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개성공단기업협회가 반발하며 정부에 재고를 요청했다. 경제단체들은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속에 정상 가동화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계는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한반도 긴장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성공단 조업 중단까지 이어지자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역협회는 논평을 내고 ”개성공단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이 저지른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명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공간을 상징해왔다”며 “하루빨리 개성공단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길 희망한다. 특히 북한은 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를 거스르는 도발을 계속하는 한 북한에 투자하려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조속히 깨달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로서는 가동 중단에 따른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기업들의 예상 피해에도 이런 상황이 초래된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약 160일간의 가동 중단으로 노심초사했던 2013년의 악몽이 재연된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수원 영흥공원 수목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에 모두 9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수원 영흥공원 수목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에 따른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대성피엔지, 금환건설㈜, ㈜일레븐건설, ㈜대우건설, 디에스디삼호㈜, ㈜호반건설, 현대건설㈜, 미래에셋증권㈜, ㈜건설미래 등 9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12일 영통구 영흥공원 48만7천311㎡에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수목원을 2019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다. 시는 민간부분의 견실한 자본력, 우수한 시공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수원시 최초의 수목원을 조성, 수원의 동부 녹지축을 연결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9개 업체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의 대표주간사로, 올 4월11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사업제안서가 제출되면 관련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평가하고, 최고득점자를 우선제안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참가의향서 제출 업체가 9개 업체이나 실제 4월11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얼마나 제출할지는 유
10일 오전 9시 15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대남 전단(삐라) 1만여장이 든 비닐 풍선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했다. 전단은 북측의 수소탄 실험을 찬양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삐라가 발견되자마자 군에서 수거해 가서 정확한 수량이나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수거한 삐라를 전량 폐기처분할 방침이다. /최영재기자 cyj@
지난 9일 오후 4시 43분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조모(19·여)씨가 숨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105㎡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조씨는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화재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조씨가 불을 피해 뛰어내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김혜수 한국부동산학박사회장은 4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4ㆍ13총선 용인을(기흥)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후반기를 위해 소통하고, 헌신하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인 엄마정치인 김혜수가 나섰다”라며 “엄마정치는 헌신하는 정치로 국가와 국민, 기흥가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보하는 포용의 정치, 열린 귀를 갖는 열린 정치, 신뢰하는 신뢰정치를 펼치겠다”라며 “엄마의 마음 김혜수와 함께 기흥을 바꿔달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균형발전연구원 이사장, 경기대 원격교육원 운영교수, 새누리당 중앙위 농축산분과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최영재기자 cyj@
용인소방서는 지난 3일 용인시 예절교육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가정에서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둬 진행된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대피요령과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소심 교육 등으로 진행됐고, 각 가정마다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해 안전취약 다문화가정에 대한 화재예방 의식 고취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초소방시설과 어린이소방홍보물품 등을 전달하여 참석한 가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에 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6기를 모집한다. 3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6기부터는 ‘젊은 대학생들이 용인문화재단 안에서 시민이 문화를 공유하도록 돕다’의 의미를 담은 ‘Young Inside’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Young Inside’ 6기는 재단 사업을 기관과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재단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매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재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미술, 음악 등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6기 대학생에게는 4월부터 운영 예정인 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을 빌려주세요’에서 각 장르별 강의를 맡을 재능기부단인 ‘마당지기’가 되는 특전이 주워진다. 활동기간 중에는 활동 사항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재단의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재단 서포터즈 활동을 인증하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한 팀과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별도 시상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동네 후배를 수시간 동안 감금하고 집안일을 시키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감금 등)로 주모(19)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주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용인의 한 빌라에 김모(16)군을 감금하고서 설거지 등 집안일을 시키고, 휴대전화와 현금 3만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3년 전 학교를 자퇴한 주군은 친구 A군 집에 머물면서 입을 옷이 없자 또 다른 친구 B군에게 B군이 갖고 있던 자신의 옷을 가지고 와 달라고 부탁했다. B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김군을 A군 집으로 보냈고, 주군은 김군이 도착하자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일을 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김군에 대한 주군의 폭행은 없었다”면서 “가두려고 한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몸에 있는 문신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김군은 주군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종합건축자재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친환경 불연 천장재 ‘석고텍스’가 국내 최초로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석고텍스는 탈황석고를 주재료로 한 천장 건축자재로 작년 12월 론칭한 신제품이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인체에 유해한 각종 유기화합물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천장재로, 환경지표인 HB마크 최우수등급(클로버 5개)을 받았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불연제품이라 화재가 나더라도 유독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토피 안심마크는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아토피 환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마크다. KCC는 “DIY용 페인트 ‘숲으로홈앤웰빙’에 이어 천장재 ‘석고텍스’도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게 됐다”며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친환경·화재안정성 등을 충족시키는 건자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교육지원청은 3일 어정중학교에서 관내 고교 31곳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교무학사 영역 강화를 위한 학년초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에서 교무학사 전담 강사를 지원받아 나이스 교무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해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2016학년도 학년초 업무로 담임편성 및 시간표 관리, 학적처리, 기타 학년초 업무 등에 대해 폭넓은 교육이 진행됐다. 최종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무업무시스템의 학년초 업무처리에 대한 효율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현장 중심의 연수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19일에는 관내 초·중학교 151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연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