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추진 중인 한강변 철책제거와 관련, 이에 따른 비용부담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쳐왔던 한강철책제거를 위해 노력해 왔던 시는 지난 2006년 11월 합동참모본부로부터 김포지역 한강변 일부 철책에 대한 제거 승인을 받았다. 철책제거 승인 지역은 고촌면에서 걸포동 일산대교까지 총 10.6km의 구간. 이 정도의 철책만 제거되더라도 시민들의 여가 휴식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그러나 철책제거에 따른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 군부대와의 최종 합의 각서 체결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철책제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 40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금액을 국방부, 도, 시가 각각 어떻게 부담하게 되느냐에 따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육군 17사단과의 합의각서 체결을 목전에 두고 각서 내용을 협의 중인 시는 한강에 설치되는 감시장비 정도의 부담은 지자체에서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국비에서 지원되도록 요청할 계획이나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현재 철책제거를 위해 확실히 확보된 금액은 국회에서 통과된 31억원 정도. 이에 대해 시민들은 “철책을 시공할 때 군에서 일방적으로 설
강화출신 기업인인 이동준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회장과 임직원들이 강화관내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이회장은 강화관내에 있는 합일초등학교 외 5개 학교와 22일 자매결연을 맺고 홈페이지 개발, 방송실 장비 및 교육용 컴퓨터 20대 지원 등 총 1억원의 예산을 각급학교의 수요에 따라 700~2천500만원씩 지원한다. 강화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교1사 운동사업을 전개하면서 기업은 지역사회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교는 교육재정을 확충해 지역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해 강화농업협동조합 및 강화낙우회 영농조합법인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강화관내 13개교에 저소득층 자녀 중식비 778만3천원을 지원한 바 있고 이번에 큰 액수를 지원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이동준 회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고향 학생들을 도와주려고 생각해 오다가 이번에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모금해 1억원을 만들었다”며 “가슴에 담고 있던 숙제를 한 것 같아 마음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학교별 지원내역은 강화고 축구부, 태권도부 2천300만원, 강화중 방송시설 2천500만원, 합일초 학습용 컴퓨터 및 모니터 20대 2천300만원, 송
통진문학11호 출판기념회가 끝난후 유정복 국회의원(앞줄 우에서 2번째)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지역 향토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통진문학회가 '통진문학 제11호'를 출간했다. 지난 21일 저녁 통진문학회(회장 김일순)는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대림부페에서 통진문학 11호 출간 출판기념회를 갖고 통진 지역을 기반으로한 토속적 향토문학 발전에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 안병원 김포시의회 의장, 유필선 교육장, 조한승 문화원장, 당윤섭 김포문협 지부장, 신광식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통진신협 김동혁 이사장과 임원 및 통진문학회 관계자들과 인근 지역 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통진문학은 지역사회 개발과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통진신협이 후원해 최연식 시인의 지도하는 문학창작반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로 11번째 문예지를 발간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통진문학은 전국 읍단위 지역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문학동인지로 향토문학 발전과 지역 습작기 문학 지망생들의 창작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평이다. 한편 통진문학회는 그동안 통진중학교에 개설된 평생교육강좌에서 최연식 시인을 강사로
강화군과 인천전문대는 지난 16일 군청에서 안덕수 군수와 민철기 인천전문대학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강화군은 지난 16일 군청에서 안덕수 군수와 민철기 인천전문대학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전문대와 관·학 협력사업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로 오는 3월부터 인천전문대학의 경영학과 강의가 산업체 위탁교육 과정으로 강화군청에서 실시된다. 군청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위탁교육은 대학의 정규 교과과정을 그대로 현장에서 교육하게 돼 이수자에게는 학위가 수여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 체육, 문화 활동에 관한 사항과 정책개발, 지역 주민 교육, 경제 활성화 및 취업에 관한 사항 등 9개항에 걸쳐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 사업을 적극 개발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아시안게임에 태권도와 승마, 싸이클 경기 등 아시안게임의 경기 종목 유치와 경기장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에서는 경기 종목 유치 지원과 함께 경기장 설계와 사후 관리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산업체 위탁교육과 관련해 안덕수 군수는 “올해도 행정의 제일 목표는 주민을 주인처럼 생
지난 10일 임시 개통된 일산대교가 김포시민들에게는 시간 절약이라는 이득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다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김포시 운전자 등에 따르면 임시개통된 일산대교는 김포시에서 일산으로 가는 진입로인 걸포IC와 나진IC가 아직 개통되지 않은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포시 통진면, 월곶면, 풍무동 등 주민들이 일산대교를 이용하려면 48번 국도를 이용해 고촌면까지 내려가 유턴을 한 뒤 다시 김포우회도로를 타고 4km 거슬러 올라가야 대교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의 김포대교를 활용할 경우와 시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주장이다. 특히 개통 당일인 10일에는 고촌면에서 우회해야한다는 홍보 표지판이나 사전 안내가 없어 김포시의 진입로를 걸포동 지역으로 착각한 운전자들이 이 구간으로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운전자들은 “김포시에서 일산으로 진입하는 도로도 완공하지 않은 채 일산대교를 서둘러 개통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따져 물었다. 또한 이들은 “고촌면 태리까지 가서 우회해야 하는 현재의 대교 이용 방식도 문제지만 국도 48호선부터 일산대교 진입방법을 알 수 있도록 충분한 표지판 설치 등의 홍보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일산대교
강경구 김포시장이 공직기강 확립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무관 3명에 대해 초강경 징계를 단행해 공직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J 소장과 G 과장, K 과장에 대해 조직관리 미흡과 직무수행관리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직위해제했다. 시는 또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2명에 대해서는 음주운전과 품위유지 위반 등으로 각각 견책과 감봉 1개월, 상하수도 사업소 주사 1명에 대해서는 품위유지 위반으로 감봉 1개월의 징계조치를 내렸다. 이번 징계는 강경구 시장이 연초부터 밝힌 신상필벌의 의지를 과감히 실천한 것으로 앞으로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직원간 단결을 도모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위해제라는 초강경 조치는 민선 단체장 선출 이후 처음있는 징계로 강 시장의 ‘일하지 않는 공무원은 용서치 않겠다’는 평소 지론을 본보기로 실천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같은 조치에 대해 공직내부에서는 앞으로도 무능 공직자에 대한 유사 징계가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일어 초긴장 상태다. 시 인사 관계자는 “징계를 받은 사무관 3명에게 ‘친절행정을 통한 고객만족 행정구현 및 민원실사무환경개선 방안’, ‘조직화합을 통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김포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수출증진 및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해외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에 대해 총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김포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업체 중 해외전시회(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참가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금 교부지원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김포시청 지역경제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역경제과 중소기업담당(☎980-2791) 또는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 공고문을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지난해 김포시 지역 삼성홈플러스 및 SM마트, 서울, 인천 등 대규모 점포에 독자적인 판매코너를 마련한 김포금란의 매출이 날이 갈수록 크게 신장되고 있다. 14일 김포금란 유통센터(대표 강병수)에 따르면 지난 한해 대규모 매장에서의 매출액은 9억5천800만원으로 월평균 9천58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장별로 보면 지난해 4월 이후 그랜드백화점 계양, 신촌, 강서, 일산점에서 3억8천300만원, 6월 이후 하나로마트 성남, 창동, 양재점에서 3억25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8월말에는 ‘친환경 위생’을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우며 입점한 삼성홈플러스 풍무점과 김포점에서도 4개월 동안 5천4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SM마트 통진점을 비롯한 도내 10개 매장에서도 4월 이후 2억2천230만원의 판매액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김포금란은 20여 농가의 생산작목반과 김포축협, 전문유통업체가 손잡고 위생적인 생산체계와 선진유통체계를 구축해 지난 8월 경기도 농특산통합브랜드인 G마크를 인증받았다. 유승환 핵심정책담당관은 “신경제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하는 우수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유통센터와 함께 관내 홈플러스 2개점과 SM마트 통진점을 비롯한 도내
해병대 제2사단이 현재 14일인 군사협의 기간을 11일로 단축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2사단에 따르면 기존 군사협의 업무는 한주 평균 약 45~50건의 서류를 접수받아 결과 통보 시까지 14일 정도가 소요돼 신속한 처리결과 통보를 를 위해 군사협의 기간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접수일자를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앞당기고, 행정소요를 최소화 함으로써 접수 후 1주 후에는 민원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개선했다. 또한 해병대 제2사단은 최근 강화도 민통선 이남 지역의 현실성을 감안 이 지역의 군사협의 검토 기준을 개선했다. 민통선 이북 지역은 현행 법과 규정을 적용하고 민통선 이남지역은 철조망과 인접해 도로가 개설된 곳은 군사지역이므로 육지방향에서 5m이상 이격해야 군사협의가 가능토록 했다. 그러나 도로가 없는 철조망 지역은 과거와 동일하게 철조망으로부터 35m이상 이격돼야 하고 철조망이 없는 해안은 해안선 기준 20m이상에서 15m이상 이격시 협의가 가능하도록 군사협의 검토 기준을 조정했다. 개선안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김포소방서(서장 박종행)가 지난해 실시한 어린이를 위한 소방체험교육이 총 103회에 4만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김포소방서는 매주 금요일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살아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톡톡히 한 몫 했다. 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소방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소방차량을 이용, 소방관들과 함께 방수시범 및 인명구조시범을 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다. 이는 평소 따로 교육받기 힘들거나 딱딱해 보이기 쉬운 재난 발생시의 대처능력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소방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서를 순화시켜 주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한편, 119소방대원에게 접근할수 있는 기회의 마련과 견학을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인격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소는 소방홍보 비디오 시청과 119신고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응급처치요령, 시뮬레이션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요령, 방수시범, 인명구조 시범훈련 및 로프를 이용한 하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