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2022년까지 용인경전철과 신분당선 연장선 등 5개 연계철도망을 구축, 명실상부한 철도중심 교통도시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한반도 종·횡단 도로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이어 서울세종고속도로 등과 함께 철도교통까지 맞물려 말그대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이번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용인시는 기존의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까지 3개 철도 노선이 지역내 처인, 기흥, 수지구를 모두 촘촘히 잇게 됐다. 여기에 지난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의 서천과 흥덕지구 경유로 확정에 이어,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의 기본계획이 고시돼 2022년이면 5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3월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예정된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는 최고속도 180㎞/h로 운영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으로,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와의 선로 공용을 통해 노선을 직선화하고 중간 정차역을 최소화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용인역사(구성역 인근)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정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다음달 용인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27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오는 29일 기존의 본사가 있던 용인 에버랜드 인근 2층 건물로 본사기능을 이전한다. 이번 이전에 따라 기존의 태평로 시대가 마감되고, 용인 시대가 다시 전면 개막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봉영 리조트 부문 사장이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삼성웰스토리도 조만간 본사기능을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오는 29일 본사기능을 용인으로 옮긴다"며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현장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이전과 함께 다른 계열사들의 이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물산 리조트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건설사업을 건설부문으로 넘겼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3월까지 강남 서초사옥에서 판교 알파돔시티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영재기자 cyj@
광주시 곤지암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택배터미널이 들어선다. 국내 택배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은 27일 오는 201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총 3천819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0만㎡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는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 허브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배터미널은 다음달 본격 착공 예정으로 화물처리용 컨베이어벨트의 길이는 마라톤코스인 43km가량을 넘어설 예정으로 1일 162만 상자의 분류 능력을 갖춘 최신 기기가 들어서며 10t 이상의 대형 화물 차량 850여대의 동시 상하차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터미널 건설로 5천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조1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택배물량은 지난해 18억 상자를 돌파한 데 이어 2017년까지 20억 상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기존 인프라는 이미 포화상태 수준으로 추가 증설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전국 택배화물 6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속 늘어나는 상황으로 전담 허브터미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는 “3D산업으로 인식되던 물류에
용인시가 역북·신갈지구 등 관내 낙후된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성장 방안 모색에 나섰다. 용인시는 오는 5월까지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정책 기초조사 및 정책 추진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 이번 용역은 도시경쟁력 확보와 100만 대도시 성장을 위해 노후화된 구도심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구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특성화 도시로 재생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 지역은 지난 1970~1980년대 조성된 처인지역의 읍·면 생활권과 역북·신갈지구는 물론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 조성 20년이 넘어서는 기흥과 수지지역 구도심 등 3개 지역이다. 시는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주택노후화 등 쇠퇴가 심각한 낙후지역을 찾아내 자생적 성장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해 도시재생 정책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조례에는 도시재생위원회·주민협의체·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구성과 도시재생전략 계획 및 활성화 계획의 내용·평가·지원 범위 등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또 효율적인 도시재생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신설한 도시재생팀을 점차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장으로 김명수(사진) 지사장이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본사 법정검사팀 송배전처 부처장 등을 거쳤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활동을 통한 결과물인 전기화재 점유율 감소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활동’, ‘기술정보인 e-사람들’, ‘용인Soft power’ 등 공익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장은 “공기업은 공익이 최우선으로 ‘국민의 전기안전을 가장우선시’ 추진해야함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 안전 ‘지역 밀착형 업무 추진’으로 국민 한명 한명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국민 최우선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최준식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제9대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연합회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용인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최준식 회장은 원삼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용인강원도민회장, 원삼로타리클럽회장,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 한국민속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6년 병신년 설 연휴 특별행사 ‘설맞이 福(복)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새해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을 비롯해 한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이색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우리네 선조들의 전통 새해맞이 세시풍속으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福떡 나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쌓아 달집을 짓고, 한해의 송액영복을 기원하며 불을 놓아 태우는 풍속이다. 설 당일인 2월 8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에서는 관람객의 소원지를 매단 달집을 하늘 높이 태워 올리며 불꽃처럼 밝은 새해가 되기를 염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신밟기’는 집안을 지키는 가택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행사로, 한국민속촌 전통가옥에서 경쾌한 농악놀이와 함께 진행되며, 고사가 끝나면 고사떡과 세주를 나누는 음복행사도 이어진다. ‘福떡 나누기’는 전통가옥 아궁이에 찹쌀을 쪄내 즉석에서 떡
김윤석 단국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26일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용인을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를 떠나 국민의당과 함께 하려 한다”며 “함께 해 준 핵심 당원들과 국민의당에서 소중한 역량을 한데 모아 야권 재편은 물론 정권교체를 위한 승리의 길을 찾고자 한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어 “생활현장에서 마주했던 불합리와 불평등, 불공정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며 “국민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회적 갈등이 정치권에서 비롯된 만큼 대혁신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공군사관학교 군사학처장과 공학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단국대 정보지식재산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최근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빈조우기술학원(州市技院)과 자매결연 및 교류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및 교류협약을 위해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과 조영환 국제교류원장은 직접 빈조우기술학원을 방문, 취업센터, 입시홍보처, 직업능력배양센터 등 학원 내에 기관들을 둘러봤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용인송담대와 빈조우기술학원은 고등직업교육의 발전과 한중 양국 교육의 교류 강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최영재기자 cyj@
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L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심사는 품목 허가 검토의 전 단계로, FDA는 60일간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품목에 대해서만 허가 신청 자료를 검토한다. 녹십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IVIG-SN의 BLA를 FDA에 제출했다. BLA가 예비심사에서 통과함에 따라 FDA는 본격적으로 이 의약품의 허가 여부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다. 혈액분획제제는 혈액(혈장) 성분에 들어 있는 100여 개의 단백질 중 삼투압유지, 면역, 지혈 등의 작용을 하는 성분(혈액응고인자,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만 고순도로 분리 정제한 의약품으로,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다.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 지역은 세계 혈액분획제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녹십자는 올해 FDA 허가절차를 통과하면 늦어도 2017년에는 미국에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녹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