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원(원장 강보희)은 13일 창립45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포문화원은 창립일을 맞아 ‘향토사연구소 현판식’과 ‘실버예술단 창단’도 함께 할 계획으로, 김포문화원 부설 향토사 연구소는 류지만 연구소장을 필두로 연구위원 및 향토사료위원 등으로 구성하여 보다 심층적인 향토사 연구기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예술단은 김경인 김포문화원 이사를 단장으로 대중가요 가수, 만담가, 민요 및 풍물패 등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1부 향토사연구소 현판식을 겸한 김포문화원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치룬 뒤 2부행사로 실버예술단 창단공연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김포문화원 강보희 원장은 “마흔 다섯 해를 맞은 문화원이 앞으로 김포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김포문화원의 이러한 노력이 “침체되었던 문화원 활동의 활성화를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문화원이 지역 화합과 향토문화의 선도적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모 언론사와의 소송 사건 등이 원만히 해결되어 문화원에 대한 잡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김포문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주말을 이용해 공교육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프로그램으로는 암벽등반왕, 발표대장 선발대회, 사랑의 징검다리, 청소년생태문화해설가 양성교육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실시되는 청소년생태문화해설가 양성교육은 강화청소년수련관에서 이달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강화지역의 자연생태문화를 집중탐구하고 청소년생태문화해설가 양성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공단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생태문화해설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화도 진강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한 조산초등학교(교장 이응복)에서 지난 6일 오전 전교생 53명의 학생들이 한자자격증과 상장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올해 돌봄학교로 선정된 조산초교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에게 아침활동으로 ‘한자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에 필요한 학습지와 시험응시료를 돌봄학교 예산으로 지원하는 등 꾸준히 한자 교육에 힘을 쏟은 결과 9월에 실시한 한자자격시험에 53명의 학생이 통과한 것이다. 특히, 학생 중 100점 만점으로 자격시험을 통과한 학생이 17명, 95점 이상 최우수 학생 23명 등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 우수자로 입상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응복 조산초 교장은 “중국이 세계 시장에 우뚝 섬으로써 장차 한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여 한자교육을 생각했는데, 학생들이 예상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둬주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한자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산초는 이외에도 돌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단체 단복 및 활동비 지원, 전교생체육복 지원, 무료 급식 지원, 학습 검사 및 인성검사를 통한 학생지도, 축구교실,
김포시는 지난 2일부터 민원인 신청시 주민등록증을 직접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등기제를 시행한다. 앞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을시 신청자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번 프리미엄 등기제 도입으로 이와 같은 불편이 해소됐다. 안전한 배송을 위해 최고 3회 이상 본인에게 직접 배송하고 기존 2주 정도 소요됐던 발급기간이 최대 5일 이상 단축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또한, 주민등록전산시스템 등을 개선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10월 중순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공인인증서를 갖고 있는 민원인이 전자민원 G4C를 통해 전입 관련자(세대주, 같이 전입하는 세대원 등)의 동의를 받아 신고하면 주민등록관리시스템을 통해 처리하게 된다.
김포경찰서는 5일 부천과 인천지역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J(40)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K(47·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8일 오후 4시쯤 부천시 원미구 상동 A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K(75·여)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8월 말까지 부천과 인천 지역의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22차례 걸쳐 약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강화군은 최근 전국적인 쌀 소비 감소와 수급불균형 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쌀 판매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밥 맛을 올려주기 위한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미질 향상을 위해 군 본청 직원과 읍면직원을 동원해 농가에서 운영중인 곡물건조기 1천319대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섰다.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점검에서 벼건조 온도를 45˚C 이하로 설정하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와 행정지도를 병행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안덕수 강화군수는 5일 읍면장들에게 “추수철을 맞아 일부 남아 있는 전년도 재고 쌀 소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올 해 쌀 판매와 관련해서도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벼건조 온도 준수를 농민들께 지도해 줄 것”을 지시했다. 강화섬 쌀은 고려시대 이후 개간된 청정지역 농토에서 긴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밥맛이 좋고 최근에는 거의 농약사용을 하지 않아 친환경적으로 우수한 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민족의 영산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는 강화군 주관으로 단기 4342년을 맞아 강화유림과 관광객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천대제가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이 집례를 맡아 안덕수 강화군수가 초헌관, 구경회 군의회의장이 아헌관, 우광덕 강화문화원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엄숙히 봉행됐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숭조회 주관으로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 유관기관과 숭조회회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군대제가 봉행됐다. 천제를 지낸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기원 60년(BC 2274년)에 국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다고 전해진다.
지난 22일 개회해 30일까지 실시된 제106회 김포시의회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둘러싼 시의원 간 5분 자유발언을 두고 설전이 오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발단은 강경구 시장을 상대로한 시정 질문에 앞서 특위에서 논의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의원의 소신을 표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합의에 의해 실시됐는데, 자유발언에 나선 조모 의원이 자신이 요구했던 조례안이 유보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언하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조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회기 중 자신이 발의한 ‘효도수당 지급’ 건과 ‘김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대한 조례안’ 등 2건이 보류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결정에 대해 “(의원들이)오랜 심의 과정에서 뚜렷한 근거도 없이 반대 의견을 제시해 안건을 보류 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으며 이에 대해 정모 의원이 자유발언권을 신청, 조의원의 발언에 대해 반박 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정 의원은 조 의원 발언에 대해 “제 4기의회에서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안을 삭감한 적이 없다”며 “조의원이 지난 3년동안 의원들이 펼쳐 온 노력을 매도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영우 의장은
9년간의 대 역사 끝에 강화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해안도로가 준공됐다. 강화군은 30일 외포리 해안도로옆 주차장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유천호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해안순환도로 3공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을 한 해안순환도로는 지난 2001년도부터 공사를 시작해 9년여의 대장정 끝에 숫한 우여곡절을 이기고 준공을 하게 됐다. 화도면 내리 선수포구에서 내가면 외포리 까지 총연장 8.9㎞로 건설된 본 도로는 폭 3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함께 건설했다. 이번 해안도로 준공으로 강화서부해안의 대표적 항구인 외포항과 선수항이 곧바로 연결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상형태로 건설된 도로의 곳곳에는 쉼터와 굴암돈대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국방유적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관광 도로의 기능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는 “이번 해안도로의 준공을 시작으로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일반산업단지조성, 교동연륙교, 삼산국민보양온천단지, 강화리조트, 그리고 강화역사유적 복원에 박차를 가해 문화·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채가 2014년이면 198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국회 국토해양위 유정복 의원(한나라당·김포)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토공·주공 통합을 위한 자산실사 및 재무분석 종합보고서’의 재무전망에 따르면 ‘통합시너지 효과 및 회계처리기준 통합효과’를 반영할 경우 토·주공의 부채율은 올해(107조원) 466.5%에서 2011년(151조원) 531%로 늘어나는 등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부채율은 감소하는 반면 부채는 계속 증가해 2014년에는 부채총액이 무려 19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198조원은 2008회계연도 국가예산 257조원의 77%에 해당되는 액수다. 이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자구노력과 정부지원방안대로 ‘미승인 임대물량의 보금자리주택 전환’ 등 6개 자구노력과 ‘국유지 현물출자’ 등 9개 정부지원이 완료되더라도 통합공사의 2014년 부채는 16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양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5년 이상 장기 미매각 악성 토지 및 분양주택의 자금회수가 쉽지 않은데다가 임대주택공급 등 정부정책 수행을 위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 손실 등이 요인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