMZ Army Cafe 대표는 “그동안 낙후된 접경지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파주를 평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파주 지역자원을 활용한 긍정적 이미지의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파주시는 국제정세 및 남북관계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남북교류를 대비하고 중·장기 평화협력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세부적으로 ▲실현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평화공존 분위기 확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 시민공감대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민선7기 최종환 시장 취임 후 제1호 결재로 2018년 7월 남북평화협력 TF팀을 설치했고, 그해 10월 기초지자체 최초 평화협력과를 신설했다. 또 지난해 5월 남북교류협력사업 북측 협의, 남북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한 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위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통일부 ‘제4차 지자체 남북교류협력 정책협의회’에 기초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파주-개성 간 농업 협력사업 ▲파주-해주 간 이이 선생 유적 문화교류 2건의 안건이 상정된 바 있다. 한경준 시 평화협력과장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남북경색 기조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변국 역학관계에 따라 부침이 많은 남북관계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며 “남북관계 회복에 대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파주시가 2020년 ‘창의·꿈·평화 교육도시 파주’를 비전으로 민선 7기 핵심 교육 공약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창의·꿈·평화로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파주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행복 파주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파주교육공동체 운영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춰 시의 특성을 반영한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21억9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학생들이 체험처에 쉽게 접근하도록 찾아가는 체험버스 지원,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학사일정과 연계하는 지역 특색 교육과정 운영, 역량 있는 마을강사를 육성하는 파주마을대학(마을강사 양성과정) 운영 등이다. 우선 찾아가는 체험버스는 시가 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활동에 필요한 교통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교통편은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파주꿈나루 체험버스’로 운영된다. 지역 특색 교육과정 사업은 파주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파주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파주마을대학으로 양성된 104명의 마을강사를 활용해 ▲역사현장 수업(
박정(더불어민주당·파주을) 의원이 3일 금촌역앞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파주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다시 뛰겠다”며 출마 일성을 던졌다. 이어 “두 차례 낙선을 거치고 3번의 도전 끝에 20대 국회에 당선됐기에 지금 자리의 소중함과 무게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파주가 키워준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되기에 더 열심히 뛰었다”고 덧붙였다. 20대 국회 초선의원 중 법안발의 1등,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파주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많은 양보와 희생을 요구 받아왔지만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파주가 달라지고 있다”며 “축구장 넓이 2천여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됐고, 방호벽 등 군용 시설도 철거되는 등 파주 발전을 옥죄던 걸림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륜과 실력, 신뢰를 갖춘 더
파주시는 남북교류 협력을 선도하고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시민이 안전한 건축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0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파주시 건축행정 건실화 및 고도화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및 고도화 방안’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확대 ▲건축현장 반복 민원해소 ▲대형 건축공사장 소음·미세먼지 전광판 설치 ▲건축허가 시 실외기 위치 표기 ▲건축허가 표지판 개선 ▲건축물 철거 신고 절차 강화 ▲공무원 및 건축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10개 맞춤형 정책이다. 시는 공사 현장과 주거환경이 어우러지는 개발로 상생하는 건축 환경 조성, 창의성·예술성·기능성을 겸비한 고품격 건축물 설계 유도, 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공사장 현장 관리 강화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시행할 방침이다. 최종환 시장은 “올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 행정 건실화 및 고도화 추진에 따라 건실한 건축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시민중심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건축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
파주시는 최근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 대응을 위해 3일부터 파주시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가 1곳이다 보니 시민들이 진료를 받으려면 장시간 대기해야 하고 1일 수용인원이 제한돼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파주시보건소에 추가로 선별진료소 1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음압 텐트와 이동식 X-ray 장비, 인플루엔자 검사를 위한 키트를 갖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음압 텐트란 텐트 내부에 음압을 형성해 텐트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된 텐트다. 감염력이 큰 질환 발생 시 선별진료소로 사용하거나 환자 격리 텐트로 사용이 가능해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를 초기에 선별해 감염성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다./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멘토링 대상 지방자치단체에 최종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업무의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통제장치의 실효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향상 지원정책이다. 대상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올해 청렴컨설팅을 희망하는 26개 그룹(26개 멘토기관, 65개 멘티기관)의 신청을 받아 이 중 신청기관의 추진의지, 청렴컨설팅 효과성 등을 고려해 10개 그룹(10개 멘토기관, 26개 멘티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파주시는 여기에서 화성시를 멘토로 해 수원시, 가평군과 함께 멘티로 최종 선정됐다. 청렴컨설팅 진행은 청렴도 우수기관과 반부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개 멘토기관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심층적 진단과 처방을 원하는 26개 멘티기관을 짝지어 그룹 단위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 올해는 채용비리, 이해관계자 수의계약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는 분야별 현업담당자, 지역시민단체, 외부전문가와 함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정기 시 감사관은 “지난해 청렴컨설팅을 받은 24개
파주소방서는 29일 파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효율적 소방안전관리 모색을 위한 소방시설관련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서 직원과 관내 소방시설관련업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해 소방시설 관련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시설 설계·시공·감리 및 자체점검 철저 당부 ▲최근 개정 소방법령 안내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소방시설업 법령 위반 사례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관계자들의 법령 준수 및 시설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소방시설업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 사과연구회는 지난 28일 공유농업 실천의 일환으로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사과 81박스를 파주시에 전달했다. 파주시 사과연구회는 파주시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 단체로, 50여 명의 회원들이 기술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시 사과연구회에서 전달한 ‘사랑의 사과’는 사과 27박스, 사과즙 54박스로 등 총 81박스다. 이 사과는 파주시 희망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계층대상에 기부될 예정이다. 명인복 파주시사과연구회 회장은 “지난해 과수화상병과 태풍이라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많은 소비자가 파주사과를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그 감사의 일환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사과를 나누고자 파주시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파주사과 생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먼저 지난해 화상병과 태풍 링링 피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과 재배를 위해 노력한 사과재배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