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한 ‘고촌읍 승격 기념 생활체육 수상레저스포츠 무료체험 교실’이 고촌읍민을 비롯해 김포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고촌면 대보천에서 진행됐다. 수로도시로써의 김포를 알리고 수상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강경구 시장은 “이번 행사는 수로도시로써의 김포를 알리는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시는 수로를 재정비하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 행사를 통해 김포를 전국 최고의 수로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섭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수로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김포의 미래를 앞당겨 만나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와 함께 다양한 수상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 행사에선 카약 2인승 1척을 비롯해 카약 1인승 1척, FRP 선박 3척 등이 전시 됐다. 특히 수상 레저스포츠 확산을 위해 마련한 1인승 딩기 요트 2척이 전시돼 지역
전국적으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오는 18일에 예정됐던 ‘제3회 김포시 장애인 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종플루가 서늘한 날씨에 더욱 발병률이 높은 특성이 있다는 예보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동을 비롯해 노인, 생활 장애인 등의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도 외부인의 방문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신중히 대처하고 있다”고 취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시는 이번 장애인 체육 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내년에 치러질 김포시 장애인 체육대회는 더욱 내실 있고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지난 1일 의원회의를 열어 2010년도 의정비를 금년수준과 같이 3천750만원으로 동결키로 결의했다. 이같은 의정비 동결은 김포시가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서민들의 고통분담과 예산 절감을 통해 좀 더 시급한 현안 사업에 많은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경제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전의원들이 뜻을 모아 결정한 사항이다. 이영우 의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경기회복을 나타내는 지표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시의회가 심기일전하여 지역 경제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의원들의 의정비 동결이 결정됨에 따라 2010년도 의정비심의를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지역주민 여론수렴 등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했다. 더구나 최근의 교육계 실정은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전통 의식이 무색할 정도로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존경심이 하락하고 교사 스스로도 ‘사람을 키운다’는 교육의 기본 목표에 충실할 수 없는 여러가지 사회현상에 고민하고 있다. 지난 1일 이러한 교육 현실 속에서 처음 교사로서 발령을 받고 부임한 교사에 대해 교사의 책무를 각인시키기 위한 이색(?) 취임식을 가진 학교가 있다. 김포시 금파초등학교(교장. 박귀옥)에서는 교사로서의 첫발을 딛는 권미진 선생에 대해 학부모의 환영과 교사 첫부임을 축하하는 전교직원의 취임식 자리를 마련했다. 박교장의 발령장 전달과 격려 및 선배 교사들의 환영 속에 치러진 취임식에서 권미진 선생은 “책임감을 가지는 교사, 늘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교사가 되겠다”는 새내기로서의 겸손한 각오를 밝혔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은 지난주 컴퓨터 교육실 기자재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수강생들을 상대로 본격 컴퓨터 교육에 나섰다. 1일 시설관리공단은 ‘컴퓨터 교육실’의 노후컴퓨터 36대 전부를 최신형 기종으로 교체하고 사용되는 프로그램도 최근 발매된 제품으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사용한 컴퓨터는 대부분 7년 이상된 노후 컴퓨터로 교육시 애로가 많았다고 말하고 요즘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컴퓨터교육실은 여성교양대학의 ‘컴퓨터 활용능력학과’ 수강생들이 지난달 28일부터 처음으로 사용을 시작했다. 공단 관계자는 “개선된 컴퓨터교육실을 활용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위주의 실무교육으로 IT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최근 사적 제139호인 문수산성의 남문과 북문 및 홍예문 부근 산성복원 구간에 문기(門旗), 인기(認旗), 순시기(巡視旗), 영기(令旗) 등 옛 군사 깃발 30기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외세의 침략에 항거한 자주(自主)의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교육의 장소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치 취지를 전했다. 이 산성은 고종3년(1866년) 프랑스군의 로스제독이 6백명의 병력을 이끌고 침입했을때 봉상시(奉常寺) 봉사(奉事) 한성근이 이끄는 수비군이 프랑스군을 기습 공격하는 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기록돼 있다.
육군 17사단 북진연대 장병들이 암투병중인 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우를 위해 모금활동을 펼쳐 병영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북진연대 전술 기동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고민재 하사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본인에게 부여된 임무는 물론 병사들에게도 친형처럼 대해 부대 내에서도 모범간부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고하사의 마음은 표정만큼이나 밝지 못하다. 홀로계신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달 들어 2차에 걸쳐 수술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족이라고는 고하사가 유일한 피붙이로 어머니의 암 수술비는 물론 간호까지 해야하는 입장이었다. 이 같은 고하사의 사연이 주임원사를 통해 부대에 알려지면서 부대 간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금운동을 제안했고 성금 160만원을 모금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고하사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해 주기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연대장(대령 정진경)은 “연대 전 간부가 한 가족이 되어 모금운동을 펼침으로써 고 하사가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부대 업무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하사를 격려 했다. 한편 고 하사는 “개인의 사소한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김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강 시네폴리스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31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강 시네폴리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투자자 유치업무와 세계적인 브랜드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강 시네폴리스(Cine-Polis)는 한강변과 인접한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 총 270만9천956㎡의 부지에 오는 2016년까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첨단영상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포공항(10분)과 인천공항(25분)이 가깝고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유사 문화단지와는 차별화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시는 이곳에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조성해 영상산업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이 창작·제작에서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이루어지는 자족형 복합문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을 통해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의 문화적 혜택증대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총생산(GRDP) 증가와 더불
김포시는 생태환경이 우수한 한강하구를 보전하고 겨울철 철새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 제37조 규정에 의거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주민이 계약을 체결하고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사업지역은 한강하구 주변 농경지이며 계약유형은 경작관리계약(보리재배), 보호활동관리계약(볏짚존치, 쉼터조성, 벼미수확존치)이 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8일까지 시 환경보전과 또는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협의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계약농가, 계약단가, 계약면적 등을 최종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평생의 꿈을 이뤘습니다. 젊은 날 훨훨 비상하던 상념들을 시(詩) 속에 풀어내려 했었지만 고아들을 위한 선교사업에 매진한 남편과 이에따른 먹고사는 문제로 청춘의 예쁜 영혼을 표현하지 못한 채 접고 살아야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리에 위치한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실시된 월간 ‘문학공간’ 신인상 시상식에서 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혁부(76. 여. 강화군 회도면 거주) 시인은 지난 세월을 곱씹으며 잔잔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젊은 시절 잠시 초등학교 교사로도 활동했던 권 할머니는 선교사업에 헌신하던 부군께서 돌아가신 후 7년 전부터 꿈꾸던 시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손자들의 재롱이나 보며 즐거워하거나 노인정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담소로 소일해야할 연세에 권 시인은 소녀 시절 꿈꿨던 시 창작에 도전했다. 컴퓨터를 배우고 안경 너머로 어른거리는 활자들을 읽어내며 열심히 강화여성회관 창작문학반을 찾았고 강화문학회에 가입해 젊은 지역문인들과 교류하며 시 습작에 매진했다. 그동안 걸음을 걷다가 넘어져 엉치뼈가 금이가는 사고를 당해 몇 개월 병원신세를 져야했고 최근에는 양쪽 무릎 수술을 했지만 병상에서도 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