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흥 성남 부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11일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각 방문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4일 취임사에서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동료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박주진(사진) 전 인천지방경찰청 수사1과장이 11일 제7대 용인서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서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일방통행식 업무처리보다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행정으로 주민과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대 사범대부설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법·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박주진 서장은 1986년 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해 2014년 총경으로 승진, 울산청 치안지도관, 울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북봉화경찰서장, 인천청 제2부 수사1과장을 역임했다. /최영재기자 cyj@
취임 2주년 맞은 이 재 정 경기도교육감 ‘세계시민교육’, ‘9시 등교’, ‘상벌점제 폐지’ ‘4계절 방학’, ‘혁신공감학교’, ‘수능 폐지 요구’ ‘교육과정개편’, ‘교육재정확보’ 그리고 ‘야자 폐지’. 단지 소통과 공유, 학생중심과 현장중심 등으로 설명하기엔 2년여의 시간 동안 참 획기적인 변화와 시도, 다양한 노력이 있었고 또 그만큼의 많은 결실을 맺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바쁘다. ‘아침이 있는 가정과 삶’의 복구에 이어 ‘함께 나누고 보듬어 새롭게 만드는 저녁’을 더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과 일반화라는 또 한번의 시도까지 새롭다. 생명존중과 인간존엄의 회복, 자율성과 창의 보장에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 소통과 공유의 가치를 내건 광폭행보로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바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얘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남은 2년간 교육환경의 비정상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용인시는 전남 진도군과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아 8~9일 이틀동안 진도를 방문해 양 도시간 교류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25명과 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 회장, 농업경영인 경기도회 회장 등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진도군내 직원들이 휴가에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 임차, 농수산물 상호 판매·홍보, 상호 예술단 초청 공연 등 양 도시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제안했고, 이 군수도 “그동안의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지향적인 관계를 이어가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용인시 대표단은 또 운림산방과 울돌목을 비롯해 진돗개 테마파크 등 진도군의 대표명소와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양 도시는 매년 상호축제 방문, 청소년문화탐방, 주민자치센터 간 농수산물 판매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은 고려 삼별초 대몽항쟁의 전적지이자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 등으로 잘 알려졌고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도 유명하다./최영재기자 cyj@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6일 용인시 복지시설에 차량 11대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개최하는 걷기대회로 참가자 기부금(5천원/1인)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기부 행사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용인시민과 임직원 등 3만4천여명이 참여해 총 3억4천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t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증식에서 "행사에 참여해 뜻을 함께해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
용인문화재단 ‘신들의 황혼’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의 마지막 여정을 장식할 ‘신들의 황혼’을 상영한다. ‘라인의 황금’과 ‘발퀴레’, ‘지그프리트’, ‘신들의 황혼’ 등 4부작으로 이뤄진 ‘니벨룽겐의 반지’는 낭만주의 음악의 혁명가였던 바그너의 예술적 사상과 재능이 집대성돼 있는 작품으로 오페라 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7월 ‘씨네오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신들의 황혼’은 인간과 난쟁이족, 거인족이 음모와 배신으로 관계가 얽히면서 신들의 세계가 몰락하는 과정을 통해 희생적인 사랑을 통한 구원을 이야기한 작품으로, 다양한 극적 요소로 다채롭고 긴장감 넘치는 내용을 담았다. 연출가 ‘로베르 르파쥬’가 참여해 거대한 무대 세트를 통해 복잡한 서사극을 강렬하고 통일감 있게 연출했으며 텍사스 출신의 신성 테너 ‘제이 헌터 모리스’가 자유로운 지그프리트 역을, 소프라노 ‘데보라 보이트’가 브륀힐데 역과 베이스 ‘한스 페터 쾨니히’가 악역 하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상영 당일 오후 2시10분부터 30분간 이석렬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있는 프리렉처가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청강이 가능하다
5년 전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10대 미성년 2명이 성년이 된 뒤 지문을 등록하면서 범죄가 들통나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2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6월 기흥구 한 식당의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9만원과 통장, 여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식당 종이메뉴표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 3점을 채취했으나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청 과학수사관리 범죄증거분석팀은 최근 장기미제 사건의 지문을 재검색한 결과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김씨의 지문이 일치한다고 용인동부서에 통보했다. 경찰은 김씨를 붙잡아 추궁해 공범인 정모(20)씨도 검거했다. 평범한 회사원, 대학생인 이들은 "철없던 시절 용돈을 마련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당시 미성년자로, 지문 등록이 되지 않아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겠다" "직원 간 대화와 믿음을 통한 신뢰와 화합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함께 보람 있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제12대 용인소방서장에 취임한 조창래 서장(51)의 취임 일성이다. 조서장은 충북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 명지대 행정학과와 아주대 대학원 공공행정학과를 졸업한뒤 지난 1995년 간부후보 8기로 소방조직에 입문, 2012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고양소방서장, 군포소방서장을 역임했었다. 소방활동현장의 안전사고 방지와 기본 원칙을 중요시하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최영재기자 cyj@
5일 오전 9시 35분쯤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 JC 부근에서 휘발유를 싣고 가던 미군 탱크로리 4대가 잇따라 추돌, 휘발유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성남 모 미군 부대 소속 탱크로리 4대를 포함, 7대의 미군 차량이 일렬로 달리던 중 5번째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 2대에서 휘발유 100ℓ가량이 누출돼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영재기자 cyj@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판타스틱 나이트(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콘셉트에 맞춰 컨버전스 아트부터 야간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컨버전스 아트란 명화가 디지털로 변환돼 입체 영상신호로 바뀐 뒤 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되는 방법이다. 장미원에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36점을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감미로운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나와 여름밤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이끌 뿐 아니라 작가 및 작품해설 오디오 가이드도 이용할 수 있어 연인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쇼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640m 퍼레이드 길을 따라 30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