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젊은 놈이 도시로 나가야지 농사나 져서 뭣하냐’고 핀잔을 줬습니다. 하지만 땅은 일한만큼 대가를 준다는 확신이 있었고 모두가 떠날 때 저는 논두렁에 땀방울을 떨궜습니다”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유준학(51) 회장의 말이다. 현재 그는 이력만으로 보자면 대단한 인물이다. 지난 1월,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선거에 출마해 한농연 경기도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 유회장은 19세 때부터 4-H운동에 뛰어들어 선진영농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불합리한 제도와 농업현실에 대해 절망하기 보다는 이를 극복하고 맞서 싸우면서 자신을 단련했다.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얄팍한 생각이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 뭉치고 단합해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개선해 나가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적극적 사고와 행동은 주위의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농촌마을의 리더로 떠올랐다. 청년 시절엔 4-H 경기도부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5년엔 (사)김포시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농사꾼이었지만 기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봉
해병대 사령부는 지난 11일 해병대 창설 60주년(4월 15일)을 기념하여 한국산악자전거 협회와 강화군청 주관으로 강화 공설운동장에서 ‘해병대 창설 60주년 기념 산악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강화도 일대 41.5Km를 일주하는 XC(챌린저 급)으로 진행되었는데 한국산악자전거협회 등록선수(엘리트/주니어/동호인 선수, 중등/초등부 선수) 및 해병대를 포함한 육해공군 현역 (사관생도, 후보생 포함), 주한 외국군, 예비역 해병 등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 코스는 총 41.5Km로 참가자들은 강화 공설운동장을 시작점으로 하여 강화대교 입구, 강화도 북단의 연미정, 송림리, 북성리 일대를 거친 후 출발지점으로 복귀했다. 이날 강화도 북단 일주 코스는 조국분단의 현실을 느낄 수 있는 민통선 이북 지역과 한강 하구 너머의 북한 지역을 볼 수 있어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안보의식도 증진 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번 산악자전거 대회를 주최한 해병대 사령관 이홍희 중장은 “해병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행사를 열어 해병대 창설 60주년의 의의를 알리고, 최근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되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수도권 대표 수련시설인 김포시청소년수련원 내에 ‘문화관’과 ‘아트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문화관의 강의실은 99㎡ 규모로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및 행사,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설대관이 가능하고 이외에 세미나실, 동아리실, 탈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아트홀은 376.45㎡의 규모로 세미나실의 공간으로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시각예술 전 분야의 전시와 감상이 가능하다. 시설 이용문의는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김포시청소년수련원(031-989-6700)으로 하면된다.
쫄깃한 맛에 반하고~ 역사 향기에 취하고~ 강원도 태백산에서 발원한 한강은 굽이굽이 흐르고 흘러 이 땅의 생명수로 국토를 적시면서 수도 서울을 가로질러 김포반도를 휘돌아 임진강과 합궁해 서해로 빠져 나간다. 김포시는 한강의 하류 지역에 위치해 서울의 서측 관문 역할을 하면서도 그동안 국민들의 뇌리 속에 이렇다할 특징을 각인시키지 못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강화라는 역사·문화의 터전을 바로 옆에 두고 있고 서울과 인천 등으로 김포의 상당지역이 편입되어 역사성과 지리적, 문화적 개성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지금도 불리워지는 ‘김포공항’이 한 때는 김포지역이었으나 지금은 행정구역이 서울시다. 그러나 김포시는 수도권 2천만 국민을 배후에 깔고 있는 지역으로 지금은 ‘한강신도시’ 개발과 경인운하의 건설로 서해안 시대와 남북 교류 시대에 대비한 비젼 있는 황금의 도시로 주목 받고있다. 비단 이러한 개발에 따른 발전만이 아니라 김포가 간직한 자연적 풍광은 수도권 지역 국민들의 1일 휴양지나 쉼터로서도 각광 받고있다.<편집자주> 50여척 어선 직접 잡아온 싱싱한 수산물 판매 ▲봄의 별미 주꾸
김포시 장애인 체육회는 지난 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강경구 시장, 이미선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이영우 시의회 의장, 김용국 교육장, 이대하 체육회 상임 부회장, 박성철 생활체육협의회상임 부회장, 박해성 김포시장애인연합회회장 등 자문위원과 장애인체육회 이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창립총회에서 강 시장은 “장애인 체육회 창립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김포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이사직을 수락한 이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김포시 장애인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애인체육회 초대 상임부회장인 이미선 상임부회장은 “이번 김포시 장애인 체육회를 통해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한데 모여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김포시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장애인 체육이 가장 활성화 될 수 있는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조윤숙 시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장애인체육진
지난 6일 저녁 운행 중이던 버스의 유리창이 총에 맞은 듯 관통되면서 승객을 다치게 해 경찰과 군을 긴장시켰던 사고가 조사결과, 고무줄 새총에 의한 충격으로 판명됐다. 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30분쯤 김포시 대곶면 초원지리 교차로에서 대명항 방면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의 뒷유리창이 알수없는 이물질에 의해 관통됐다. 이 사고로 버스 뒷자석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58)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기사 김모(52)씨에 따르면 “시속 40km 정도로 운행하던 중 갑자기 ‘탁’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차 왼편 뒷유리창이 깨져있고 승객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관통된 버스 유리창에는 지름 6㎜ 정도의 구멍이 나있는 상태다. 경찰과 군 당국은 이 사고가 실탄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관통한 이물질이 고무줄 새총에 의한 관통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한편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해 사고지역 인근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미진한 행정절차 고통분담 ‘발목’ 최근 불어닥친 세계경제불황과 맞물려 국내 경제 또한 그 끝을 알 수 없는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잃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국민들을 위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포시는 자체예산을 절감해 일자리 나누기 재원으로 활용코자 각 실과소는 물론 읍면동의 예산까지 절약의 폭을 확대했다. 시는 지난 1월19일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후 지난 2일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코자 가능한 예산절감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나섰다. 우선 부서별 절감 가능한 대상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를 살펴보면 일반운영비, 국내·외 여비, 업무추진비 등과 행사성 경비, 회의비, 보조금 및 보상금, 각종 사업예산 등을 절감키로 했다. 또한 직원 휴가 사용 권장, 설계변경 최소화 등 공사설계 개선, 에너지 절약, 각종 축제 통폐합, 사무용품 오래쓰기, 소모품 절약, 초과근무 및 출장 자제, 홍보물 억제, 워크숍 및 세미나 장소 자체시설 활용, 해외출장 억제 등 10개항의 필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국가가 있어야 야구도 있는 것!”. WBC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김인식 감독의 어록이 두고두고 화제다.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 그의 발언은 방향감을 잃은 우리 사회에 뼈저린 통감과 자성을 만들게 하고 있다. 정치권도 예외는 아니다. 변화와 화합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은 아직 뒷전에 머물고 있다. 국민이 있어야 정치도 있는 것인만큼, 국민과의 소통 속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는 유정복 의원!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경기 김포)의 행보는 주목된다. 17대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면서 그의 위상은 급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18대 총선에서 66%의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후, 중앙정치권내에서의 비중과 지역구 현안을 직접 챙기는 그의 발빠른 행보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유의원을 만나 그의 정치에 대한 소신과 근황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18대 총선이 끝난지 1년여가 되어가는데, 근황이 궁금하다. ▲ 바쁘게 지내고 있다. 재선에, 여당의원으로서 역할이 커지다보니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해야 할 일도 산적해 있다. 18대 국회 등
김포소방서(서장 박종행)는 7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前 행안부 소방국장 신주영씨를 초청해 ‘소방공직자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부여하여 시민에게 질 높고 선진화된 소방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소방공직자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가이드, 공직윤리 및 행동강령의 이해 등, 역사인물을 통해 본 바람직한 공직자상,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 사례별로 이루어졌으며, 어느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김포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지가 퇴색하지 않도록 수시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의식이 함양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기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