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면에서 지난해 3월 개교해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은 신곡초등학교(교장 방효인)가 지난 17일 첫 졸업생 82명을 배출하고 졸업식을 가졌다. 학부모들과 내빈들이 모인 강당에서 졸업장이 수여되고 각종 상장이 수여되는 것은 여느 학교와 다를바 없었으나 졸업 행사 중, 참석자들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이름하여 ‘꿈 항아리 전수식’이다. 이날 졸업식 행사 중, 졸업생 대표가 예쁜 도자기를 학교에 기증했다. 이 항아리에는 제1회 졸업생들의 미래의 꿈을 적은 편지가 채워져 있었고 졸업생들은 20년 후인 2029년 2월 셋째주 일요일에 다시 학교에 모여 항아리를 개봉키로 약속했다. 20년 후면 이들이 33세가 된다. 과연 그때에 지금 졸업생들이 꾸는 꿈이 어느정도 실현될지는 알 수없다. 다만 이들은 각자 적어 항아리에 보관한 지금의 꿈이 인생을 살면서 가슴에 남을 것이며 이는 곧 어떤 신념이 되어 삶의 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 교장은 회고사에서 “큰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는 사람, 은혜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통합 지원대책으로 한국국적 취득 전의 의료보장 혜택이 없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남성과 결혼해 김포시에 거주하는 한국국적 미취득자 및 건강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검진 항목은 간기능검사, 갑상선검사, 자궁세포검사, 성병 등 15개 항목으로 전액 도비 지원을 받아 검진한다. 결과는 10일 이내에 개별 통보하고 유 소견자는 전문 병의원으로 정밀검사 또는 치료토록 의뢰할 계획이며 아울러, 결핵, 성병, 에이즈는 전염병예방법에 의해 보건소에서 등록하여 관리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검진은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18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김포시보건소에서 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 실무종합심의회가 신속한 민원처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유현순 민원지적과장을 위원장으로 11개부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부서간의 협의를 요하는 민원은 구비서류 요건의 적합여부, 법적 타당성, 처리방향 등을 결정하고 출장확인이 필요한 민원은 당일 출장확인 후 보완 조치한다. 2007년 심의건수 2천338건을 시작으로 전년도에는 3천901건을 기록해 60%가 증가 했다.지난 16일 안덕수 강화군수는 심의회를 방문해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참여 위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민원처리 속도가 빨라진 기관 12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여기에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강화군이 포함됐다.
강화군보건소는 관내 50세 이상의 군민 중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의료급여수급 차상위계층 약 150여명에게 ‘무료 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의치·보철시술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해 연말까지 시행하며 올해에는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까지 확대 지원되며 시술비용은 무료로 총 사업비 1억6,779만원이 투입된다. 무료 의치·보철시술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의료급여증을 지참하여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오는 27일부터~3월27일(1개월간)까지 구강상담을 한 후 신청접수를 하면 군 보건소(구강보건실)에서 2차 구강심사후 최종적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4월 중순부터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하여 무료로 의치·보철을 제작보급 받아 구강기능을 회복 할 수 있고, 또한 시술후 2년간 시술치과의원에서 무료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어진 시설과 공간과 활용하고 시의 정책과 복지에 걸맞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6일 취임한 신임 신명철(59) 제4대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과 경영성과를 올리는데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있다. 신 이사장은 김포토박이로서 지난 1973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지난 해 12월 지방서기관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김포시에서 공보담당관, 의회사무과장, 경제환경국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으며 평소 선이 굵고 직원들의 어려움을 잘 챙기는 스타일로 덕장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재임기간 중에는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내부부장관 표창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신바 있으며 취미로는 등산과 독서다.
강화 송해초등학교(교장 조응연)는 지난 13일 오후 2시에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진익천 강화교육청교육장, 안덕수 강화군수, 유천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학생·학부모·동문·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솔빛마루’ 개관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난 해 5월에 착공해 총 사업비 19억 1천여만원을 들여 건립한 ‘솔빛마루’는 지상 2층, 연면적 1193.81㎡ 규모로 1층에는 영어체험학습실, 평생학습실, 준비실, 화장실, 2층에는 다목적강당, 무대, 준비실, 방송실, 샤워실,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솔빛마루’라는 명칭은 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목적강당 명칭을 공모해 결정되었으며 교정 주변에 가득한 소나무의 푸름처럼 항상 마음에 푸른 꿈을 가득 담아 글로벌 시대를 열어 나가는 큰 사람이 되자는 소망을 담고 있다. 이 날 참석한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솔빛마루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해초등학교는 다목적강
“우리회사와 인접한 김포외고가 한동안 불미스런 일로 학생들이 고통을 겪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외고 학생들은 비싼 수업료를 지불해야 하니까 부잣집 자제들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취약한 경제적 이유로 괴로워하며 학업을 영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장학회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시 월곶면 고양리에서 ‘(주)오토코리아’라는 회사를 경영하는 박윤근(53) 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기자를 만나,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았다. 박사장은 현재 수도권의 유수한 대학 강의를 비롯해 40여개국에 수출되는 회사 제품의 홍보 등으로 효율적 시간 관리에 여념이 없다. 골프를 칠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박사장은 김포외고에 장학금을 출연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지독하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1학년인 14살 어린 나이에 학비를 벌기 위해 자전거에 빵을 싣고 배달해야 했고 다른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을 때 노동현장을 뛰어다녀야 했다. 자신이 벌어 학교를 다니면서도 배움의 끈을 팽개치지 않은 그는 대학에
김포시 두레정보화마을(위원장 정하영)은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의 농촌체험을 위한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통진읍 동을산리 운동장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총 50구좌로 선착순 마감된다. 1구좌 약 16.5㎡(5평)의 분양가는 6만원이고 2구좌이상 신청 시 구좌당 1만원이 할인된 5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농기구와 종자, 비료 등은 마을에서 일부 제공한다. 또한, 농장 옆에는 넓은 운동장과 놀이터, 수도시설, 주차장 등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말농장 회원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장독대를 운선 분양받을 수 있으며 관리비를 면제받는다. 주말농장 분양 신청은 3월말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4월 중순에 주말농장 회원들과 함께 개장식을 할 예정이다. 두레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doore.invil.org/)에 방문하면 지난해 주말농장 회원들의 농사짓는 모습과 수확한 농작물 사진을 볼 수 있다.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은 두레정보화마을 정보센터(984-2388) 또는 김포포시청 정보통신과(980-2383)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이 가시화되면서 주요 현안해결 및 시민불편민원사항들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키로 하고 시장 자신부터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지난 6일 관내 월곶면 군하리 시가지, 대곶도시계획도로 예정지, 계양천, 김포시도시개발공사, 전호 1리마을회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월곶면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신경제새마을운동 차원에서 군하리 시가지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특단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시 관계자를 독려했다. 고촌면 전호 2리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경인운하 건설과 관련하여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반(T/F팀)을 조속히 구성운영 하도록 지시했다. 이러한 현장행정은 주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시 행정이 시민께 피부로 닿도록 하자는 취지와 함께, 시민들의 민원을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현실적 문제도 시민이 이해하도록 하는데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주 2회 이상 소관 주요사업장과 주민불편 예상지역 등에서 현장행정을 실시토록 하고 필요시 해당 공무
강화화훼연구회에서는(회장 장성기)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강화군청 민원실 내·외에서 蘭 전시회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화훼연구회에서 한국 자조금관리위원회의(서울 양재동 소재) 지원을 받아 동양심비, 덴파레 등 130여점을 전시하게 되는데 회원들이 재배한 장미, 시크라멘 등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첫선을 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난재배회원들이 거둔 회비를 蘭 재배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환원 차원으로 난 전시회가 끝나면 사회복지 시설이나 요양원 등 꽃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시설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