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관리와 경영관리 부실 등의 질책을 받으며 자체 자정혁신 대회까지 치른 김포도시공사가 경영실적 평가에서 13개 공사 중 경기도 부문 1등(전국 2등)을 차지했다. 김포도시공사는 올 5~8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인회계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효율화, 경영성과, 정책준수,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경영실적에 따라 지방공기업을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했고, 당기순이익 등 경영성과 지표의 비중을 높이고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도록 하는 등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행정안전부는 시·도 공기업(47개), 시·도에서는 시·군·구 공기업(172개)을 평가한 결과 김포도시공사는 모든 평가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로 ‘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2011년 김포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통합에 따른 경영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는 오는 17일까지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G마크 인증 신청접수를 받는다. G마크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경기도 통합브랜드이다. G마크 인증 대상품목은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등 101종과 전통식품 27종으로,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현장심사를 거친 후 제품검사 및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마크 사용권을 부여한다. 현재 김포시는 김포쌀을 비롯해 100여 품목 14개 경영체가 G마크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해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031)980-2815
김포 한강신도시와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곧 완료됨에 따라 공공 시설비 인수에 철저한 대책 수립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김포시의회 유영근 시의원(새)은 제13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한강신도시와 경인아라뱃길의 인수 시설물은 1만6천835개소로 연간 운영비가 무려 180억5천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용 예산이 부족한 김포시로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김포시가 불이익 받지 않도록 특단의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유 의원은 “이는 결국 김포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될 수밖에 없다”며 “한국수자원공사와 LH가 국토해양부를 등에 업고 관리운영비없이 각종 시설물들을 떠넘기기 식으로 강제로 인수시키려 한다면 이는 공사의 횡포로 볼 수 밖에 없어 김포시도 초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유 의원은 유영록 시장에게 “각종 시설물 인수 결제란에 서명을 끝까지 거부할 것”을 주문하면서 “연간 운영비 30년 치를 요구하라”고 목청을 높혔다. 또한 “만약 수자원공사와 LH가 이를 거부할 경우 헌법 소원과
김포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김포시를 관통하는 48번도로와 지방도 가로에 국화꽃 화분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내 지역인 풍무동과 북변동을 비롯 문수산이 위치한 월곶면과 강화 초지대교로 이어지는 양촌읍 등은 최근 국화를 중심으로 가을꽃을 식재해 가로변 단장에 공을 들였다. 전왕희 풍무동장은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공원 조성, 걷고 싶은 꽃길 등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미래식품으로서 발효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군민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가공기술관 ‘농가의 부엌’을 건립,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2층, 958여㎡(290여평) 규모인 가공기술관은 효소, 청, 식초 발효를 컨셉으로 상설시음, 시식을 위한 발효카페테리아, 발효제품홍보관, 발효조리실, 숙성실, 저온저장실 등 제품개발 및 시운전을 위한 창업보육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강화군은 가공기술관 명칭을 ‘농가의 부엌’으로 정하고 기업형이 아닌 농가형 가공의 산업화를 위해서 로컬 푸드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발효가공 산업을 벤치마킹하고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가공 산업으로 양성화하는 방안과 농가형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해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가창업의 로드맵 구축, 농산물가공 창업전문자문단 구성, 농가가공품의 포장기술 디자인, 가공트랜드 등 전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가에서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반복된 시장조사로 시간낭비를 줄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포신도시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한강로’ 고촌읍 구간의 가로수가 고사한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10일 김포 한강로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김포시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강변로까지의 일부 구간과 경인아라뱃길 김포 터미널 사이의 도로에 식재된 가로수 상당수가 말라죽은 채 방치되고 있어 흉물스럽게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가로수가 고사한 한강로는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경인아라뱃길과 강화도 관광을 위해 하루에도 수없이 지나는 도로로서 신속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가로수가 고사한 이유에 대해 한 조경업자는 “나무를 식재하기 위해 나무 뿌리 부분을 뜨는 과정에서 흙이 무너질 것을 염려해 썩지 않는 고무 밴딩과 철사 줄로 꽁꽁 묵은 채 옮긴 후 이를 풀지않고 그대로 식재해 뿌리가 제대로 활착을 못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장확인을 통해 문제된 가로수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최영균 서장)는 이상기온으로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올해 현재까지 총 702건의 벌집제거 민원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9월에 618건(88%)이 집중됐으며, 공장, 주택 등 도심외곽에 위치한 지역과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 벌집이 다수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벌집제거 민원 총 365건 중 8~9월에 270건(74%)이 집중됐으며, 장소는 올해와 동일했다. 여름철 벌집제거 요청으로 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는 618건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으며, 하루평균 7건의 벌집제거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제거 요청이 점차 잦아들어 일주일에 한두건 정도 접수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진 안전을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라며 “벌집발견 시 119에 신고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강화도 특산물 중 하나인 속노랑 고구마 수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강화읍 옥림리의 한 농가에서 수확한 속노랑고구마가 밭고랑을 덮고 있다.
강화군 양도·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그동안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현)는 지난 5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양사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성)는 최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강서구 방화3동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을 초청해 고구마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확한 고구마를 오는 13일 자매결연처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판매할 계획이며 수익금으로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의 각 읍면은 주민자치위원회 별로 텃밭을 마련해 이웃돕기를 위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한 고구마, 고추, 배추 등에서 나온 소득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다문화교육의 효율적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올바른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 나선 마송중앙초 윤석룡 교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실태를 진단하고, 이들의 사회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효율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다문화거점학교 운영 ▲오색다문화공동체 운영 ▲다문화평화교육 실시 ▲다문화가정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김주섭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과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