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모든 초등학교에서 새내기 어린이들의 입학식이 실시된 가운데 김포시 고촌면의 신곡초교에서는 이색적인 입학식이 전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신곡초등학교(학교장 방효인)는 여는 학교의 입학식과는 달리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과 사랑이 넘치는 즐거운 입학식을 거행했다. 165명의 입학생들은 부모님과 6학년 언니, 오빠의 환영을 받으면서 축하떡을 자르고 빵빠레를 울려 축제 분위기 속의 입학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2부 행사로 신입생의 꿈을 담아 하늘 높이 날리는 꿈 풍선 날리기를 푸른 인조잔디가 있는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은 너울너울 춤추며 하늘높이 날아가는 풍선을 바라보며 미래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면서 환호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방교장은 신입생들에게 “미래의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으로서 큰 꿈을 갖고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하는 신곡초등학교의 늠름한 어린이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고 이러한 입학식을 지켜 본 부모들은 “의레적인 획일적 입학식이 아니라 처음 학교문턱을 넘은 어린이들에게 학교가 즐겁고 행복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뜻깊은 입학식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포시는 지난 2일 강경구 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경기 불안과 김포한강신도시,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등 시급한 공공시설 확충에 따른 재원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예산 전 항목을 대상으로 예산절감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절감 사항을 살펴보면, 총예산 9670억원 중 시장 업무추진비, 공무원 여비 등 경상경비 16억6900만원, 각종 시설비 15억3000만원, 용역비 16억200만원, 민간이전경비 등에서 16억1100만원 등 총 50억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시는 절감예산을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기투자 사업비의 부족분 충당으로 사업 조기 마무리에 전력하는 한편,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원 재분배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기관도 기관성과급 4200만원, 연차휴가수당, 초과근무수당 등 인건비에서 1억2900만원 등 총 5억여 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보고회가 끝난 후 강경구 김포시장은 “예산의 절감도 중요하지만 절감된 예산의 재투자 방향 설정이 더욱 중요하다”며 “
강화읍사무소(읍장 강종훈)에서는 친절의 생활화로 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친절왕 선발대회를 열어 올 해 첫 번째 수상자로 고주안(8급)씨 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절왕으로 선발된 고주안씨는 홈페이지와 서면 등의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선발됐으며 특히 행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장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남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주안씨는 평소 성실하고 솔선하는 직무태도로 동료 사이에 신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로 부터도 인기가 높다“라고 칭찬했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지역의 일부 해제와 관련, 강화군에 대한 부동산 거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이 부동산 거래 중개인의 신뢰 증진과 불법적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신분증을 패용토록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공인 중개사(중개인)가 근무할 때는 강화군 도시브랜드가 인쇄된 신분증을 패용하고 근무토록 했다. 이번 신분증 패용은 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는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와 협조해 공인중개사 신분증을 제작하여 지난 2일 일괄 배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오는 3월말까지 중개사무소의 중개보조원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정해 중개보조원을 자진신고 하도록 하고 4월부터는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유정복 국회의원(52·한나라당·사진)은 김포시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김포시선출직공직자협의회에서 경인운하 건설,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문제, 신곡수중보 이전 등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한 후 실시된 것으로서 지역 현안과 관련, 국회의원으로서의 그동안의 역할과 중앙정치권의 입장 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담회에서 유의원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염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은 “어느 것이 국가를 위한 것인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이가를 늘 화두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지역 현안 사항인 경인운하와 관련, 해사부두, 신곡 수중보, 한강철책제거, 신도시 확대 여부 등과 정치 문제인 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문제 등에 대해 질의 답변이 이어졌다. 유의원은 경인운하 해사부두와 관련,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주민대표와 국회의원, 김포시장,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협의회를
“교직을 시작한 강화에 30여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에 입각하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본질을 잊지 않으면서 모든 직원이 어우러지고 힘을 합쳐 최상의 명품교육을 만들어 냅시다!” 2일자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청 제19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영식(60) 교육장의 취임 인사말이다. 김영식 교육장은 강화출신으로 인천남고등학교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1년 강화군 조산초등학교에서 교단생활을 시작하였고 1994년 9월에 남부교육청 장학사로 전직하였으며, 2001년 3월 1일 교장으로 승진한 후 2007년 3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을 역임하다가 이번 인사에서 강화교육청 제19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김교육장의 취임으로 주민들은 격변하는 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화하고 발전하는 다양한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농산어촌지역인 강화의 현실을 감안하여 타 지역보다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을 제공하여 내실을 다지는 교육, 본을 보이는 교육, 즐거움을 주는 교육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으뜸을 지향하는 자랑스러운 장기인 육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는 김포 장기초교가 2008학년도를 마무리하면서 한글판 학교신문 발행과 함께 영문판 학교신문인 ‘Janggi English Newspaper’를 창간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 신문은 교장선생의 발간사를 비롯해 학교 행사에 관한 글, 교사들의 글, 학부모, 학생들의 글, 영어노래와 퍼즐게임, 영어동화 등의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신문 편집을 맡았던 장기초 김소라 교사는 “본 신문이 앞으로 어린이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명수 학교장은 발간사를 통해 “장기초 어린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전진하는 훌륭한 장기인으로 성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3명을 비롯해 석사 25명, 학사 32명 등 총 60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최창식 부사장(시스템LSI 사업부 파운드리센터장)을 비롯해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 사내·외 교수진, 졸업생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학원과정의 김병택(공정개발LAB, 메모리사업부)씨는 졸업성적이 4.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창식 부사장은 “삼성전자공대가 반도체와 LCD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현장 경험과 이론에 두루 능한 인재들을 계속해서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졸업생들은 열정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와 전통을 창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돈 성대 총장도 “대학과 기업이 공동의 노력으로 인재를 키워내는 삼성전자공대의 역할이 계속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1989년 사내 기술대학으로 출발한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기업 내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국가인증 정규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사내대학으로, 고졸학력으로 입사한 임직원이 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지난달 27일 오전 김동현(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지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문헌으로만 확인됐던 고려궁궐터의 유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강화군이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측에 의뢰해 고려시대 궁궐터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발굴된 유구는 고려시대 궁궐터에서 주로 발견되는 당초무늬 수막쇄를 비롯해 고려청자편, 어골문기와 와 조선백자편 등으로 100여점이 공개됐다. 지도위원회에서 김동현 지도위원은 “강화 고려궁궐의 첫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그동안 문헌자료에만 의존해야 했던 고려궁궐터 실체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하고 “현재 발굴지 뒷편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동안 일각에서는 고려궁궐의 고고학적 실체적 근거가 부족함을 이유로 조선시대 역사유적으로 그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포시는 경인운하 건설과 관련, 시가 요구한 해사부두 철회와 터미널 시설 변경배치가 반영이 안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대해 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2시에 국토부에서 열린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관리계획사전심사회의에 시청 도시환경국장이 직접 참석해 ‘김포터미널 배치계획의 변경(공원↔컨테이너부두)’과 ‘터미널 인근의 해사부두 건설 계획의 철회’, ‘경인운하 주변도로 교통 대책’ 등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경구 시장은 수자원공사 대전 본부를 방문하여 부사장을 만나 ‘해수부두 철회’, ‘터미널 시설배치 변경’ 등 김포시 요구사항 반영을 강력히 주문하며 “막연한 검토가 아닌 사안별 가부 결정하라”고 확실한 결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