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2001년 당시 유정복 시장이 추진했던 문화예술기금 조성을 지난해 폐지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25일 지역문화예술계에 따르면 김포시의 문화예술기금 조성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20억원을 목표로 추진해 왔는데 지난해 체육기금, 4-H기금 등과 함께 폐지됐다. 게다가 시는 현재까지 조성된 7억원의 기금에 대해서도 오는 3월 임시회에서 반납처리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예술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도내 성남시의 경우 50억원, 포천시는 5억원을 문화예술기금으로 조성해 그 이자로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에 지원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김포시는 7억원의 기금을 조성해놓고도 활용 방안을 찾기보다 이율이 적다는 이유로 반납키로 하자 ‘거꾸로 가는 문화예술정책’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강경구 시장이 시정방침에서 ‘품격높은 교육문화’를 4번째로 부르짖으면서도 정작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통한 활성화에는 관심이 없고 문화라는 이름으로 각종 전시적이고 과시적인 외화성 문화행사와 시설투자에만 정신을 쏟고 있다”며 “문화예술은 그 장
김포시는 지난 19일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개편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1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의 인기 강좌에 TOEIC, 영문법, 워드프로세서1급, 컴퓨터활용능력1급, 재테크 등 새로운 강좌를 대폭 보강했다. 주요 강좌는 ▶IT분야(EXCEL, Powerpoint, 한글2005, 워드프로세서1급, 컴퓨터활용능력1급, PC클리닉, 디카, PhotoShop 등) ▶외국어분야(이익훈 TOEIC, 영문법, 일본어, 중국어 등) ▶교양분야(재테크 설계, 요가, 웰빙요리, 한자) 등 총 25개의 강좌로 이뤄져 있다. 또한 메인화면에서 분야별(주니어/중학/고교/토익/토플) 매일 새로운 영어 정보를 메인화면을 통해 제공하고, 수강회원에게 매월 100건씩 무료로 문자전송서비스(SMS)를 제공한다. 사이버교육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홈페이지(http://www.gimpo.go.kr/)에서 회원가입한 후 메인메뉴의 ‘사이버교육’을 클릭하거나 직접 인터넷주소(http://edu.gimpo.go.kr)를 입력하면 된다.
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지난 21일 서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소방서 안전지도담당 이진희 소방경 등 3명을 초청해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이란 주제로 2월중 무궁화 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무궁화포럼은 숭례문, 정부종합청사 화재 등 요즘 이슈로 떠오른 화재관리에 중점을 두고 화재 예방습관,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화재 대처법 및 신고현장에서 응급환자에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응급처치를 프리젠테이션과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포외고 학부모들이 지난해 10월 시험문제 유출에 따른 감독소홀 책임 등을 물어 김포외고 교장과 교감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해임 요구안에 ‘반대한다’는 서명을 받아 재단 측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김포외고 등에 따르면 김포외고 학부모회는 지난 1월28일∼2월5일 도교육청의 학교장과 교감에 대한 해임 요구안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학교법인 김포학원 측에 최근 전달했다. 김포외고에 재학중인 학생은 570명으로 1.2학년생 학부모 대부분이 서명에 동참한 셈이다. 그러나 학부모들 가운데는 “서명한 학부모 숫자가 부풀려졌다”, “학부모회에서 일방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해 김포와 목동, 분당, 일산 등 지역별로 학부모들을 소집해 서명을 받았다”는 등의 불만도 나오고 있다. 학부모 A 씨는 “서명에 불참한 학부모를 대신해 서명한 경우도 있다”며 “학교 발전에 필요하다는 설명에 서명은 했지만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한 학교 당사자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서명을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B 씨는 “서명에서 빠진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자칫 학부모들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
김포시 두레정보화마을은 도시민들의 농촌체험을 위한 주말농장을 오는 3월말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말농장은 통진읍 동을산리 운동장 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1구좌 약 16.5㎡의 분양가는 6만원이고 2구좌이상 신청 시 구좌당 1만원이 할인된 5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농기구와 종자, 비료 등은 마을에서 일부 제공하고 초보자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농사기술 등을 가르쳐 준다. 또한, 농장 옆에는 넓은 운동장과 놀이터, 수도시설, 주차장 등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두레정보화마을에서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도시가정을 위한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를 담가 먹을 수 있는 두레장독대 운영을 통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운영 첫해인 올해는 주말농장 회원에 한하여 최소실비로 장독대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 신청은 3월말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으며 4월5일 주말농장 회원들과 함께 개장식을 할 예정이다. 두레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doore.invil.org/)에 방문하면 지난해 주말농장 회원들의 농사
강화군이 지역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강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창호 청장을 비롯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수출보험공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급변하는 경제환경, 정책방향, 기술ㆍ자금지원 등에 대한 육성시책 설명에 이어 신용보증기금 이용 및 상품설명, 수출에 따르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방법, 수출보험 소개 등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들과의 상담이 현장에서 이뤄졌다. 강화군은 안덕수 군수 취임 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성장 동력원으로서 친환경적이고 고용효과가 큰 우수 중소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30여개의 공장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개최된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참여 기업인 모두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 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유망 박람회인 ‘2008년 베트남 산업기계 박람회(IIME2008)’에 지역 중소기업을 참여 시키기로 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대상 업체는 김포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로서 수출상담 또는 바이어발굴 희망기업 중 5개 업체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문 카탈로그 각 1부 등 필수 서류와 유망 중소기업 지정서, 해외특허, 국제규격인증서 등을 보유시에는 첨부하여 김포시청 지역경제과 중소기업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서는 먼저 팩스(980-2279)로 제출하고 나머지 서류를 모두 우편 또는 직접 접수시켜야 한다. 참가업체 선정은 KOTRA 현지무역관에서 시장성검토 후 최종 선정되며, 참가에 따른 소요경비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샘플운송비 편도 1CBM 등은 시에서 전액 지원되며, 체재비와 항공료 등은 참가업체에서 부담한다. 단 바이어 등과 신용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중도에 참가 취소할 수 없으며, 참가 취소 시 불성실 업체로 무역시책
강화군, 동질감 결여 문제점 개선 앞으로 입양아동과 입양가족이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병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건강보험증과 별도로 의료급여증을 발급해 동질감 결여 등 각종 문제점이 지적돼 온 입양아동에 대한 의료급여 지원사업 제도가 이달부터 개선됐기 때문이다. 19일 강화군에 따르면 현행 의료급여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입양촉진을 위해 국내에 입양된 18세미만 아동의 경우 의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입양아동 개인에게만 의료급여증을 발급해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증에 기재되는 다른 가족과는 달리 입양아동만 의료급여증에 등재됨에 따라 세대내 동질감 결여 및 입양사실 노출 등으로 많은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개선된 의료급여 지원방식은 사전지원방법으로 입양아동의 주민등록앞에 ‘(A)’ 표시로 수급권자임을 표시하고 기존 의료급여 혜택과 동일하게 병원 및 약국 이용시 본인 부담금을 면제받도록 했다. 또 사후지원방법 (3월 1일부터 시행)으로 건강보험증에 별도의 표시를 기재하지 않고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본인부담금을 내고 추후에 급여비용을 환급받는 방법으로 개선됐다. 입양아동 가정은 두가지 지원방법중 하나를 택일해 군 주
강화군의회는 20일 전 의원과 안덕수 군수,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58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임시회는 첫날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고 2008년도 군정보고의 건과 현지의정활동실시 계획건의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게 된다. 특히 21일부터 총 3차에 걸쳐 본회의장에서 해당 실과소장으로 부터 2008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실과소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특수시책, 2007년도 군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2007년도 현지의정활동시 지적사항 처리결과,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등 군정보고를 받는다. 또 25일과 27, 28일 3일간에 걸쳐 현재까지 추진중에 있는 주요건설 사업장과 주민숙원 사항등을 현지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을 집행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서 실시한 현지의정활동 실시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30일 치러진 신입생 모집 시험에서 문제가 유출돼 전국적 파장을 일으켰던 김포외고가 사태 4개월이 되도록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에 대한 문책은 커녕 유임시키기 위한 ‘시간 벌기’ 의혹이 제기돼 비난이 일고 있다. 18일 도교육청과 교육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 그동안 도교육감 사퇴 열풍과 함께 도교육청 관계자 4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지난 14일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종로 M학원 원장 곽모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되고 학원 부원장과 강사 6명에게는 징역 1년 및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그러나 정작 사태의 발단인 김포외고측은 학교 관리자인 교장이나 교감에 대해 아직까지 징계나 문책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로 이는 사태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려 유임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실예로 최근 김포외고에서는 학부모들에 의한 ‘교장 유임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학부모들의 행동에 대해 의아한 생각과 함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학교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김포외고에서는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으나 징계가 이루어지기 까지는 이사회에서 징계위원회 소집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