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일상감사 및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 등 기술 감사를 통해 총 9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2018년도 절감액인 50억원보다 44억원 증가된 금액으로, 기술감사를 신청한 1천136건의 사업비 총액인 1천958억 원의 4.8%다. 시는 계약심사 대상으로 신청된 335건을 심사해 73억원을 절감하고, 일상감사 대상인 801건을 감사해 18억1천만원을 절감했으며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를 통해 3억6천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는 파주시가 직접 계약하는 2억원 이상 공사, 7천만원 이상 용역 및 2천만원 이상 물품구입 시 실시되고, 일상감사는 4천만원 이상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과 1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 시 진행된다. 또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는 시 보조금이 지급되는 민간 건설공사 중 공사비 4천만원 이상이 대상이다. 윤정기 시 감사관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매년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설계 및 업무능력 향상 직무교육과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민간보조 건설공사 원가심사 제도를 경기도에서 최초 도입한 것처럼 기술감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 주민 등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지난해 10월 중단된 파주지역 안보관광 재개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파주시 장단면과 통일촌 등 주민과 문산읍 상인회 150여명은 8일 통일대교 남단에서 트랙터와 피켓 등을 동원해 집회를 열고 안보 관광재개를 촉구했다. 안보관광은 ASF 확산으로 지난해 10월 2일 중단됐으며, 이날로 99일째를 맞았다. 집회 참가자들은 “파주시와 정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 2일부터 민통선 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 안보 관광지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시와 정부는 아무런 대책없이 3개월 넘게 통제만 하고 있어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정부는 민통선 지역을 특별재난 구역으로 선포하고 피해주민에게 마땅한 보상을 해야 한다”며 “환경부 장관은 사람이 야생멧돼지 접촉으로 ASF에 감염된 사실이 있는지 철저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안보 관광객은 차량으로 정해진 장소만 견학하는데도 관광객이 ASF를 옮긴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민통선 내 안보 관광이 재개될 때까지 주민들은 집회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시가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 및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1월8일자로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5급 사무관 승진의결 7명을 비롯해 총 67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43명, 신규공무원 임용 21명 등 총 33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5급 승진인사로는 ▲회계과장 직무대리에 김은숙 예산팀장 ▲납세지원과장 직무대리에 권상원 세외수입팀장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에 윤상기 안전기획팀장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에 김나나 지적팀장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에 임미숙 지역보건팀장 ▲도로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에 허준수 가로조경팀장 ▲친수공간추진단장 직무대리에 최정석 건축행정팀장이 임명됐다. 국장급 인사로는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방경수 서기관이 자치행정국장에 임명됐으며, 평화기반국장에는 김순태 경제국장, 도시발전국장에는 정명기 환경수도사업단장, 안전건설교통국장에는 송종완 도시균형발전국장, 환경수도사업단장에는 최귀남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자리를 옮겼고, 5급 과장급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22명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2019년 말로 설치기한이 종료된 ‘도시균형발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눈 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장이 다음달 26일까지 운영된다. 마을공동체 초리골 협동조합은 지난 주말 시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파주 유일 겨울축제의 첫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7일 조합에 따르면 개장 첫 주인 지난 주말에는 2천여 명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가족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눈과 얼음 속에서 방학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폈다. 어른들도 옛 썰매놀이의 향수를 느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눈 내리는 초리골 겨울축제는 오는 2월16일까지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낮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빙어잡기, 숭어낚시 체험장이 운영된다. 냇가를 끼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나무에 핀 얼음 조각을 볼 수 있으며, 추위를 녹여주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눈 내리는 초리골’의 겨울축제장은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40(법원리 165-4)에 위치해있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눈 내리는 초리골 축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위기에 있는 마을을 살리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5일 파주시에 따르면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는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 내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안전평가, 서류·발표 심사를 실시해 선정된다.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면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뿐 아니라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 및 카드 사용을 통한 매출 분석 등이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이번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돼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는 방문객 수 19만 명을 기록했으며,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 주변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4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경기 서북부의 핵심 도로인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11월 개통한다. 5일 사업시행자인 서울문산고속도로㈜에 따르면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35.2㎞를 왕복 2∼6차로로 잇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가 78%가량 진행, 오는 11월 6일 개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조1천892억원을 들여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이다. 주요 시설은 분기점(JCT) 3개, 진출입로(IC) 8개, 본선 영업소(TG) 2개, 휴게소 1개 등이다. 이 도로는 국토 서부 축 간선도로망인 전북 익산∼문산 구간(260㎞) 중 마지막 구간으로 파주 문산에서 고양∼서울∼광명∼수원∼평택으로 이어진다. 향후 서울∼개성∼평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의 주축을 이루게 된다. 도로가 개통되면 문산에서 수원까지 소요 시간이 차로 1시간 30분에서 1시간 안팎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연장 없이 계획한 대로 준공이 가능하다”며 “남북경협과 통일을 대비한 국가기간망 노선인 만큼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지난해 말 시 역사상 최초로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은 물론 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까지 경기도 4대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경기도 31개 시·군 3만2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전으로 파주시 체육발전과 남북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사격을 제외한 전종목 경기장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기존 체육시설을 보수·보강만 하면 돼 저비용·고효율·친환경 대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남북체육교류를 추진해 평화의 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체육대회에 북측의 선수단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마련하고 민통선 내에서 마라톤 경기 등을 진행하는 등 남북체육교류를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확장하는 평화의 마중물 대회로 추진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건설, 홍보, 소비(음식, 숙박, 관광, 쇼핑)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직·간접적 경제
파주시는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지역화폐인 파주Pay(페이)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웃음 가득한 희망찬 2020년을 맞이해 설 명절 전후 파주페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월 최대 40만 원, 연 최대 400만 원까지 할인 충전이 가능한 파주Pay는 30%의 소득공제(최초 1회 필수)를 받을 수 있고, 연회비·실적조건도 필요 없어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는 NH농협은행 7곳에서도 카드 발급 및 충전을 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는 지역 농·축협 46곳에서도 순차적으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올해 주요 성과 파주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DMZ관광 활성화,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 파주형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지역화폐 출시 등 파주시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해 파주시의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경기도 접경지역 최초 ‘관광특구’ 통일동산 지정 CJ ENM과 ‘콘텐츠 월드 조성’ 상생협약 체결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 등 차별화된 사업 추진 도시형 교통모델 마을버스·‘천원택시’ 운행 중 자치·자립 가능한 ‘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소상공인 살리는 지역화폐 ‘파주페이’ 발행 ‘파주장단콩축제’ 3관왕 달성… 대표축제 우뚝 통일동산 관광특구 29년 만에 지정 파주시 통일동산이 조성계획을 발표한 지 29년 만인 올해 4월 마침내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통일동산은 경기도 접경 지역 최초의 관광특구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성동리와 법흥리 일대 약 300만㎡(약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총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파주=최연식기자 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