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역점 시책으로 신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김포뉴타운이 재정비촉진(뉴타운)지구 내에 김포향교가 존치하고 있어 사업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강경구 김포시장은 최근 경기도청을 방문,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김포향교 주변의 건축규제 완화를 위해 경기도문화재 조례 개정을 건의했다. 경기도 조례를 살펴보면 주거, 상업, 공업 지역 내는 문화재 외곽 경계로부터 200m까지는 문화재 보존영향검토, 300m이내는 10층 이상 건축시 심의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특히 심의 기준이 객관화 되지 않아 주민들의 토지이용 등 재산권 활용에 있어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비해, 서울시 조례의 경우 50M이내에만 심의구역으로 지정하고 문화재 외곽으로부터 27°의 안각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기준이 객관적이다. 따라서, 강 시장은 문화재보존 영향검토구역을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을 차등 적용하여 도시 지역 내는 서울시처럼 영향검토구역을 50M 이내로 완화를, 심의기준을 명쾌하게 정립하여 문화재 주변에서의 건축물 건축이 예측 가능토록 경기도 문화재보호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시는 뉴타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혼자 걷고 싶은 가을, 역사·자연 벗 삼아… 완연한 가을이 코끝에 와 닿았다. 우리나라 어딜가든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혼자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강화도로 가보자. 강화도로 가는 길은 역사라는 과거의 향수가 함께 하기에 전혀 이상하거나 외롭지 않은 길이다. 길을 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인생이다. <편집자 주> 현재 전국적으로 알려진 걷기코스로는 제주의 올레길, 지리산 숲길, 소백산 죽령옛길 등이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은 차량의 흐름과 상관없이 고샅길과 숲길을 돌아드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길로 유명하다. 지리산 숲길은 어머니 품처럼 깊고 따뜻한 지리산에 기대어 사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며 걸어가고, 소백산 죽령옛길은 옛 선비가 청운의 꿈을 품고 한양으로 향하던 사연이 골골이 스며든 길이기도 하다. 강화에도 이처럼 역사와 자연, 그리고 옛 사연을 담은 길이 곳곳에 있어서 잘 가꾸기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강화를 알리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것이다. 강화에는 걷기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불은면 두운리 출신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다. 화남 선생은 1900년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 현장은 한마디로 거대한 역사의 현장이다. 북한을 코앞에 두고 실시되는 사업현장은 강화군내 최대의 사업장답게 바다한가운데선 거대한 크레인이 가교를 놓기 위한 상판을 나르고 있다. 마주 보이는 교동도 쪽이 공사의 시점부로 현재 140여미터 가교를 설치해 나오고 있고, 종점부인 인화리에서도 470여미터가 진행된 상태다. 모르는 이들은 조만간 다리가 완공될 것처럼 보이나 사실 이것은 본격적으로 다리 공사를 위한 임시가교일 뿐이며 본격적인 교량건설을 위한 가교 772미터는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장안내를 맡은 대우건설 안전관리책임자는 거센 조류의 흐름 등 공사에 여러 난관이 많지만 남한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다리를 놓는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하고 머지 않아 마주 바라다 보이는 북한 쪽 연백까지 다리를 연결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안덕수 강화군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동연육교는 총90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2년말 까지 완공을 목표로 총 길이 3.44km에 폭 12m로 왕복 2차선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서 한강 하저터널 굴진식을 개최했다. 굴진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영우 시의회 의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수도사업본부장, 수도권지역본부장 등 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포 한강신도시 등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50만 시대에 필요한 용수량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김포시를 단수가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읍 전호리 부터 고양시 구간에 깊이 50m, 길이 2.1km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18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강 하저터널이 완공되면 김포시가 기존에 공급받던 풍납원수 보다 수질이 뛰어난 팔당광역원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 정수생산 비용이 절감된다. 김포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팔당광역원수 공급 시기에 맞추어 고촌정수장에 310억 예산을 투입, 기존 일일 13만 7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정수 시설을 17만 5천 톤 생산 규모로 개량하여 수돗물을 공급할
김포시는 지난 14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82개 단지 공동주택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규약 및 판례 등 입주자가 알아야 할 관리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현재 67%이나 최근 한강신도시, 양곡·마송택지, 양촌산업단지, 걸포지구 등 택지개발이 완공되면 공동주택 비율은 더욱 높아져 다양한 행정수요가 늘 것으로 판단하고 매년 1회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강경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2~3년 사이에 인구증가는 물론 엄청난 도시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화합하는 아파트 단지 조성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입주대표 및 관리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2009학년도 제2회 경기도 중등 논술능력 평가’에서 김포 관내 중학교가 2006년, 2008년에 이어 경기도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대회 후 추천한 우수작 총 2천261편(중학교 1천182편, 고등학교 1천79편)을 도교육청에서 최종 심사하여 선정한 것으로, 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 관내 신곡중학교 2학년 문희경 학생이 경기도 중학교 부문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분진중학교 3학년 안송미 학생이 은상을, 장기중학교 3학년 서혜림 학생이 동상을 차지하였으며,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양곡고등학교 3학년 심기석 학생이 수리과학 영역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도교육청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7회째 실시하고 있는 ‘중등 논술능력평가’는 대외적으로 그 수준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대회로, 김포 관내 중학교에서 최우수를 3회 차지하였고, 금상을 3회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김포교육청의 독서, 논술, 토론교육의 성과로 보인다. 김포교육청은 독서, 논술, 토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마다 교과지도와 연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은 최근 통진읍 옹정리 소재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실시한 사할린 동포 이주민 주택청소와 월곶면 소재 독거노인 집 고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S씨댁을 방문하여 부엌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을 덜어 드리고자 11명의 공단 자원봉사단 직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를 해주었다. 한편 신명철 이사장은 “앞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성화가 14일 강화군 마니산(해발 468m)에서 채화돼 대전광역시까지 봉송됐다. 이날 성화채화 의식은 초헌관에 안덕수 강화군수, 아헌관에 구경회 강화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윤희선 ㈜강화농산 대표 등 제관들에 의한 천제 봉행에 이어, 허윤정(강화여고) 양 등 7명으로 구성된 칠선녀가 성화채화를 했다. 채화된 성화는 30명의 강화지역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성화주자단에 의해 봉송됐다. 최초주자인 삼량고 김상태 군에게 인계된 성화는 참성단을 출발해 양도면-내가면-하점면-송해면을 거쳐 강화군청 앞에 도착해 국도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가 대전광역시 체전대표자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전달된 성화는 강화를 출발해 오후 4시쯤 대전에 도착해 포항 호미곶과 대전 갑천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됐다. 한편 이날 봉송행사에는 강화초등학교 밴드부와 각 읍·면 풍물놀이패, 주민 등 3천여명이 나와 성화봉송을 축하했다.
김포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영농 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가을철 수확이 끝나고 방치되어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비닐, 농약빈병 등이 대상이다. 농경지에서 수거된 영농 폐기물 등은 마을단위 거점별 임시수집소에서 집하한다. 이후 관할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와 재활용수집소 수거차량이 수거, 김포시 재활용수집소로 반입 후 재활용 처리하게 된다. 김포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는 영농폐기물의 수거 촉진을 위해 수거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촌폐비닐의 경우 100원/kg, 농약빈병의 경우 500원/kg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가을철 수확 후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수 있어 쾌적한 농촌 환경이 조성된다”며 “범시민 운동인 만큼 집중수거 기간동안 내실 있는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회 등 각 유관기관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구한다”고 당부했다.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두레정보화마을(위원장 정하영)은 두레장독대를 도시 가정에 임대 분양 중에 있다. 두레장독대를 분양받은 회원가족들은 전통방식으로 장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콩을 삶아 메주를 쑤고, 겨우내 띄워 놓은 메주를 소금물에 장을 담그고, 40여일 간 담가 놓은 메주를 건져 된장을 담그는 과정 등을 가족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김포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국산천일염을 사용하고, 체험을 통해 자신이 만들고 전통방식으로 자연 숙성시키므로 안심하고 장을 먹을 수 있다. 두레정보화마을은 콩 한말 분량인 1구좌(된장17㎏과 간장4ℓ)당 10만원에 오는 11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구좌를 분양 중이다. 분양신청은 인터넷(http://doore.invil.org)을 통하여 예약할 수 있고 전화(031-984-2388)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