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포~개성간 육상교통망 확충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남북경제협력 및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남북협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 확산과 개성공단의 확대개발 및 김포시의 남북경협단지 조성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여건이 성숙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육상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지난달 11일 한국교통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했다. 한국교통연구원 북한교통정보센터(소장 안병민)는 “김포시를 거점으로 한 남북간 육상 교통망의 확충은 남북간 인적, 물적 교역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남북협력 사업의 효율성 측면에서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경구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우수한 지리적 여건과 경제성이 양호한 중심 거점 도시”라며 “남북간 대량 여객, 화물 수송에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노선을 발굴해 남북교류 산업벨트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김포~개성간 육상교통망 확충방안 연구’를 착실히 추진해 올해 중반기에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정책토론회를 거쳐 국가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중앙정부 등에 건의한다는
봄철을 맞아 행락 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김포-강화를 잇는 국도 48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대형 덤프차량들의 과속 등 난폭운전으로 인해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시와 운전자 등에 따르면 김포시 고촌면에서 통진읍에 이르는 구간은 김포신도시 건설현장의 공사 차량과 일산대교를 잇는 도로공사, 고촌과 걸포동 일대의 아파트 공사 차량의 진출입이 이어지면서 대형 덤프트럭의 운행이 빈번하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덤프트럭들은 건축 폐기물이나 공사자재를 싣고 달리면서 과속, 신호위반, 끼어들기, 경적, 비산먼지 유발 등으로 소형차 운전자들께 불쾌감이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진읍에 거주하는 C모(31·여)씨는 “며칠 전 아기를 태우고 장기동 지역을 운행할 때 뒤에서 갑자기 경적을 울린 대형 덤프트럭 때문에 나도 놀랐지만 아이가 놀라 우는 일이 있었다”며 “덤프트럭 기사들이 크락숀 울림을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성면에 거주하는 S모(53)씨는 “덤프트럭들이 적재함 상부에 덮개를 씌우고는 있지만 그 뒤를 따라 가다보면 작은 돌이
김포시 보건소는 의료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행복동행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등록 관리한 대상자는 총 2천611 가구로 약물관리, 식이요법, 운동 요법과 방문보건재활 등 중점 지도와 고혈압, 당뇨환자 1천948명을 집중 관리한 결과, 혈압조절률 12%, 혈당조절률 11%가 향상됐다. 시와 보건소에 따르면 금년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가구 중 독거노인, 노부부 세대, 장애인, 결혼이민자, 임산부 등 총 4천100 가구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가구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내외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이동목욕, 이미용, 정신보건센타, 건강 프로그램도우미 등 포괄적인 보건·복지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가구 가정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및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직접 가정방문을 위해 방문간호사 5명, 물리치료사 1명, 영양사 1명을 확충했다. 보건소가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보면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이 91%로 올해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행복동행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관리 및 의료비 절감은
강화군은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제역은 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게만 발생하는 병으로 지난 2000년과 2002년도에 발생해 축산농가에 타격을 준 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중국 및 베트남 등 인접국가의 구제역 발생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러한 방침 아래 지난 1일부터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 및 질병예찰의 날 운영, 15개단체의 공동방제단을 활용하여 소규모 축산농가 소독지원, 25명의 예찰요원을 동원하여 농장예찰, 질병 신고체계 확립, 의심 동물 조기발견을 위한 혈청검사 추진, 방역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교육,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강화군방역협의회 개최 등 구제역 차단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질병 의심 동물을 발견시에는 즉시 1588-4060으로 신고하고 해외여행 후 육류 등 축산물 국내 반입금지와 봄철 황사를 대비해 축산농가에서는 야외건초를 천막으로 덮고 축사 출입문 및 창문을 닫는 등 철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HAPPY RICH’ 경제교실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올해 2분기 문화강좌 수강생도 함께 모집한다. ‘HAPPY RICH’ 경제교실의 신청기간은 14~19일까지다. 청소년과 성인이 대상인 문화강좌는 음악, 미술, 외국어, 요리 프로그램 등으로 모집기간은 같다. 이들 교실과 강좌는 자체 홈페이지(www.gcyc.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과천=김진수기자 kjs@ 과천, 청소년 경제교실 열어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김영수 지부장(좌측 두번째)이 장학금 전달후 강경구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5일 김포시청에서 강경구 시장과 심형찬 김포장학회 상임이사에게 장학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농협에서 발급한 김포사랑카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의 사용액 중 일정액을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영수 지부장은 “농협의 본연사업인 농업인(조합원)의 권익증진뿐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김포시 미래발전의 원동력인 청소년인재육성에
김포경찰서는 5일 중국 줄자 제조회사로부터 일본 ‘타지마’사의 등록상표가 찍힌 줄자 1만2천개를 주문 제작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상표법 위반)로 정모(5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달 12일쯤 일본 ‘타지마’사의 등록상표가 찍힌 줄자 1만2천개, 1억8천여만원 상당을 중국 내 줄자 생산업체에 제작 의뢰해 납품받아 국내에 개당 1만5천원씩에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인천산업유통단지에서 줄자를 전문적으로 수입, 국내에 판매하는 무역업자로 드러났다.
김포시의회가 5일 열린 제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경기도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김포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난 50여 년간 많은 규제를 받아왔으며 기형적인 교통환경으로 난개발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적 여건에서 임시개통된 일산대교는 김포대교와 행주대교의 교통난을 완화해 김포·고양시민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일산~퇴계원간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당 통행료가 110원이고 인천시 문학터널은 연장 1.45㎞ 구간의 통행료가 700원인데 반해 총 연장 1.84㎞의 일산대교 통행료는 1천200원”이라며 “민간기업의 입장만을 고려한 터무니없는 요금책정”이라고 비난했다. 또 “한강의 27번째 교량인 일산대교는 다른 26개의 교량과는 달리 통행료를 징수하는 유일한 교량으로서 모든 국민은 사회간접시설에 대해 공평하게 혜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김포시민은 불이익을 받게 됐다”고 주장하고 “일산대교 통행료를 절반수준으로 인하해 시민들의 경제
김포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과외학습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반딧불배움터’를 지난 4일 시립도서관에서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자원봉사교사 5명, 학생 2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반딧불 배움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설학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주 3회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무료 수업한다. 이뿐만 아니라 반딧불 배움터는 매년 상, 하반기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체험은 비보이공연 등 문화공연, 지역명소 방문 등 공부에 지친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욕구 충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임상희 여성가정과장은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도 당당하게 꿈과 의지를 갖고 학습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일상에 바쁜 와중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몽골민속예술공연단이 4일부터 남양주시 몽골문화촌에서 오는 12월까지 1일 2회씩 정기공연을 갖는다. ‘팡팡’ 튀는 입학·개학식 김포시 고촌면의 신곡초등학교(교장 방효인)가 지난 1일 개교와 함께 3일 신입생 23명을 포함, 96명의 어린이로 입학식과 시업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특이했다. 신입생들은 자신의 꿈을 담은 꿈 풍선을 들고 자신의 꿈을 크게 이야기 한 후, 교장, 교감, 담임선생, 학부모와 함께 하늘 높이 풍선을 날리며 두둥실 자신들의 큰 꿈을 띄워 보냈다.한편 입학식이 끝난 후 학교측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입학식 장면과 꿈풍선 날리는 모습이 담긴 CD를 선물하고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 꿈을 실어 날린 풍선을 기억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강화군이 농림수산식품부(구, 농림부)에서 시행하는 2009년도 농업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착수대상지로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화도면 장화리에 2009년부터 4년동안 50억원을 투입해 낙조전망대, 갯벌체험장, 생태연못조성, 생태학습공간, 야생화 및 체육공원, 등산로, 산악 자전거도로 등 산과 들, 하천과 갯벌을 연계한 테마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기본계획, 시행계획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09년부터 갯벌 등 체험공간 조성, 자연형 하천조성, 휴식휴양공간조성, 건강,레포츠 공간조성 등 오는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강화군은 농업농촌 테마공원조성사업이 각 지자체마다 경쟁이 치열해 사업유치를 위해 지난달 19일 농림부 심사시 안덕수 군수가 직접 참석, 사업계획 발표를 보고하는 등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장화지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앞으로 장화지구는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각종 관광시설 및 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로 전국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촌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