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20년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사업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0개 업체로, 올해 11월30일까지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파주시 소재 지방세·세외수입 완납 제조업체다. 시는 일반평가(20), 기업평가(45), 수출경쟁력(15), 기타(20)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지원 업체를 선정한 후 해외전시회 부스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항공비(1인) 등 업체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2020년 베트남 하노이 종합전시회’ 파주시 단체관 파견업체를, 7일까지 ‘2020년 중국(상하이, 샤먼)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베트남 하노이 종합전시회’는 4월 15~18일, ‘2020년 중국(상하이, 샤먼) 시장개척단’은 4월 20~24일로, 각각 5개 업체를 파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개통 4주년을 맞이한 감악산 출렁다리(사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평가는 기존 육안 검사와 달리 정밀 검사 장비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진단한 것으로, 감악산 출렁다리는 전국 출렁다리 최초로 케이블 비파괴 검사, 재하시험 및 동특성 분석 등을 평가받았다. 그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준태 시 관광사업소장은 “감악산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앞두고 이번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게 됐다”며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일상점검을 위한 유지관리지침도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개통된 감악산 출렁다리는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파주 대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여의도 2.3배(6.75㎢)에 달하는 면적의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완화된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는 ▲관할 군부대와 작전성 검토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전면해제(3.01㎢) ▲일정한 건축물의 높이를 정해 작전성 검토를 생략하는 파주시 위탁(1.67㎢) ▲이미 위탁한 지역의 고도를 확대하는 위탁완화(2.07㎢) 등이다. 이번 규제 완화로 건축허가 등을 신청하기 전 관할 군부대와 작전성 검토를 협의하는 과정이 생략돼 토지개발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규제완화 지역의 지형도면 및 세부지번은 지자체와 관할부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각 필지에 적용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현황은 인터넷(토지이용 규제정보서비스: luris.molit.go.kr)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에 문산, 법원, 파평, 적성 등 파주 북부지역 군사보호구역이 대폭 완화돼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 주민의 불편이 해소됐다”며 “향후 신도시지역, 주거·공장 밀집지역 중심으로 규제완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올해 안에 시설관리공단을 공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편익 도모와 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됐다. 시민회관과 공영주차장, 환경기초시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등을 파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시설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운정 신도시 등 도시가 점차 커지고 발전하면서 기존 위탁대행 사무뿐만 아니라 도시 성장 과정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위한 선도적 시스템으로 진화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시는 판단했다. 이와 함께 도시(관광)개발사업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로 조직을 변경해 개발이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을 ‘공사’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외부에서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의 신규 설립보다는 공사와 공단의 통합을 권고하는 ‘1 자치단체 1 공기업’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경기도 내 여러 지자체가 공단에서 공사로 통합(전환)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연내 공사 출범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추진계획 수립 및 시의회 사전설명을 거쳐 분야별 전담팀(TF) 구성을 마쳤
파주시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4개월 가까이 중단된 DMZ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관광지의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을 비롯해 관광과, 농축산과, 환경보전과, 관광사업소, 장단출장소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로 마련한 방역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DMZ 관광 재개를 위해 농식품부, 환경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지난 7일 마련된 방역강화대책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 방역강화대책에 따라 파주시는 제3땅굴 등 7곳에 야자매트형 발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영농인과 관광객 접촉이 예상되는 지점 5곳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관광차량 소독을 위해 통일대교에 U자형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소독여부를 상시 감독하기 위한 통제초소도 설치했다. 특히 관광지역으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3km에 달하는 차단 울타리를 설치해 관광지역과 감염 위험지역이 분리되도록 했고 포획틀 60개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방역차량을 이용해 도로 및 관광지에 대한 일제소독을 일2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멧돼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활동을 지속한다. 22일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연구단체’는 2020년 남북교류협력 활동의 영역을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남북교류협력 정책개발에 집중하고 남북교류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대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 중에는 파주 남북교류협력 방향 제시와 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초청 강연회를 추진하는 등 10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이 연구단체는 지난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6월에는 긴장이 평화로 바뀐 상징적인 현장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판문점·대성동 평화포럼’을 개최했으며, 7월에는 파주출판도시 및 헤이리 관계자들과 다양한 남북협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8월에는 출판도시문화재단,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파주출판단지조합, ㈔헤이리와 함께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작년 남북교
2020년 달라지는 시책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달라지는 행정제도와 정책들을 안내하고 있다. 그렇다면 파주시의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은 뭘까? ▲일반행정·세무·민원 분야 ▲일자리·경제 분야 ▲보건·복지 분야 ▲문화·교육 분야 ▲안전·교통 분야 ▲환경·농업 분야 등 대표 분야별로 나눠 살펴봤다. 일반 행정·세무·민원 분야=먼저 파주시는 파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민원실,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한다. 이미 시는 2019년 12월 말 기준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공원 등에 256대의 와이파이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140대를 추가 설치한다. 민원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올해 2월부터 ‘민원 해피콜 제도’를 도입한다. 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민원처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민원서비스 개선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파주시는 21일 국제적인 평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조례안은 남북평화정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및 시민들의 의식제고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 실시 등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체계를 법제화함으로써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평화도시 조성과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의 수립 ▲평화도시위원회 설치·기능·구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범위, 기금의 설치 ▲평화·통일교육의 기본방향 및 계획의 수립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의 기금 및 위원회에 관한 경과조치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있다. 이번 조례안의 시의회 본회의 통과로 시는 ▲자유·평등·생명·협력의 가치 존중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평화 시민 육성 ▲평화와 관련된 국내 및 국제도시 간 협력 등 국제적인 평화도시 실현에 기틀을
파주시가 새해를 맞아 오는 29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1주일 동안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2020년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2019년의 시정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며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우리 마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마을 활성화 버킷리스트’를 주민이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29일 법원읍(오전 10시30분), 파주읍(오후 2시) ▲30일 조리읍(오전 10시30분), 광탄면(오후 2시) ▲31일 월롱면(오전 10시30분), 금촌동(오후 2시) ▲2월 3일 문산읍(오전 10시30분), 장단출장소(오후 2시) ▲2월4일 교하동(오전 10시30분), 탄현면(오후 2시) ▲2월5일 운정동(오후 2시) ▲2월7일 파평면(오전 10시30분), 적성면(오후 2시) 순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 내에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 3마리가 숨진 채 발견돼 문화재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파주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30분쯤 전선희 에코휴 DMZ 대표가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 농경지에서 독수리 3마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파주시에 신고했다. 전 대표는 매주 월요일 민통산 내에서 두루미 생태조사를 진행하던 중 독수리 사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대표는 “독수리 사체가 발견된 곳은 인근 독수리 월동지와 가까운 곳이었다”며 “최근 누군가 먹이를 가져다 놓은 상태로, 독수리가 굶주려 죽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는 문화재청에 독수리 폐사 사실을 알리고, 환경부 사체 이송과 부검을 요청해 독극물 감염여부를 조사의뢰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