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12명의 방문건강관리사가 취약계층 가구를 등록 관리하는 등 김포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성퇴행성질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자,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고 그들에게 적절한 의료·복지·연계서비스를 통해 자기관리능력 배양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서비스다. 지역사회 자원도 적극 연계하고 있다. 그 예로 김포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철)은 지난 1월 북변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외 5가구에게 24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5월부터는 통진읍에 사는 김모 씨 가정과 결연을 맺고 매달 1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김포로타리클럽 부인회(조명희 회장)는 “우리 김포사회에 어려운 이웃이 있어 우리도 할 일이 있다”면서 김포금쌀 80kg를 다문화가구외 3가정을 선정, 전달했다. 이뿐 아니라 취약가구의 건강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시 보건소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이동목욕, 이·미용, 정신보건센타 운영, 방문 반찬도우미, 건강프로그램 도우미, 1가정, 1단체 1대1 결연 등 포괄적인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광복절 기념 경축행사가 지난 15일 강화군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광복회원등 50여명은 견자산 현충탑을 찾아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어 군청으로 이동해 안덕수 군수, 이경재 국회의원, 구경회 군의회의장, 주요기관장, 광복회원, 사회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공연과 경축식을 가졌다. 경축식은 애국지사와 유족소개, 기념사, 경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행사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던 강화문예회관이 리모델링 중이어서 강화군청 4층 회의실로 변경해 행사규모를 축소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군수는 경축사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아 자존과 희망을 여는 교훈으로 삼자”고 말했다.
2009경기도교육청지정 전통문화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김포 통진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최근 학교 두레체험학습장에서 관내 교육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전통두레놀이체험학습 축제를 개최했다. 박영주교장은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두레놀이 시연을 최초로 통진초등학교 두레놀이반 학생들이 하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성과”라며 “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우리 지역전통문화를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시연을 참관한 김포교육청 김정덕 장학사는 “경기도무형문화재인 통진지역 두레놀이를 성공적으로 체득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통진초교를 시작으로 통진 중고등학교와 지역 두레놀이보존회로 이어지는 두레놀이 계승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새 여름의 한 가운데서 초점 없는 시선을 두리번 거릴때 저만치서 잠자리가 여름을 밀어내려 맴돌고 있다.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 의외의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강화도로 떠나보자. 육지 같은 섬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 크기의 섬이다. 이곳에는 많은 문화유산 중 풍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강화팔경이 있다.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강화도의 명소 8곳은 삶의 기쁨과 안식을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미정 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돼 있으며 강화읍 월곶리 242번지에 있다. 이 정자의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고종이 구재(九齋)의 학생을 이곳에 모아놓고 면학케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이후 조선시대 때에는 황형(1459∼1520)이 국가에 공로가 많아 조정에서 세워 하사했다 한다. 장무공 황형은 중종7년(1512) 함경지방에 북로가 침입하자 순변사가 되어 이를 진압했으며 함경절도사, 공조판서를 역임한 인물이다. 이 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여 한 줄기는 서해로, 또 한줄기는 강화해협(염하강)으로 흘러 그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 해서 ‘연미(燕尾)’라 했다 한다. 높은 석주 위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김포)은 최근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포시의 현안사항인 아라뱃길 사업, 한강하구 철책제거, 한강시네포리스, 한강신도시 학교설립문제, 항공기 소음, 신곡 수중보 이설 문제 등에 대해 현재 추진 상황과 예산확보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올해 국고보조금 603억5천600만원을 확보한 것과 내년도 국고 조정액 1천451억800만원으로 경기도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인 평택시를 제외하고 31개 시군 중, 최고 많은 국고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의원은 김포시의 최대 논란거리인 경전철 문제와 관련해서는 별도의 입장 표명 자료를 배포하고 지난달 10일 국토해양부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로 김포공항에서 한강신도시까지 25km 구간의 경전철 건설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유정복 의원은 배포자료를 통해 “(경전철 건설에 대해) 시민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며 논란이 계속되어짐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고가 경전철을 대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았으나 노면전철, BRT(간선급
공무원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09년 경기도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김포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0일 김포시에 따르면 정보화능력 기관평가는 참가자들의 경진대회 성적과 각 기관의 정보화교육실적, 정보화수준 진단평가실적, 자체경진대회 개최실적 등 종합적인 정보화업무 실적을 심사 평가한다. 시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내 최고의 정보화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능력은 김포시의 행정혁신을 이루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하므로, 앞으로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경기도내 산하기관 및 시·군 등 총 32개 기관 12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김포시는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채지인 평생학습센터소장 외 3명이 참가했다.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자매결연기관과 활발한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불광2동 주민자치위원 11명과 초등학생 24명을 황청리 용두레마을로 초청하여 자매결연기관과 함께하는 농촌체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황청리 용두레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용두레 체험, 떡메치기 체험, 갯벌체험, 천연재료로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학습에 참여한 방문단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촌체험학습은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작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체험학습을 하게 함으로써 농촌을 이해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도농간 유기적 관계를 통해 농촌소득 증대에도 그 목적이 있다.
“나 자신부터 농사를 짓고 있지만 조상대대로 내려온 경험에 의해 습관적인 농법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영농·정보화 영농을 얘기하면서도 이의 실천이 쉽지 않은데 이는 첨단 농업정보를 과학적으로 제공할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김포의 땅을 지키고 역사와 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토착민들의 미래지향적 삶을 위해 상금 500만원을 농업도서 구입에 사용키로 했습니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09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한(본보 4일자 12면 보도) 강경구 김포시장이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기탁해 전국지자체에서 최초로 농업전문도서실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시장은 한강신도시, 양곡 마송 택지개발,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김포가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도, 전국 최초의 벼 재배지라는 역사의 맥을 잇고 날로 소외되어 가는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의욕과 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대학’을 설립, 첨단 농업 지식과 판매유통 지식을 전달 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2년전 설립한 농업대학은 1개 기수
6일 오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는 ‘제22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및 제3회 김포시장배 국제친선 리듬체조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 유정복 국회의원, 이영우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체조협회 관계자들과 국제대회 참가선수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체조협회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조협회(회장 이근환)가 주관해 초·중·고 리듬체조 전국대회와 일본, 키르키스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등이 참가하는 국제친선 리듬체조 대회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개막식에서 강경구 시장은 “올림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리듬체조대회를 김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에 참가한 외국 선수단을 김포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리듬체조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외국 선수와 임원들이 김포에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떠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이 끝난 뒤 리듬체조 국가대표 팀의 시범 경기와
전처(前妻)를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바닷가에 유기한 범인이 경찰의 2년 6개월간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됐다. 5일 김포경찰서는 5일 전처가 외박을 하고 왔다는 이유로 말다틈 끝에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바닷가에 버린 혐의(살인 등)로 K(3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007년 2월 7일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분오리항 노상 주차장에서 전처 P(39)씨와 말다툼 중에 격분, P씨를 목졸라 살해하고 부근 바닷가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다. 경찰은 P씨가 살해된 5일 후 가출인 신고를 접하고 수사에 착수, 사건 당일 주거지 주변에 있던 피해자가 갑자기 소재불명이고, 피해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사건발생 2일 만에 대전의 골목길에 방치된 점, 서류상으로 이혼이 되어 있으나 실제 동거하는 부부이면서도 피의자가 가출신고를 직접 하지 않고 주변지인들이 신고한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K씨가 사건당일 행적 등을 추궁하자 2회 출석, 혐의사실을 부인하다가 잠적하자 지난해 8월 20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펴 오던중 지난 1일 여인숙에 숨어 있던 K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