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강화군 고려산 일대에 진달래를 주제로한 축제가 강화군 축제의 서막을 연다. ‘2009 강화고려산 진달래예술제’는 개화시기를 맞춰 오는 4월 11일 토요일부터 20일까지 주말 4일간 행사로 고인돌광장과 고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려산 일원 군부대 및 주민단체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로 찬찬히 느끼며 즐기는 자연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려산 정상과 고인돌 광장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공연 참여를 강요하고 시간에 쫓기게 하기 보다는 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사진과 그림 그리고 행위예술들을 감상하며 한가로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로 오르기 위해서는 백련사, 청련사, 적석사 방면으로 등반할 수 있으며 주요 등산로 및 고인돌 광장에서는 비타민 같은 강화 농특산물과 친환경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강화버스 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이용시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 주차하고 백련사 방면으로 등반하면 편리하다.
김포시와 해사부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홍용준)는 해사부두문제 관련 김포터미널 내 해사부두 위치 변경 및 터미널 시설 배치 변경 등에 대한 수자원공사 측의 제시안을 수용키로 해 환경문제 및 교통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해사부두 반대 비대위에 따르면 고촌지역 주민들은 ‘해사부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상 비대위)’를 구성, 지난 2월18일자로 해사부두 설치 반대서명부(총 5161명)를 시에 제출했으며 3월 1일에는 신곡초등학교에서 20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반대 집회를 개최하는 등 해사부두 조성계획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따라 시는 비대위에서 제출한 반대서명부를 국토해양부로 이첩,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주민, 국회의원, 김포시장, 수자원공사, 국토해양부 관계자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4차에 걸쳐 회의를 개최, 해사부두 위치 변경과 터미널 시설 배치 변경, 터미널 설치에 따른 교통대책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그 결과, 지난 17일 협의회 4차 회의에서 수자원공사 측은 해사부두 위치변경 및 환경개선 대책 안을 내놓으면서 해사부두 문제가 원만한 합의점에 도달하기에 이르렀다. 수자원공사측이 제시한 해사부두 위치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로 되어있는 작은 섬 주문도에서 한때는 섬의 명물이었으나 지금은 날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해당화를 살리고자 주민들이 팔걷고 나섰다. 서도면(면장 최현국)은 해당화가 신경통 약재로 알려진 후, 자생하던 해당화가 무분별하게 채취돼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해당화 군락지를 조성,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 직업에 분주하다. 서도면은 지난 18일 주문도 앞 장술 해변 1km에 해당화 5000본을 식재했다. 작년에 이어 계속된 해당화 군락지 조성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여름 피서철 주문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확실하고 특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해당화 식재에는 주민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해당화가 피고 지는 섬 주문도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여름철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는 3월말 경인운하 공사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포시는 이와 관련된 각종 예상 문제로 인해 찬·반 논란이 분분하다. 김포시 입장에서는 김포의 미래발전을 위해 경인운하 건설의 가정 하에 어떻게 하면 이를 김포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여러 가지 방안을 수립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김포시의회 정왕룡 의원은 수자원공사의 ‘신곡 양수장 염분농도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인운하의 착공을 포함한 제반 추진일정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포시 관계자는 지난 2월 수자원공사가 ‘(주)한국종합기술’에 의뢰해서 나온 ‘경인운하 주운수로 내 염분농도 예측 결과’를 제시하며 신곡 양수장의 염분농도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 이러한 논란을 접한 시민들은 어느 정단에 춤을 춰야할지, 어떤 주장이 맞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다. 김포시 입장에서는 국가 공기관인 수자원공사의 예측결과를 믿지 않을 수 없는데 반해 정왕룡 의원의 입장에서는 모 지방일간지의 기사를 믿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일 것이다. 신곡 양수장의 염도 문제는 김포
해병대 제 2사단은 최근 강화군 교동도ㆍ석모도ㆍ볼음도 등 유ㆍ무인 도서 6개소를 대상으로 도서 수색작전을 실시하고 주민들에 대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화도 지역은 최접적 지역으로서 한강과 예성강 하구에 위치하여 전 지역에 수로가 발달되어 있고, 유ㆍ무인도서가 산재해 있어 적의 침투와 은거가 용이한 지역이다. 사단은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침투하려는 적의 기도를 사전 봉쇄하고, 적 유기물이나 침투흔적 등을 색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비군 150여명을 포함, 군ㆍ관ㆍ경 합동으로 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과 해안선에서 동시에 수색을 실시했다. 육상은 지역을 수십개로 분할한 후, 수색 소대별로 책임지역을 할당하여 빈틈없이 수색하였으며, 해안선은 고속고무보트 RIB를 이용하여 정밀탐색을 실시했다. 한편 사단은 도서수색작전과 병행하여 군의관 이상규 대위(내과과장, 군의37기) 등 5명을 의료지원팀으로 편성, 오는 24일까지 볼음도ㆍ서검도ㆍ말도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 상담을 하고, 진료 및 약 처방을 하는 등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부대 관계자는 “수색작전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며, “이번 작전을 통해 주민
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은 지난 13일 사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청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09년 공직윤리 확립 시행계획과 경기도교육청 공무원행동강령, 불법찬조금 근절 추진계획에 기반을 둔 것으로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불법 찬조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하여 공무원이 지켜가야 할 바람직한 행동의 방향과 원칙을 설정하기 위해 유·초·중·고 학교장과 행정실장, 직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 서남철 조사담당사무관은 공직윤리 확립과 깨끗한 교육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불법찬조금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불법찬조금 처분 기준 및 지적사례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고,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준수하여야 하는 구체적 행위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을 접한 한 학부모는 “청렴순회 교육이 교육 책임자들께 경각심을 일깨우는 측면은 있겠지만 과연 습관처럼 되어 있는 학교 찬조금 문제가 근절 될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했다.
최근 강화도 일부 논에 인천의 개발지에서 퍼낸 갯벌 흙이 무분별하게 매립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주로 강화군 길상면 일대에 집중 매립되고 있는 개흙은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 공사현장에서 운반된 것으로 논밭을 막론하고 농작물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이 자신들의 논을 밭으로 개량한다는 명분으로 개흙을 받는 이유는 첫째 흙이 공짜로 공급된다는 것과 둘째 일단 논을 밭으로 형질 변경할 경우 지가가 현격히 상승된다는 잇점 때문이라는 의혹이 있다. 물론 토지주들은 “논보다 생산성이 높은 밭으로의 형질 변경”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입된 개흙은 농작물 재배에 적합지 않다는 게 농업인들의 일반적 지적이다. 실제 지난 11일 길상면 장흥리 매립 현장의 개흙을 수거해 모 기관에 염도 측정을 의뢰해 받은 결과에 의하면 현재 매립되고 있는 흙은 논밭을 막론하고 농작물 재배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토양분석 결과 보통 논 화학적 기준이나 밭 또는 과수원 등에 대한 화학적 특성에서 작물재배에 적합한 염농도(전기전도도 ds/m)는 2ds/m 이하여야 하나, 매립된 개흙의 염농도는 11.45
김포교육청(교육장 김용국)은 지난 11일 김포교육청 3층 소회의실에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과 ‘2009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토요휴업일에 맞벌이 가정의 교육·보육 부담 감소로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아동에게 주말 현장 체험학습 실시로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2008년에는 3700만원 예산으로 연 11회 운영 9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였고 영어 1박 2일 체험활동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운영 협약식에서 경기도김포교육청과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김포시 초등학생 1학년~3학년 학생들에게 문화, 역사, 환경, 영어,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통해 토요휴업일이 노는 토요일이 아닌 유익한 학습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번 주말학교는 오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아름다운지구, 우리도 아나운서, 우주체험, 다윈진화론, 창조하는 어린이, 자연과 우리, 미래의 과학자, 동물의 왕국,
강화군의회(의장 구경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16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을 면밀히 검토해 의원 발의한 강화군 나무은행 설치 및 운영조례안과 강화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도로굴착사업 관련 조정위원회 설치조례 폐지안, 강화군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수질오염방지시설) 결정안 의견청취의 건, 강화군 소하천 점용료 등 징수조례안도 원안 가결했다. 또한 강화군 개인중수도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강화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조문 일부를 수정가결 했다. 특히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중 지역출신의원이 없는 면을 대상으로 우선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숙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의정에 반영키로 해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세계화시대에 김포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인구50만 도농복합도시의 평생교육 구현을 목표로 ‘엘리트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제3기에 접어드는 대학은 지난 11일 엘리트농업대학 대학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입학생 34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여성회관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8개학과 9개반 346명(환경농업학과 47, 축산학과 47, 인삼학과 32, 경제조림학과 46, 그린원예학과 46, 향토약선음식과 45, 완초공예학과 48, 지도자양성학과 35)이 입학했다. 강경구 대학장(현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엘리트농업대학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도시민들에게는 농심을 느끼며 도농복합도시로 변해가는 우리 김포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졸업하는 그날까지 입학생 전원이 한사람도 낙오 없이 웃는 얼굴로 졸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