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삭발을 감행하면서 유영록 시장에게 도시철도 조속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오전 김포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영록 시장의 도시철도 약속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광철, 유영근, 조윤숙 시의원은 “지난 3월 국토해양부의 도시철도 승인으로 시민들은 조속한 공사 착공을 기대했으나 유영록 시장이 재정부족을 이유로 민자유치 방식을 밝힌 뒤, 지난달 적정성 검토를 실시해 결론이 나지 않으면 민자유치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하지만 2주가 지난 현재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하루에 3억원의 이자 손실이 발생하는 현실을 도외시 하고 있다”고 시장의 태도를 비난했다. 시의원들은 “용인, 의정부, 김해 등의 도시철도가 재정적자 문제 등으로 심각한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김포도시철도는 1조2천억원이라는 공사비가 LH에서 책정돼 있어 그곳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김포도시철도는 현 시장이 9호선 연결을 이유로 2년, 현재 민자유치 검토로 1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해 도시철도 비용의
강화군은 김장철을 맞이해 강화군 지역에서 재배·생산한 배추, 순무, 무, 파, 마늘 등 김장 채소에 대한 직거래 시장을 운영한다. 13일 강화군에 따르면 김장시장은 강화읍 남산리 공영주차장(구 풍물시장 터)에서 오는 15일부터 30일간 개장된다. 김장시장은 지역농업인이 재배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진과 소비자의 청정 농산물 구매편의를 제공, 공해 없는 강화지역의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잦은 비와 잇단 태풍으로 배추 등 김장 채소 출하량 감소와 가격의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전반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김장비용에 대한 가계 부담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가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경기관광공사와 ㈜코트바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4일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약 8만명 이상의 방문객 중 2천여명이 김포홍보관을 찾았으며, 관광안내책자를 배부받고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관광지 등을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시는 한강과 염하강으로 둘러있는 지형적인 여건을 반영해 물결 형상의 홍보관을 제작해 참가했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김포평화누리길, 김포함상공원, 애기봉 등 지역 명소와 주요 특산품인 금쌀과 인삼쌀맥주 ‘에너진’ 등을 홍보했다. 개최 당일 이병관 부시장은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김포의 현재와 미래의 관광 비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 “2013년 열리는 관광박람회에는 더 많은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이 김포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고촌면의 고질 민원이었던 수기마을 차량통행 소음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소음문제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톨게이트 주변 저소음포장 공사를 시작, 이번달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10년 6월부터 주민, 현대건설, 국회의원, 시의원, 김포시 등으로 TF팀을 구성,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2011년 10월 소음 저감대책 용역을 완료했으며, 사업시행 방식에 대해 사업비는 현대건설, 시공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저소음포장 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톨게이트 주변에 길이 535m, 폭 50m를 저소음포장 공법으로 시공한다. 시공에 앞서 지난 8~9일 주민 입회하에 사전 소음 측정을 실시했으며, 포장공사 완료후 소음측정 결과에 따라 방음벽 추가 설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소음 저감대책 용역 결과에 따라 지난해 11월말 과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저소음포장 공사까지 완료되면 소음 저감으로 고촌 수기마을 주민들의 민원해소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4일과 25일, 12월1일과 2일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찾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되며 게임, 놀이, 역할극, 모둠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sau.fgy.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문화의집에 제출하거나 팩스(031-997-8139) 또는 이메일(nojang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김포시는 지난 1970년 김포~강화간 도로포장공사에 편입된 도로 용지 74필지 1만3천891㎡의 소유자와 상속인 265명을 대상으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 국가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김포~강화간 도로포장 공사는 현재 48번 국도가 비포장 도로이던 1970년 시행한 2차선 도로 확·포장 공사다. 시는 도로공사의 사업 연도가 오래된 관계로 보상민원이 잦고 피소율이 높아 소송 제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74필지 1만3천891㎡ 공시지가 9억1천379만6천400원 상당의 토지에 대한 권리관계 및 법률 검토를 마친 후 인천지방검찰청의 소제기 승인을 받아 지난달 26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전자소장을 제출했다. 이순기 시 회계과장은 “사업 당시인 1970년대 시대 상황과 보상체계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보상 후에 등기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여타 도로 사업에 편입된 도로 용지에 대해서도 세부 검토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2010년 1월 동일한 사유로 김포~강화간 도로포장공사에 편입된 토지주 122명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 국가소송을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른들이 나섰다. 지난 9일 아침 안개가 자욱한 사우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는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김포시모범운전자회 등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이날 캠페인에 이어 사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교육장, 경찰서장, 녹색연합회 회원 20여명이 모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유은숙 녹색연합회 회장은 “교육청과 경찰서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녹색연합회도 김포시 학생들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섭 교육장은 “최근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 비율 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은 지난 10일 섬이라는 특성상 진로 상담이 취약한 관내 중고생과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캠프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로진학캠프는 진로진학전문상담교사 15명을 초빙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1:1 맞춤식 상담으로 학생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문상담교사가 학생의 진로계획에 대해 전략적·체계적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자녀의 학습향상을 위한 학습 코칭 제시, 자녀의 미래에 대한 비전 모색 및 전문 개인 상담을 통해 진로·진학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수학능력시험 직후 고3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대입정보를 제공했고, 1~2학년 고등학생들에게는 개개인이 현시점에서 필요하고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모색됐다. 또한 중학생들에게는 그들에게 주로 관심이 집중된 특목고 입학전형, 강화관내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맞춰 최적의 맞춤식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고덕남 교육장은 “이번 맞춤식 진로진학캠프 참가학생들이 인생을 설계하고 진로를 계획하는 능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포시가 내년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대폭 인상한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정부 공공요금 안정화와 김포시소비자정책심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2013년 2월과 7월 사용량부터 각각 10%, 19%를 분할 인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입법예고기간 중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김포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소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정책과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2007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동결하고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20% 이내로 인상했으나, 톤당 하수처리에 들어가는 비용 1천511.7원에 비해 하수도요금은 17.6%인 265.9원에 불과해 지난해 121억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됐다. 특히 하수도법 개정으로 방류수 수질 강화와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시설투자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비의 증가로 재정악화가 가중되고 있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가정용인 경우 4인 가족 기준 월 20톤 사용시 5천200원에서 5천600원과 6천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 80명이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단지를 견학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대덕 과학특구로 출발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해 8일과 9일 양일간 ‘2012 대덕특구 탐방 과학교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과학기술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프 비용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액 지원했으며,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가지지 못한 다문화학생, 농산어촌 학생 중심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대덕특구 탐방 ▲자기부상열차 탑승 ▲지질박물관 및 화폐박물관 견학 ▲광섬유 별자리 만들기 ▲태양계 모형 만들기 등 평소 해보지 못한 질 높은 과학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