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내가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6일 자매결연 기관인 한국농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이종대) 직원들과 함께 ‘물사랑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공사 직원들과 내가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와 접해있는 저수지 주변을 돌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우면서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과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수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길회 지역개발팀장(농촌공사 강화지사)은 “학생들에게 물이 우리 생활에서 끼치는 영향과 물의 소중함을 설명하고 물 자원을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병대 제2사단 8연대가 최근 부대 창설 2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대민지원에 나서 화제다. 창설일이 되면 부대 전 장병이 창설기념행사, 단결행사 및 체육활동 등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부대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날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분주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포시 월곶면, 대곶면 등을 대상으로 약 80여명의 간부가 중심이 되어 못자리 설치를 위해 모판을 만들고 논에 모판을 설치하는 등 올 한해 지을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대민지원은 병사들의 창설 기념 부대단결활동 및 개인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간부 중심으로 실시했다. 청룡부대가 김포반도와 강화도 일대에 주둔을 시작한 것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 중 원산에서 철수한 독립 5대대가 시초. 이후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된 이후에도 해병대는 27년 동안 이 곳 지역주민들과 희노애락을 늘 함께 해왔다. 수도 서울의 서측관문 안보지킴이로서 각종 재해재난 시 국민의 동반자로서 군 기본 임무에 전력투구해온 해병대 제2사단은 이번 대민지원을 계기로 국민의 군대로서 거듭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강화군은 오는 18일 불은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약쑥특구 ‘강화아르미애월드(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강화약쑥단지)’ 내에 농특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입주식을 갖는다. 16일 군에 따르면 농특산물 가공공장은 18억4천300만원의 예산으로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에 1만427㎡의 부지면적에 건축연면적 1천288㎡의 3개동을 건립하고 지난 3월 업체별 입주를 마쳤다. 농특산물 가공공장 운영위원회의 선정심의를 통해 선정된 입주업체는 (주)칠선, 산애들애, (주)팜테크 3개사로 강화약쑥을 비롯 강화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 현재 약쑥엑기스, 쑥환 등의 기존제품 생산은 물론 강화약쑥을 원료로 하는 민속주 ‘천년애주’ 브랜드를 개발, 출시되고 있고 앞으로 약쑥 제과ㆍ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이 개발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6월 재정경제부 고시 2006-20호로 불은면 삼성리 농업기술센터 부지를 강화약쑥특구로 지정받고 농촌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관광농업타운조성사업’과 특화작목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한 ‘신활력사업’을 주축으로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사업을 본격화 했다. 특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김포시 보건소가 노인들의 젊음을 되찾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골드행복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오는 8월말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골드행복 치료레크리에이션’은 노인들이 즐거운 환경속에서 창조적인 경험과 건강한 대인관계를 통해 불안과 긴장을 제거하여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복동행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경기민요합창단 및 보건자원봉사 건강도우미들에 의해 지역별로 주1회 실시되는데 치료적 터치, 음악, 그림 및 사진, 토픽 플레이, 도구게임, 건강댄스, 안전관리(낙상) 및 올바른 생활습관 변화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참여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경기민요합창단이 함께하는 골드행복 치료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어르신에게 익숙한 장구소리와 구성진 민요가락이 함께 어우러져 노인들의 숨겨진 소리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예방을 위해 민요교실 이외에 건강체크, 상담, 나눔의 과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동시
김포시는 신경제 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무관급 이상 간부 공무원 4명을 세일즈 공무원에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경제 세일즈 공무원은 대규모 건설공사에 수반되는 각종 공산품과 농산물을 비롯해 인력에서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관내 자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3개 팀 총괄은 신명철 경제환경국장이 하게 되며 판로개척 지원팀장에는 유승환 핵심정책 담당관, 중소기업 지원팀장에는 전종익 주택과장, 건설업체 지원팀장에는 천효성 신도시건설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세일즈 공무원들은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대량 소비처를 발굴하고 대형 유통업체 납품을 확대해 지역 생산품을 안정적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판매망을 구축하는 한편 직접 대기업을 방문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지역 건설업체 수주확대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세일즈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세일즈 전략을 수립해 달라”면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 강화지점은 매년 까치 산란기인 봄철에 까치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설비 피해와 정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까치틀을 설치한 결과, 현재까지 까치집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시설관리는 물론 농작물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까치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까치틀을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연중 접수받아 우선 임대키로 했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연동마을에서는 일심당 황우삼(1922~1998)여사의 효행을 기리는 효행표(標)건립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현지에서 거행됐다. 이날 표(標) 건립행사에는 안덕수 강화군수, 남궁신 문화원장, 이서성 강화향교 전교, 이원영 용인이씨 부정공파 강화김포회장 등 종권회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효심을 기리는 표(標) 건립을 축하했다. 연동마을은 황우삼 여사가 시집온 이후 농사를 지으며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50여년간 봉양하면서 살던 곳이다. 그 효행으로 1966년 경기도지사의 효행표창, 1978년 삼성미술문화재단의 효행대상, 1982년 성균관장의 효도표창 등 수많은 수상을 했으며, 이 같은 사실이 효행의 사표(師表)가 되어 그 뜻을 기리고 선양하여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이 표를 세우게 되었다.
김포시정신보건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치매 조기검진 및 정밀검진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센터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의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선별검사를 통해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김포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인 우리병원에 연계해 정밀검진을 받도록 지원한다. 또한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검진이 필요할 경우 추가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998-4005)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고창초등학교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을 교육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리 얼 가꾸기’ 운영 계획을 수립,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고창초교에 따르면 이학교는 우리 얼 가꾸기는 학교 교육박물관을 활용한 우리 문화 알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리 문화 체험 활동, 우리 옷 입기 등 우리 민족만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년부터는 ‘우리 얼 가꾸기’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옷 입는 날’을 지정해 이 날에는 운동장에서 놀이 경험을 공놀이 중심에서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경험으로 새롭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선생님을 비롯한 전교생이 ‘우리 옷 입기’ 날을 맞이해 한복 모습으로 등교했으며 선생님들이 교문에서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은 우리 고유의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고리던지기, ‘우리집에 왜 왔니?’,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을 실시했으며 학년 대항 줄다리기,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엉덩이 씨름, 굴렁쇠
강화군 양도면에 자리한 전교생 34명의 작은 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준비에 여념이 없다. 양도초는 일본강점기와 6.25한국전쟁, 50~60년대 보릿고개 등 역사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현재 5천700여 동문을 배출하고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100년 전인 1908년 사립 보창학교로 개교 한 후 일세기의 긴 역사를 보듬고 있는 양도초는 분교를 둔 전교생 1천여명의 교세를 자랑하기도 했으나 여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이농이 급속히 전개되면서 현재는 작은 시골학교로 전락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지난 역사 속에서 이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지역과 사회에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자긍심이 대단하다. 양도초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개교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학교는 현재 34명의 재학생으로 폐교를 염려하는 학교가 됐지만 총동문회와 주변지역민들은 폐교만은 막아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자는 생각으로 영육아 사업유치, 체험학교 운영, 무학자 초등학교 다니기, 인근 군부대 관사유치를 위한 관사부지 무상제공 등 많은 대안을 갖고 폐교위기의 모교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