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난 3월 착공한 ‘야당~상지 연결 도로’를 지난 10일 개통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는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연장 590m, 편측 보도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야당동 일대 도로망 확충의 시작이다. 그동안 상지석동은 급격히 증가한 교통량과 협소한 마을 도로로 인해 심각한 차량정체와 빈번한 안전사고가 발생,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상지석동 599-17번지 운정로부터 상지석동 554-69번지까지 연결되는 ‘야당~상지 연결 도로’를 개통해 편리한 도로 환경을 확보했다. 또 이번 도로 개통으로 운정신도시와 상지석동, 고양시를 연결하는 중심 도로가 첫발을 내딛게 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파주시는 야당~상지 연결 도로를 시작으로 도로와 연결되는 야당~상지석 동측 우회도로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전 구간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성남시와 파주시가 9일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는 경기도에서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불법행위근절을 위해 2019년을 원년으로 신설한 시·군 평가제도다. 이 평가는 불법행위 단속·홍보 강화 및 무단투기 예방인프라 구축, 신속한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마련, 주민감시 참여 등 총 6개 분야 15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1월부터 10월까지 각 시·군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여기에서 성남시는 쓰레기 불법행위(무단 투기, 불법 소각 등) 근절을 위한 노력도, 시민 정화활동 실적,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도로·산림·하천(선택지표) 정화활동 실적 등 모든 평가 항목을 촘촘하게 준비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성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준 지역 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협조 부서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남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올해 초 ‘1위 달성’을 목표로 철저한 사전계획을 수립하고 무단투기 단속강화 및 신고포상금제도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 3곳을 2024년까지 고양시로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자 인근 지자체들이 반발하는 등 후폭풍을 맞고 있다. 파주시와 동두천시는 3개 기관이 한 곳으로 이전되면 남북접경지역 주민 피해 의식 회복을 고려하지 않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에도 역행한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6일 성명을 내 ‘공공기관 경기북부 이전 지역 재검토’를 촉구했다. 최 시장은 성명에서 “파주에는 경기관광공사 직원 85명 중 30여 명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근무하고 있다”며 “경기관광공사는 핵심사업의 대부분이 파주 DMZ 일원에서 추진되는 만큼 현장성을 반영한 파주시가 최적지”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파주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혀 발전의 속도를 내기가 힘들었고 주민들 역시 그로인한 피해의식이 만연해 있는 상태”라며 “3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한곳으로 정해져 경기북부 균형 발전이라는 이전 취지가 반감돼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3개 공공기관 중 경기관광공사 이전 지역을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환 예정인 미2사단 캠프 모빌 부지 내에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지난 4일 파주시에 위치한 경기세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카페 다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연탄 1천장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평소 바리스타 수업시간에 배운 각종 음료 제조기법을 활용해 여러 가지 음료를 제조하고, 제과 제빵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로 쿠키, 머핀, 각종 베이커리 등을 만들어 이를 판매한 후 그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날 연탄봉사에 참여한 이화진(고3) 학생은 “연탄을 나를 때에는 힘이 들었지만, 텅 비워져있던 연탄 창고가 채워져 가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났다”고 말했다. 학생들로부터 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인순희(76·여) 어르신은 “연탄이 다 떨어져가 걱정이 되었는데 학생들이 이렇게 많은 연탄을 지원해 줘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 추진하려던 캠프 하우즈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전 사업시행자인 A사가 시를 상대로 낸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취소’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행정1부는 3일 A사가 낸 행정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파주시는 2009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공모를 통해 캠프 하우즈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 사업자로 A사를 선정했다. 공원 조성은 파주시가,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은 A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 2014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 시행을 승인했다. 이후 사업시행자의 사업시행승인조건 미이행, 협약 미이행, 실시계획 인가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지난해 9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A사는 그해 12월 파주시를 상대로 행정심판 및 효력 집행정지와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업자 재공모를 통해 재원 조달 능력과 시공능력 등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정상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캠프 하우즈 공원 조성 및 도시개
파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비지니스룸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정기 부시장, 관계 국·과장,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은 도시 전체의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계획, 연계사업, 지역 자산 등을 조사하고 발굴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의 기초를 만들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하고 권역별 쇠퇴 원인을 분석해 원도심의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재생의 목표와 방향,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상 지역 후보지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계획해 쇠퇴한 원도심 및 상권 지역이 활성화되고 도시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한 ‘제3회 파주시 아너스데이’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너스데이는 나눔 활동에 앞장선 기업·단체 관계자 및 개인을 유공에 맞게 예우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17명의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케이에스에프엔지 김춘광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함으로써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웃나눔 기부계단’ 이용에 따른 적립금을 연말 파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법원읍에 거주하는 소광석씨는 지역 저소득층에 11년간 1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됐다. 이날 행사는 고액 기부자를 예우하는 꽃다발 증정식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약정식(방송인 이원발) ▲나눔 유공자 표창(17명) ▲나눔 수혜자 영상발표, 축하공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곳곳에서 값진 봉사와 헌신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물길을 조성해 시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에 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친수공간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이번 조례안은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 ▲친수공간의 설정 ▲친수공간 자문위원회 설치·기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하천과 호수 주변에 주거·상업·문화·관광·레저 등의 다양한 기능을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종합 검토하고 조화롭게 연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친수 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의회는 3일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파주시에서 개최되기를 염원하며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과 범시민 참여의식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내용이다. 또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화합체전·체육문화 발전을 앞당기는 문화체전·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경제체전·평화와 통일의 상징이 되는 평화체전으로 유치할 것을 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오는 5일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파주시가 벼 대체 작물을 개발하고 새로운 지역관광 농산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험 재배에 들어간 단수수를 착즙해 새로운 가공식품 시험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험 개발에 착수한 가공식품은 지난 6~9월 시험연구포장에서 실증 시험한 단수수 660㎡(200평) 30ℓ를 착즙한 후 단수수와 팥을 기본 원료로 하여 국내 최고의 브랜드 농산물인 파주장단콩가루와 파주개성인삼(홍삼청)을 혼합한 2종류의 양갱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 상품 시식 및 식미 평가를 위해 4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시식 평가회를 진행해 6가지 샘플 중 2종을 적합한 상품으로 발굴했다. 향후 단수수에 관심 있는 지역과 연계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단수수 장단콩 양갱과 개성인삼 양갱 상품을 특화상품으로 출시하게 되면 지역 특산물 개발뿐만 아니라 임진각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순근 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단수수의 설탕 대체를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고급화 전략을 구상하면 고부가가치 단수수 가공상품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단수수 양갱에 이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벼 대체 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