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쇼핑과 숙박을 함께할 수 있는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용인시는 6일 시청에서 김학규 시장과 이동준 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리아CC 등을 운영하는 관광·레저종합그룹 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는 2015년까지 기흥구 고매동 코리아CC와 골드CC 일대 13만㎡에 쇼핑몰 등 판매시설을, 2만2천㎡에 숙박시설(부지면적 2만2천㎡)를 조성할 계획이다. 판매시설 부지에는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4천여㎡ 규모의 전문점(아웃렛)과 각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문화거리가 만들어진다. 숙박시설은 지하 5층, 지상 20층, 864객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 업체가 내년 4월까지 사업허가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판매시설 조성에 4천800여억원, 숙박시설 건립에 3천80억원 등 모두 7천88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시는 연간 600만명의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 시설과 인근 에버랜드,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박
용인시 신갈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수원 서비스센터가 5일 확장 오픈했다. 수원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990㎡, 연면적 624㎡ 규모로 6개의 워크베이, 전용 휠얼라이언먼트 등 첨단 장비, 세차시설을 갖췄다. 방문 고객이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전용 대기실과 PC 룸도 마련, 고객 서비스 질을 높였다.
평범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국어대사전의 사전적 정의마저 바꿨다. 화제의 주인공은 권예하(언론정보학과·21)·송아리(미술학과·19)·전소연(미술학과·19)씨 등 5명의 경희대생들. 경희대 후마티나스칼리지의 지난 1학기 ‘시민교육’수업에서 처음 만난 권씨 등 5명은 수업과제 중 하나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제도개선’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월 퀴어문화축제에 갔다가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가 이성애 중심 언어 바꾸기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활동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서울 광화문과 시청 등지에서 서명을 받아 국제앰네스티에 전달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사랑’을 주제로 정해 연인·애인·연애 세 단어의 정의를 개정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을 받았다. 학기를 마칠 때까지 과제이행 수준에 만족해야 했던 이들은 지난달 20일 국립국어원으로부터 국민제안이 채택돼 세 단어의 뜻이 개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한달여 전만 해도 ‘사랑’을 ‘상대에게 성적으로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라 풀이했다. 그러나 지난달 7일 이후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이라 정의한다. ‘서
이달 중순부터 건축 인·허가 심의절차 간소화로 소요기간이 2~3개월 단축되고 건축물 일조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 건축 민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가 마련한 다중이용 건축물(문화·집회·종교·판매·운수·종합병원·관광호텔의 면적 5천㎡이상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 미관지구내 건축물, 분양 건축물 등의 건축심의를 간소화한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마다 심의기간이 다르고 심의 절차도 없어 허가를 받은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지적이 일어왔다. 개정안은 건축심의 접수일부터 1개월 내 의무적으로 열어 심의위원을 신청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심의결과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했다. 일조기준도 합리적으로 손을 본다. 현재는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신축시 일조확보를 위해 정북방향의 대지경계선에서 높이 4m까지는 1m 이상을, 8m까지는 2m 이상을, 그 이상은 높이의 1/2 이상을 떨어지도록 해 단독주택 등 중·소형 건축물은 계단형건축 기현상을 빚어왔다. 개정안은 정북방향 인접대지경계선에서 1.5m 이상 띄우도록 규정해 건축물의 이용 편의를 높혔다. 이번 조치로 연간 건축되는 단독주택 5만1천여
한국외국어대가 학보사인 ‘외대학보’의 총학생회 선거 특집호(호외) 발행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외대학보는 5∼6일 실시되는 총학 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의 공약 소개와 분석 등을 담은 특집호를 준비했으나 학교 측은 예산과 선거에 미치는 영향 등의 이유를 들어 이를 금지했다. 그러자 학생들은 “언론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강유나 외대학보 편집장은 “학우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8면 정도의 총학생회 선거 관련 특집호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학교측의 발행 금지로 무산됐다”며 “학보의 총학생회 선거 보도 금지와 신문 발행 중지는 학우들의 자율권과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발행 비용이 문제라면 온라인으로 제작해 전교생에게 이메일로 배포하겠다고 했지만, 학교 측에서 학생들의 이메일 주소를 넘겨주지 않았다”며 “사실상 선거 보도 자체를 금지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호외 발행 대신 오는 7일 발행되는 정기호에 관련 기사를 보도할 것을 주문했지만 그때는 이미 선거가 끝난 시점이다. 외대학보는 2주마다 발행되며 최근호는 지난달 23일 나왔다. 결국 학보사 기자들은 사비를 들여 자체적으로 선거 특집호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한인회와 문화예술 및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창의적인 문화예술 및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각종 기획사업의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공연 및 축제 등 각종 문화예술관광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유완식 대표이사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수원과 같이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자 풍부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니고 있는 곳”이라며 “파트너십을 돈독히 맺어 양국의 교류 활성화와 수원시 문화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한인회 대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한인회는 한인을 위한 하나의 공동체로 한·러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설립됐다”며 “양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산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심을 모으는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제2의 도시로 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예술의 도시로 에르미타주박물관을 비롯해 여름궁전, 겨
수원시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사업을 위해 ‘2013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 11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취약계층 발굴, 위기 가구 종합상담, 지역자원 서비스 발굴 등 사례관리 통합서비스 수행을 주요 업무로 한다. 모집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자로서 사회복지사 2급이상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1년 이상 근무 경력자와 간호사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사회복지분야 및 보건분야(의료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 경력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합격자(2003년 5월 이후 취득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 모집 당시보다 자격기준이 완화됐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접수장소는 수원시청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별관 4층)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won.go.kr)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 228-24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자원봉사자는 앞으로 한국민속촌을 50%의 할인 금액으로 이용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조치는 한국민속촌이 관외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수원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에 등록된데 따른 것으로 수원시 자원봉사자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입장권 포함)을 구입할 때 50% 할인받게 된다. (사)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국민속촌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거친 끝에 이용료 할인 등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시와 한국민속촌은 오는 11일 ‘이용료 할인 및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이용료 50%할인 외에 민속촌의 할인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훈 시 자치행정과장은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스마트 마일리지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국민속촌과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22만 수원시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해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할인가맹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안) 3천여 부를 전 공직자에게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방문 및 전화민원 요령 등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하고, 공무원을 폭언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녹화, 녹음요령 등이 담겨있다. 매뉴얼은 민원응대 요령(방문, 전화 등)을 비롯해 폭언과 기물파손 등 특이상황별 민원응대요령, 녹화·녹음 요령, 민원실 상담부서 안전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상황별 주의사항, 응대 예시문, 사례 및 법령 등이 내용별로 함께 수록돼 있어 공직자의 이해와 적용을 돕는다. 장영수 365민원담당관은 “매뉴얼 숙지를 통한 대민서비스 향상이 중요하다”며 “항상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민원응대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친절실천지침서인 ‘통하는 친절을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의 친절 매뉴얼을 제작해 전 공직자에게 배부했고, 매뉴얼은 공직자의 민원친절응대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최근 방문보건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안구보건소에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염건령 한양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성폭력과 성범죄의 새로운 트랜드’를 주제로 성관련 지역사회 위해요인과 성범죄 특징, 가정내 성폭력 등을 테마로 진행됐다. 염 교수는 ‘방문보건센터 직원 성폭력 대처 교육’을 병행해 성폭력 발생시 방문보건 직원이 즉각 대처하고 최소한의 자기방어로 현장실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