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이 용인 덕성산업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과 관련자 소환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용인도시공사가 그동안 시의 관련자 수사 의뢰 요구를 묵살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감사담당관실은 지난 6월 시장의 지시로 용인도시공사가 추진중인 덕성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 시는 감사 결과 지난 3월30일 S개발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사유없이 심사위원이 임의로 교체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도시공사 직원이 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전 도시공사 이사 A씨를 직접 찾아가 ‘승낙 확인서’를 받고 마케팅 분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과 도시공사 직원 B씨도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회계 등 6개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 심사에서 A씨와 B씨는 3개 컨소시엄 중 S개발 컨소시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S개발 컨소시엄에는 지난 2010년 워크아웃사로 선정돼 현재까지도 절차가 진행중인 S건설도 포함됐지만,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시는 당시 업무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6일 ‘2012 아시아미래포럼’의 ‘도시의 혁신, 혁신의 도시’분야에 토론자로 참석해 수원시정을 이끌어오면서 쌓인 도시 혁신행정의 노하우를 세계각국의 전문가들에게 공개했다. 염 시장은 이날 “200여년이 넘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수원시 역시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모습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 패러다임과 컨텐츠의 질적 혁신을 추구했고, 상명하달식의 행정 주도 중심에서 민주적인 협치구조로 정책 결정 구조를 바꿔냈다”면서 “개발 위주의 경제적 양적 성장에 목표를 둔 도시성장을 인간을 중심에 둔 질적 성장으로 내용을 바꾸고, 시 곳곳에서의 도시 혁신 노력은 시민과 행정 공무원들의 협조 속에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염 시장은 이같은 수원이 변화를 가져온 비결로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 혁신’을 꼽았다. 시민창안대회, 좋은 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시민배심원제로 지역 갈등을 중재하는데, 모든 시민들이 주체다. 시가 20년 뒤의 도시 모습을 구상한 ‘203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
심영미 경인일보 문화체육부장 등 제29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는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등 수원 발전에 기여한 총 6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왕릉의 보전과 관광자원화에 대한 대안제시를 비롯해 프로야구단 수원유치와 한국야구발전에 대한 방안마련 등의 공로가 있는 심영미 경인일보 부국장이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수원화성과 관련된 21편의 논문 발표 등 수원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엄서호 경기대 교수가 학술부문에, 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가 행궁동 역사문화예술마을 만들기 지역활성화 및 주민주도축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문은 19년간 수원 관내에서 근무하며 교육리포터 및 언론 오피니언 활동 등으로 수원교육 발전에 기여한 이영관 율전중학교 교장이 선정됐고, 20여년 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을 도우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김진철 권선구 금호동 29통장과 수많은 대회입상으로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각종 테니스 대회를 유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함상영 시체육회 테니스감독이 지역봉사부문과 체육부문 수상자로
수원·화성·오산 상생협력위원회는 17일 3개 시가 문화유산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조의 개혁, 효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재단법인 정조문화진흥원을 설립키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3개 시 시장과 채수일 한신대 총장, 정호 용주사 주지스님 등 산수화상생위 위원들은 이날 용주사에서 조찬모임을 통해 이같이 합했다. 이에 따라 재단 설립 업무 추진을 위해 3개 시 주무 사무관이 참여하는 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기획단은 정례모임을 통해 재단 정관 제정과 설립, 기금 출연 방법, 주요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로써 3개 시 상생위는 지난 2월 설립 이래 정조 정신을 구심점으로 3개 시가 공동 참여하는 공식사업을 출범시키게 됐다. 정조문화진흥원은 3개 시와 경기도가 출연해 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진과 사무국을 구성해 세계정조문화상, 청소년 효 인문학 캠프, 정조·다산 리더십 과정 등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상생위는 내달 9일 3개 시 시장과 각 시 문화·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역사문화기행단을 구성해 전남 흑산도와 고산 윤선도 유배지 보길도를 방문하기로 했다.
주민 스스로가 문화와 복지, 자연, 환경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시민운동인 ‘마을르네상스’가 보다 효과적인 주민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한다. 마을르네상스센터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호스텔에서 ‘2012 마을디자이너 워크샵’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수원시와 안산시, 서울시 등 수도권의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현황을 공유해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계획됐으며 이근호 마을르네상스센터장의 사회로 이현선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사무국장과 문치웅 서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담당자가 발제에 나선다. 또한 안상욱·김상연 좋은마을만들기 위원회 위원과 유문종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마을르네상스를 위한 토론회도 개최한다. 유문종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는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힘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주민들 스스로가 우리의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안구 율천동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 운영위원회는 율천동 마을르네상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18일 문화의 거리에서 완공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완공행사에는 관련단체장과 학생,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밤밭문화센터에서 밤밭고가차도와 문화의 거리까지 라운딩을 하면서 마을르네상스 사업설명, 완공행사, 성균관대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완공된 ‘주민이 함께 만드는 푸르고 안전한 밤밭 성대길’사업구간은 문화의거리 일부구간인 율천파출소 뒤 사거리 공간으로 지난 3월부터 기획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율천동 290번지 일원에서 담장 허물기, 화단조성, 간판정비 등을 통해 문화의 거리가 조성됐다. 또 지난 5월부터 주민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진행된 ‘밤밭 고가차도기둥글판설치 디자인 마을조성’은 율천동 파출소 앞 밤밭고가차도 기둥에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문구와 이미지 글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라수흥 장안구청장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물들게 하는 이때에 율천동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완료돼 매우 기쁘다”며 “율천동 마을만들기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제1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센터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광주광역시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에서 주최했으며 전국 46개 동에서 우수사례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국 도 대표 16개 팀에서 우수사례 및 우수동아리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영통1·2동의 우수사례 전시관을 운영하는 한편 영통1동에서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를 대표해 발표에 나선 영통1동은 어린이 도시농부, 생태여행 등 주민 희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희망마을, 복지마을, 자치마을이라는 마을비전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영통2동은 평생학습 분야에서 장려상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출전한 영통1동과 2동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시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전국 각지의 우수사례 전시관을 둘러보고 사례발표를 경청하기도 했다. 이난호 영통1동장은 “휴먼밥상데이를 비롯한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가 잡혀있어 젊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토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인 것 같다”며 “앞으로 시가 전국 주민자치 1번지로 자리매김하도
<속보> 수원시와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이 17일 오후4시 수원 IBIS 앰배서더 호텔에서 수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분권 개헌과 대통령 리더십’이란 주제로 김부겸 민주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이철우 새누리당 원대대변인, 유성엽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황한식 지방분권 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 안성호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이기우 인하대 교수, 김성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실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포럼은 지방분권개헌영상을 관람한 후 패널들이 토론회를 여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중앙정부 중심의 왜곡된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논의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면서 “지방발전을 위해 협치의 대통령을 선출할 것, 대선후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지방분권형 개헌에 동참할 것을 설득할 국민운동 전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위한 분권시민 교육의 실시”를 제안했다. 시는 내달 7일 대선후보들에게 지방의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수원시장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며 분권시민교육, 114만 수원시민 희망 분권 콘서트,
수원시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인 은련(銀聯)카드를 사용하는 중화권 관광객 집중 유치에 나선다. 시는 16일 BC카드, 스마트로, 외국인 대상 국내 여행상품 마케팅 여행사 8곳 등과 함께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C카드는 제휴사인 중국 은련카드를 통해 은련카드 홈페이지와 중국 포털 웨이보, 관광홍보지 짜이서울, 중국 내 은련카드 여행서비스 대리점 등을 활용해 수원 관광정보를 소개한다. 은련카드는 중국 내 모든 카드거래의 승인중계와 정산업무, 가맹점·자동현금인출기(ATM)네트워크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BC카드는 은련카드로 결제하는 중국 사용자에게 사은 행사로 캐시백 인센티브와 한류콘서트, 수원 관광을 지원한다. 전자지불결제 제공사인 스마트로는 수원 인계동 숙박시설 주변과 나혜석 거리 등의 식당, 상점에 은련카드 결제 단말기를 보급하고 컨설팅 한다. 1박2일 패키지 상품인 수원관광 여행상품은 화성행궁과 화성열차 투어, 화장실박물관 해우재, KBS 드라마 실내외 세트장 관람으로 구성돼 있고 나혜석 거리에서 자율 저녁식사를 하게 돼 있다. 시는 협약에 참여한 국내 8개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
지난 8월 용인에서 다툼이 있던 50대 부동산업자를 폭행하도록 교사해 숨지게 한 피의자 2명이 붙잡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인을 시켜 평소 부동산개발 문제로 다툼이 있던 50대 부동산업자를 전자충격기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교사 등)로 박모(50)씨와 심모(46)씨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심씨의 부탁을 받고 폭행을 휘두른 공범 2명을 쫓고 있다. 박씨와 심씨는 달아난 공범 2명을 시켜 지난 8월21일 오후 9시24분쯤 유모(57)씨 집 주변에서 귀가하는 유씨를 전자충격기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아내(54·여)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용인 고기동과 동천동 전원주택 토지소유권과 1억5천만원 상당의 부동산 매매대금 상환문제 등으로 유씨와 마찰을 빚어 심씨에게 어깨나 다리를 부러뜨리라고 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씨는 지인을 시켜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에게 1억원을 투자했고 납골당 개발과정에서 부동산 업자인 박씨의 도움이 필요해 박씨 제의에 응했고 혼을 내주라고 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달아난 공범 2명은 전자충격기 등으로 귀가하는 유씨 부부에게 폭행을 가해 유씨를 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