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1C 수원의 미래산업, 수도권 남부지역 랜드마크인 ‘수원컨벤션센터’ CI 개발 용역을 발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심벌마크, 로고타입, 슬로건 등을 개발해 수원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이미지를 제작, 글로벌 컨벤션센터 이미지를 확립하기로 했다. 네이밍 개발로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며 대내외 전시, 회의와 행사 유치시 홍보 전략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CI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2019년 3월 완공 예정인 수원컨벤션센터는 광장을 포함해 부지면적 5만5㎡, 건축연면적 9만5천460㎡,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건립, 1천대 이상의 주차장을 갖추고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시시설 500부스, 최대 2천500명 수용의 컨벤션홀, 24개의 중소회의실이 구비되는 것은 물론, 향후 단계별 증축을 통해 1천부스 이상의 전시 시설과 3천500명 수용의 오디토리움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 건립은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수
김 호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김호 감독은 한국 축구사에서 ‘명 선수’이자 ‘명 감독’으로 기억된다. 1960~70년대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는 프로 축구 감독으로 지내는 동안 수원 삼성의 전성기를 이끄는 등 통산 207승을 거두고 ‘성공한 선수는 성공한 지도자가 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특히 그가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1992년~1994년은 ‘도하의 기적’과 이 ‘기적’에 이어진 1994년 미국월드컵의 명 승부들로 축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으며 세계에 한국 축구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이제 ‘한국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어느덧 고희(古稀)를 넘긴 그가 용인시에서 다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으로 부임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키워내고 있는 김호 감독을 만났다. 정찬민 용인시장의 부탁으로 작년 부임 150여명 교육생·12명 지도자 함께 훈련 승리하기 위한 축구가 아니라 기술 습득이 가장 중요한 시기 지덕
한국도로공사 수도권지역본부 ‘죽전(서울방향)휴게소’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휴게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죽전임금갈비탕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메뉴인 ‘죽전임금갈비탕’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음식으로 선정한 ‘EX-FOOD’에 포함된 기념으로 마련됐다. 죽전휴게소는 행사기간 죽전임금갈비탕 식사 고객들에게 자율식당에서 1천원~3천500원의 개별 가격으로 판매 중인 밑반찬 24개 중 한 가지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번 행사로 죽전임금갈비탕 식사고객들은 닭도리탕, 바지락살 단배추 된장국,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 죽전휴게소 인기 단품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 1월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66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휴게소 이용고객 3만여명과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고속도로 대표음식 EX-FOOD를 선정했다. 죽전임금갈비탕은 양질의 우갈비와 수삼, 대추, 대파 등 각종 한방재료로 우려낸 국물로 깊고 깔끔한 맛이라는 평을 받아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음식으로 지정됐다. 허근영 죽전휴게소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은 한 끼의 식사를 넘어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고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식품
용인문화재단은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극놀이’와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연극놀이’는 재단의 상주단체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가 진행하는 2016년 정규 1학기 프로그램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연극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세, 6~7세, 8~9세, 10~13세로 나눠 운영되며 부모참여수업부터 극장탐험, 공연관람, 전문가와의 대화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연극놀이 각 강좌들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10주 동안 진행된다. 용인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젝트’는 ‘스포컬 교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와 뮤지컬이 결합된 스포컬 교실은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농구와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리듬체조를 이용해 한편의 뮤지컬을 제작하는 예술교육으로, 운동도 하면서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기초, 응용, 융합과정의 단계별 교육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그 기간 안에 예고 입시설명회, 뮤지컬 배우와의 만남, 백스테이지 투어, 공연관람 등의 실무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제2회 용인 국제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및 여러 공연에 함께 참여할 수 있
서울세종고속도로 착공을 위해 처음 입찰공고된 5개 공구 중 2개 공구에 각각 1개 컨소시엄만 지원해 유찰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서울∼성남 5개 공구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일 마감 결과 2개 공구가 유찰돼 곧바로 입찰 재공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의 중간지점을 따라 세로로 6차로를 신설하며 총 사업비는 6조7천억원이다. 먼저 서울∼성남 5개 공구를 연말에 착공한다. 세종에서 서울방향으로 공구번호를 붙여 10공구(경기도 광주∼성남 갈현동 4.25㎞)에는 한화건설, 금호산업, 쌍용건설이 각각 대표를 맡은 3개 컨소시엄이 사전심사를 접수했다. 11공구(성남 갈현동∼하남 감이동 8.65㎞)와 12공구(하남 감이동∼하남 초이동 3.03㎞)에는 각각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대표 건설사인 컨소시엄이 지원해 유찰됐다. 공구별로 복수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확정가격 최상설계 방식으로 입찰공고된 13공구(하남 초이동∼서울 강동구 고덕동 4㎞)와 14공구(강동구 고덕동∼구리시 토평동 1.94㎞)에는 각각 두 개의 컨소시엄이 지원했다. 13공구에는 두산건설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재정은 위기를 넘어 위험한 상황에 도래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반드시 세우고, 고쳐나갈 것입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4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교육의 핵심 가치는 ‘학생’과 ‘현장’이라는 목표 아래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 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든 정책과 평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재정 도교육감. 학교현장 교육대란 현실로 교육부 수요·재정예측 잘못한 탓 교부금 5년간 고작 0.3%밖에 안 늘어 교육경비 퇴보… 현상유지 불가능 학교운영비·교수학습 활동비 등 줄어 학생·교사들 피해 고스란히 떠안아 마을중심 교육자치 최선 올해 학교대응지원사업 25%가량 증가 교육시설 개선 등 1534억 조기집행 예정 임기 중 할 수 있는 한 고쳐나갈 것 총선 후보들, 교육재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대안 제시 해주기를 가장 먼저 그는 “경기교육의 생명은 혁신교육”이라며 “혁신교육으로 학교를 바꾸고, 교육을 바꾸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
정찬민 용인시장이 14일 지난해 대규모 폭발사고에 이어 지난 13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빚은 처인구 모현면 ㈜안전물류센터의 이전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이날 사고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당 사업장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대책지역 1권역 상류지점에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에도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해당 사업장에서 지난해 화재사고가 발생한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해 지역주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다”며 “사업장을 폐쇄 및 이전해 줄 것을 오래전부터 요청했으나 사유재산권 침해와 팔당상수원 수계위 소속 5개 시도와의 협의가 어려워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변 지역 주민 3천여명은 지난해 화재사고 이후 사업장 폐쇄를 위한 토지매수 건의서를 정찬민 시장에게 전달하고 환경부에도 민원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안전물류센터에서 석유제품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코코졸100’이라는 유해화학물질 3천리터 유출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방제작업에 나
용인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려면 주변 지역의 개발여부를 입주자 모집공고문과 분양 홍보물에 명시해야 한다. 용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주택건설사업의 승인 시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향후 주변지역의 개발계획에 대한 사항을 명시토록 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분양 홍보물에도 이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지 검토한 후 분양 승인을 처리할 방침이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집단민원의 대부분이 입주 후 아파트 주변 개발공사 등 여건 변화로 인한 갈등 때문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주택건설 사업부지 주변 개발여부를 입주예정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규정이 없어서 민간기업들은 자율적으로 분양광고를 했고, 분양에 불리한 주변 개발 현황 등을 분양 홍보물이나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명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분양 당시와 달라진 주변 여건 때문에 입주자들은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말까지 홍보기간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처리하는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를 시행하면 입주 예정자가 사전에 알지 못했던 주변개발 때문에 입주 후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인병 새누리당 한선교, 용인 최초 4선달성 관심 김윤식·백종화·차재명,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vs 이화영 당 경선 확정 김성환 등 예비후보 거취 관심 국민의당 김해곤·임한수, 본선 티켓 경쟁 정의당 하태옥, 민심 모으며 본선 채비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리는 새누리당의 최후 보루라는 평가를 받는 수지구 중에서도 야세가 강한 죽전지역이 분구되고, 여세가 뚜렷한 상현2동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용인지역 최초의 3선인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56)이 또 다시 최초의 ‘4선 신화’를 쓰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도시개발 20여년이 경과함에 따라 재건축 등 도시재생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주도시 정착을 위한 지역상권 부활과 기업 유치, 또 전국 최고 수준의 미분양 해소 등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이슈다. 새누리당에선 한 의원 외에 차재명(66) 중앙위 법무분과 위원장, 김윤식(68) 전 국회의원, 백종화(61) 전 자유선진당 당협위원장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당내 경선에 돌입한 상태다. 더민주에서는 ‘용인 토박이’로 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