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용강리 농경지 30만㎡에 최근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Ⅱ급 식물인 매화마름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화마름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식물 56종 중의 하나로 산림청이 165번째 보존우선 순위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식물로 꽃은 흰색이며, 4~5월에 핀다. 시에 따르면 용강리 농경지에 이처럼 매화마름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농약·화학비료 등의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자연농법 사용과 용우물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솟아나는 청정샘물을 이용함으로써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매화마름을 영구 보존하고 개체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으로 농지 소유자와 무논조성 계약을 체결하여 관리하고 있다”며 “습지의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추진하는 유엔개발계획(UNDP) 습지사업단의 연구용역에 용강리 매화마름 보존대책 연구용역도 병행토록 요청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지난 5일 폐막된 ‘2009 제4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강화군이 보유한 역사와 문화를 축제와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표현한 점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강화군 홍보관에서는 원시퍼포먼스, 원시의상 즉석 사진촬영, 투호게임, 강화약쑥 및 마늘 체험 등 행사를 운영했으며 또한, 강화 섬 쌀, 인삼, 노랑고구마, 약쑥을 이용한 각종특산품등을 전시 판매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린 축제박람회는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00여개의 지역 축제가 참가해 우수성을 겨뤘으며 이 기간 동안 80회의 문화 공연이 박람회장을 찾은 30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는 지난 6일 통진읍 노인회관에서 사할린 영주귀국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할린 영주귀국자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장기간 타국에서 생활한 고령의 사할린 영주 귀국자에게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생활 적응은 물론 고국에서의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홍중표 시청 경제생활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국어 공부를 하겠다는 열의를 갖고, 개강식에 참여한 사할린 영주귀국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한국어를 조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 교육은 통진읍 노인회관에서 오는 11월까지(8월 방학) 6개월 동안, 한국어 읽기, 쓰기 및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가르치게 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교동면 지석리 최근홍(51세)씨의 논 2.3ha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못자리를 설치한 후 모 생육이 양호해 이번에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전하고 첫모내기 품종으로는 고시히까리로 추석전 햅쌀 출하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강화군의 고 품질 쌀 생산을 위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의 올해 벼 재배계획면적은 1만1천628ha로 군에서는 고품질 강화섬 쌀 생산을 위해 못자리 인공상토 60만5천포와 우량 벼 정부 보급종 17만5천220 kg을 지원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6일 오후 2시, 홍재성 사단장과 내외빈을 비롯한 유해발굴 장병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애기봉 안보전망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는다. 5일 군에 따르면 유해발굴은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와 송해면 하도리, 김포시 용강리와 조강리 일대에서 오는 2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국방부 유해 발굴단 전문요원과 지뢰탐지병, 사단 발굴 장병 등 연인원 1천200여명이 투입돼 실시된다. 이번 발굴 작업은 6.25전쟁 당시 유격대 활동 중 전사한 국군 27명을 매장했다는 참전용사의 제보와 어릴 적 나무하던 중 다수의 유골을 목격했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3개월 간 철저한 전사 연구 및 증언자 확보를 통해 장소를 선정하게 됐다. 부대는 대상 지역에 대한 잡목 및 낙엽제거와 지뢰탐지기를 이용한 유물 확인 및 안전성 검토 등 사전준비를 마쳤으며, 개토식을 시작으로 발굴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 발굴된 유해는 부대에서 마련한 임시봉안소에 안치된 후, DNA 분석 결과와 발굴 간 출토된 전사자의 유품, 개인 전산망 기록자료 확인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다.
김포시는 5월을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와 농기계별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행락철과 영농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나들이객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농기계 사용이 빈번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점에 착안, 지역 농민에 대한 계도,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방위 교육과 각종 마을 행사 및 영농교육시 농민들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농기계별 안전관리 요령을 배부하는 한편 읍면동별로 농기계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순회교육을 추진 중이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김포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안전봉사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우동사거리와 풍무동사거리 등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유럽~코리아재단(70. 이사장 장자크 그로하, 프랑스)은 지난 4일 강화군 고인돌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나온 물품은 협력사에서 기증받은 물품으로 레고장난감, 퓨마운동화, 필립스 소형 가전제품 등 넥타이를 제외한 전 제품이 유럽에서 직수입된 제품으로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럽~코리아재단은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으로 한국과 유럽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 5월에 설립된 재단이다. 한편 장자크 그로하 이사장은 강화군 하점면에 거주하면서 지난해에도 저소득 모범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안덕수 강화군수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강화 도보여행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 6명과 실무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진위 구성은 주5일 근무제 정착과 가족 또는 동호인 단위의 체험형 문화관광 및 생태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을 위한 것.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강화 도보여행길’은 강화산성과 산성내 생활유적 중심의 역사문화 생태 탐방로와 문학기행으로 화남 고재형 저(著) ‘심도기행’의 옛길, 그리고 5진7보53돈대의 길을 잇는 호국의 길 등 3대 유형으로 나눠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다. 안 군수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즐기고 배우며 체험하는 다양한 길을 발굴해 한나절이나 하루 여정의 길들로 조성하고 연결해 탐방로로 만들어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해 상반기중에 건전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사단법인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김포시정신보건심의위원회’를 구성, 위원회 내에 ‘정신보건심판위원회’를 설치하여 지난달 29일 정신보건심의(심판)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정신보건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된 정신보건법 개정에 따라 정신보건심의위원회는 지역 사회의 정신보건에 관한 김포시장의 자문에 응하고 중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심사를 한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이의 제기된 치료행위의 심사와 외래치료 명령, 정신질환자 처우개선 심사와 퇴원 및 계속입원 여부 등에 정신 전문가의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게 된다. 김포시정신보건심의위원회는 당연직으로서 위원장인 이민철 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과전문의 3인, 변호사 1인, 정신보건전문요원 1인, 정신질환자의 가족대표 1인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정신보건심의위원 중 정신과전문의, 변호사, 정신보건전문요원은 정신보건심판위원으로 겸직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오는 6일부터 삼산면 하리에서 서검·미법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운항 횟수를 증회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운항횟수 증편은 군이 그동안 서검도와 미법도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주민들은 면소재지인 삼산면 하리에서 서검도와 미법도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항로는 국토해양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낙도 보조항로인 관계로 증회 운영해 줄 것을 여러차례 건의해왔다. 군은 하루 두 번 밖에 운항하지 않는 여객선 때문에 주민들이 면사무소나 보건지소 또는 본도에 잠깐 일을 보기 위해 출도를 해도 하루 종일 기다려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운항 선사인 삼보 해운에 유류비 지원을 통한 증회운영 업무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운항 횟수 증편 소식을 전해들은 주민들은 “섬사람들의 오랜 숙원이 이제야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협약에 따른 증회 운항은 농번기(5월1~30일, 10월10~11월10일)에는 매주 화·금·토요일, 이외 기간에는 매주 화·금요일에 각각 1회 추가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