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용인 죽전동과 성남 분당구 구미동간 도로연결공사를 저지하려던 구미동 주민과 철거용역직원간에 몸싸움을 벌어져 10여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17일 오후 수원 권선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고 나오자 마중 나온 어머니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포옹하고 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 오전 수원 효원고등학교의 고3 여학생이 소집장소로 향하기 직전 담임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를 받자 수능 준비로 고달펐던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14일 오전 성남에 있는 대한교과서 인쇄본부 직원들이 철저한 경비속에 2005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지구로 운송하기위해 배송차량에 싣고 있다.
10일 오후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2004삼성애니카 전국대학배구연맹 최강전대회에 참가한 한양대 신영수의 강스파이크를 홍익대의 권광민과 최성현이 방어하고 있다.
9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공무원노조 투표보장 및 탄압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손학규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폐쇄된 도청 정문을 넘자 전경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시장기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수원고의 정수종(위)이 수원공고 최윤준의 태클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있다.
9일 오후,대다수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과 정부의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를 강행하다 경찰에 전격 연행되고 있다.
8일 오전 경기농협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경인축협운영협의회는 기획예산처가 진행하는 축산발전기금 폐지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8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벽산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시청 정문에서 당암 지하차도와 아파트 진입로 연결 확장 공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