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쌀재고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역 면장과 정미소 관계자 등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강화군 선원면(면장 권태길)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권태길 선원면장 주재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정미소대표와 지역단체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관내 정미소 대표자들은 군내 음식업소에서 강화 쌀 이용을 활성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선원면 쌀 작목반장(김종익) 등 관계자 들은 각 자매결연 단체인 강남구 일원2동과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안양대학교 등에 지역쌀 사용을 적극 권장키로 하고 9월중 지역농산물 판매장터 개장을 약속했다.
김포초등학교(교장 이종운) W.A.L.(We Are Legend)팀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특허청ㆍ삼성전자 주최)에서 금상(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W.A.L팀은 김포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전민재, 박하진, 주민석, 박성규 군과 5학년 최원교, 4학년 신예나, 이규미 학생 등 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 부설 김포발명교실 소속 학생들로 김포발명교실 지도강사 백준균, 박경아, 오지현, 김수열 교사 등의 지도로 이와 같은 결실을 맺었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창의력대회로 21세기 지식·정보 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 2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 34팀을 비롯해 초ㆍ중ㆍ고교 98개 팀이 참가해 도전과제부문과 현장과제부문으로 나누어 2일간 경연을 펼쳤다. 운동 물체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김포초등 팀은 놀이 기구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연극으로 나타내는 과제에서, 동화 ‘개미와 베짱이’를 각색한 8분짜리 연극을 선보였다.
강화산 명품 농특산물이 중국인의 입맛을 잡기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화군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시 한복판에 있는 대형 유통매장에서 강화산 농식품 홍보판촉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유통공사 인천지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판촉행사는 인천시 전체 6개 업체중 강화의 대표적 농식품 회사인 홍삼닷컴, (주)찬우물, (주)팜테크, 해도원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군은 이번 판매촉진 행사에 3명의 유통관련 공무원을 파견해 현장판촉활동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마케팅 감각도 습득케 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판촉행사의 결과와 가능성을 분석해 향후 중국인이 선호하는 고려 인삼을 비롯해 강화 농특산물의 중국진출에 대한 경쟁력을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에서는 지난 21일 안덕수 강화군수와 구경회 군의회 의장,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등 8명이 서울시 양천구청을 방문해 강화 쌀 팔아주기 판촉활동을 벌였다. 이날 방문행사에서 안 군수는 추재엽 양천구청장에게 전년도 벼 풍작과 소비감소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을 설명하고 판매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행사에서는 양천구청 직원들이 1인 2포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구입한 강화쌀 200여포(20kg기준) 전달식을 가져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양천구청은 올 해 강화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250톤을 구입해 학교급식에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대형 유통시설과 아파트 단지내 강화쌀 직거래 추진, 양천구 관내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내 강화쌀 공급방안, 아파트 동별 대표자 협의회 및 부녀회를 통한 강화쌀 판매, 기관별 주민자치센터 연계 직거래 장터운영 등 다양한 판매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강화군과 서울시 양천구는 지난해 5월 9일 양천구청에서 안덕수 강화군수와 추재엽 양천구청장, 양 도시를 대표하는 군,구 의회의원 등 주요인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휴가 중인 해병대 장병이 수배 중인 범인을 격투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병대 청룡부대 김성효(21. 해병1066기)상병. 지난 21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김상병은 지난달 26일 종로 3가역 인근에서 “도둑잡아라”라는 다급한 소리를 듣고 주위를 돌아보다 길건너편 골목에서 40대 남성이 급하게 뛰어나오면서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뒤쫓아가 격투 끝에 검거했다. 당시 범인은 종로지구대 정우갑 경사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였던 것. 이 때 지인들을 만나러 가던 김상병은 이를 발견하고 100여 미터를 추격한 끝에 도주자를 붙잡고 팔을 결박했다. 이후 뒤쫓아온 정경사에게 범인을 인계했다. 조회결과 도주자는 상해와 사기로 170만원 상당의 벌금형으로 수배 중인 김모씨로 정경사는 “모르는 척 지나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역시 해병대라 다르다”며, “솔선수범하여 경찰을 도와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병은 “당연히 해야할 바를 했다”며, “해병대라면 누구든지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회장 강경구 김포시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 인천시 계양구 영상회의실에서 제34회 정기회의를 갖고 회원 지자체간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김포시를 비롯하여, 경기도와 인천시, 서울시 등 수도권 10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구성, 상호 균형발전과 효율적 광역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993년 구성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간 행정구역 경계 조정, 경인아라뱃길 본선과 연계한 (가칭)부천운하 건설, 광명과 시흥 연결도로 조기 개설 등을 협의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부천시와 부평구, 계양구를 흐르는 굴포천을 중심으로 관할을 달리하는 소규모 면적의 토지가 혼재돼 지자체의 관리가 어렵고 시민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야기한다”면서 관계 지자체간 행정구역 조정 필요성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굴포천 경계조정협의체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홍 시장은 “지난 3월 착공된 경인 아라뱃길을 상동영상문화단지까지 연결, 굴포천 수질 개선과 동시에 문화, 레저, 관광 기능의 복합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강화교육청(교육장 김영식)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공모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강화지역의 방과후학교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지원금으로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강화관내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에서 공모한 이번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는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공동운영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총 10곳이 선정되었으며, 강화교육청-강화군청은 부산남부교육청-남구청, 광주서부교육청-서부청과 더불어 A등급으로 선정되어 운영예산으로 3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올 9월에 개소하는 강화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의 확대 실시 및 프로그램 확충, 강사고용으로 인한 고용창출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고객만족도 상승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식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지원센터의 설립으로 강화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으며, 지역사회가 학교교육에 더욱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지사장 장진석)가 지난 19일 김포시 하성면 석탄4리 마을회관에서 장진석 지사장, 민석기 시의원, 권이복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녹색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지사에 따르면 녹색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건강마을 가꾸기, 녹색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환경사업을 추진한다. 석탄4리 마을은 약33%가 60세 이상으로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마을로 공단이 실시하는 녹색 건강마을 조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진 지사장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특산품에 대해 공단 전 직원에게 홍보하고 직거래 장터개설 및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마을 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의 주요 관광시설을 관리하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은 20일 오후 6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덕수 군수와 공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공단기 게양식,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이덕균 이사장의 기념사와 안덕수 군수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 출범해 첫돌을 맞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지난 1년간 안정적 기반구축,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덕균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자립 기반을 다져온 만큼 앞으로는 강화군 발전을 위한 정책 보조자로서의 역할과 더욱 더 친숙하게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창립 1주년 기념식이 끝난 후 공단 전 직원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기업으로 안정될 때까지 노사간에 갈등과 분규가 없는 ‘노사 평화 선언’을 통해 공단의 조기 안정과 최우수 공기업 창출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화 속에서 김포시 통진읍 도사4리 안희준 이장과 주민들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안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우수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통진읍의 우수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범 통진읍장은 “도사4리 주민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인재 육성에 쓰이게 하겠다”며 감사를 표하고 기탁된 장학금은 통진읍 애향장학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