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21일 하성119안전센터 월곶119지역대에서 가을철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김포 문수산 인근의 주민으로 결성된 봉사단체인 민간산악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민간산악구조대는 늘어나는 산악사고 현장에서 김포소방서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4달(4·5·9·10월) 동안 운영을 하고 주 임무는 문수산 산악사고 현장출동과 광범위한 지역 수색작업 등 각종 구조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민간구조대 활성화로 재난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조대 결성을 추진하게 됐다.
‘고려의 恨’ 화문석을 엮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단군 왕검의 신화로부터 5천년 한민족 역사 속에서 늘 그 중심에 위치해 민족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영욕이 교차하는 역사 속에 비애와 한이 곳곳에 배어 있는 섬인 반면, 39년 동안 고려의 도읍으로서 최고의 왕궁 문화를 꽃피웠고 그 전통은 오늘까지 한국의 세계적 문화로 맥을 잇고 있다. 강화의 대표적 보물(?)이라면 팔만대장경과 인삼 그리고 화문석을 꼽는다. 이에 오늘까지 이어오는 강화화문석의 현재를 조명하고자 ‘강화 화문석 문화관’을 찾아보았다. <편집자 주> ◆ 화문석(花紋席)이란 무엇인가. 화문석은 말 그대로 ‘꽃돗자리’다. 흔하디 흔한 것이 돗자리고 더구나 중국산 돗자리가 싼 값에 유통되는 현실 속에서 짚풀로 만든 돗자리가 무슨 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강화 화문석은 일반 돗자리와는 그 용도와 문화예술적 가치가 다르다. 한마디로 실 생활에 쓰이면서도 예술적 가치를 지닌 창작품인 것이다. 화문석은 방동사니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 식물인 왕골(완초)을 재료로하여 만들어 진다. 왕골은 5월 말경 논
● 하나되어 세계로… ‘김포사랑 운동’ 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다. 인종과 민족과 종교 등에 의해 뚜렷하게 분리되어 갈등을 겪었던 지구촌이 그 벽을 허물어 가는 과정에 있다. 단군의 자손으로 단일민족임을 자랑했던 한국도 이제는 다문화가족이 낯설지 않다. 이러한 거시적 환경 속에서도 농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전통이 뿌리 깊게 박혀 있는 김포시는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택지개발로 토착민은 유입 인구에 대한 불편함을, 전입 시민은 토착민의 배타적 기득권에 불편해 하고 있다. 현재, 인구 22만 명의 김포시는 지금도 토착민의 수가 30%에 불과한 실정인데 향후 3년 후 인구 50만 명의 신도시가 되면 토착민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역상이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김포시는 새로운 변화에 따른 갈등을 차단하고 김포시에 적을 둔 모든 시민은 똑 같은 배를 탄 ‘김포시민’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김포시의회의 조례제정을 통해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를 출범시켰다. 이에 초대 조한승 본부장으로부터 김포사랑본부의 미래 계획과 활동사항을 듣고 그 실현성을 점검해 보기로 했다. <편집자
육군17사단과 국군 기무사령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김포시 일대에서 서해안 및 한강을 통해 침투하는 적에 대비한 대침투 합신·합동조사 종합훈련을 민·관·군·경 통합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군 침투전술에 입각하여 실전적인 훈련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후방 지역에 대한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합동신문조 및 합동조사반의 첩보수집과 정보유통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훈련 간에는 대항군 소탕을 위해 서해안·한강 대침투 통합상황조치 훈련, 주요 차단선 및 봉쇄선 점령등이 이루어져 군·경 주요장비와 병력 기동, 주요 도로상의 교통통제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이윤상)는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구경회 군의회 의장, 조상범 인천시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강화군 새마을지도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새마을 운동에 헌신해온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새마을 지도자 대상은 각 읍·면에서 추천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읍 협의회 유호열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삼산면협의회 강명호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양사면 부녀회 유정옥씨와 화도면 부녀회 정영숙 씨도 각각 수상했다. 새마을운동 장학생으로는 이본학생 외 10명이 각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이윤상 강화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뉴새마을 운동을 통해 녹생성장을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강화 본도와 교동도를 잇는 바닷길이 나날이 변하고 있다. 지난 16일 안덕수 강화군수는 바다 한가운데서 이뤄지는 가교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 행정과 더불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이날 공사현장을 찾은 안 군수는 대우건설 김창환 현장소장의 안내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을 찾아 가교건설 상태와 공사추진 현황을 살폈다. 교동연륙교 공사의 전체감리를 맡은 (주)건화엔지니어링 남궁인성 감리단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마주 보이는 교동도 봉소리쪽이 공사의 시점부로 현재 141m의 가교를 설치해 나오고 있으며 종점부인 양사면 인화리에서도 417m가 진행돼 총 558미터의 가교가 완성된 상태로 계획대비 1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동연육교 건설이 당초 예상보다 사업 추진이 빨라 다행”이라고 말하고 민통선 내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안전사고예방과 군부대와의 밀접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시 보건소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간단한 설문을 통한 선별검사를 통해 1차 인지도 검사를 한 후 인지가 저하된 것으로 판정되면 거점병원인 김포우리병원에 연계하여 정밀검진을 실시토록 했다. 김포우리병원에서 받게 되는 2차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해 뇌영상촬영(C-T)도 하게 된다. 검사는 무료이다.
휴가 중인 해병대 병사가 철도역에서 20대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 범을 붙잡아 철도공안사무소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해병대 청룡부대에 따르면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전방 소초 근무병 조일혁 이병(20. 해병1094기 대구과학대 경찰행정과 2년 재학 중 휴학)은 지난 10일 오후1시 50분 경 동대구역에서 부대복귀를 위해 열차를 기다리던 중 20대 여성이 소매치기를 당한 뒤 다급하게 외치는 소리를 듣고 범인을 쫓아가 붙잡았다. 조 이병은 도망가는 소매치기를 추격해 목덜미를 잡고 팔을 등 뒤로 꺽어 제압 후 범인을 철도공안사무소 동대구분실로 인계했다. 이같은 사실은 소매치기를 당한 남모(20대 후반, 서울거주)씨가 감사인사를 하고자 해병대 사령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남씨에 따르면 업무를 위해 대구에 출장을 갔던가 동대구역에서 잠시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옆 좌석에 놓아 둔 핸드백을 누군가 순식간에 채가자 다급하게 소리치며 쫓아갔으나 당시 하이힐을 신고 수트를 입은 탓에 쫓아가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 순간, 해병대 제복을 입은 장병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쏜살같이 소매치기범을 쫓아가 제압하고 가방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남씨
(주)상보 김상근 대표이사는 17일 통진읍장, 신광식 도의원, 성덕경 시의원, 통진읍애향장학회 임원(회장 안영길)및 통진두레놀이보존회 임원(회장 이진민)이 참석한 가운데 통진읍애향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과 통진두레놀이보존회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김상근 대표는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업에 정진하여 우수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또한 우리의 농경문화를 놀이로 승화시킨 두레놀이가 통진에 있음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을 운영하여 통진읍 나아가 김포시 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노동부 김포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상담·통역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소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김포고용지원센터 내에 외국인주민 모니터 요원을 배치한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몽골어’, 수요일 ‘베트남어’, 금요일 ‘태국어’로 외국인고용허가와 관련된 민원상담 및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고용지원센터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 방문할 경우, ARS 전화 통역으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외국인주민의 불편사항이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 구직활동이나 사업장 변경 등 고용허가 업무가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