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수원 한일전산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전 배구 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성남 금상초 성기호가 강스파이크로 넘긴 볼을 받기 위해 남양초 조용복(왼쪽)이 볼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6일 오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관광공사가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테마별로 운영하는 데일리 투어 버스 운행 개통식을 가져 제막식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회장배 검도대회 청년부 개인 준결승전에서 동수원검도관의 김제호(왼쪽)가 죽도로 중부관 양진성의 목을 때리고 있다.
5일 오후 수원서부우회도로 외벽에 인부들이 수원의 마스코트인 밤돌이.밤순이 부조에 정성스레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이 고가차도는 삭막했던 도심에 볼거리로 등장하게 됐다.
5일 오후 수원시 경기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 수영 3m스프링 다이빙에 참가한 수원 율전중의 김진철이 포워드 다이브(Forward Dive) 자세로 점프하고 있다.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우봉제) 부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김장조차 담그지 못하는 부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해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2천 포기의 배추를 담그는 50명 봉사자들의 손놀림이 즐겁기만 하다.
4일 오전 수원대 후문 야산 일대에서 실종된 여대생 노양(21)의 흔적을 찾기 위해 군견병이 수색견에게 노양의 유류품을 이용, 노양의 체취를 맡게 하고 있다.
4일 오후 수원농생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체조협회 회장배 겸 전국소년체전 1차평가전 체조대회에서 남자중등부 안마종목에 참가한 일산중의 정동철이 한손에 체중을 싣고 선회동작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회장기 겸 제34회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 여자초등부 4학년 멀리뛰기 결승전에서 동두천 덕산초의 조혜진이 온 몸을 던져 점프하고 있다.
2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55회 회장기 도내 학생 종별 탁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 초등부 개인 복식 8강전에 참가한 군포 화산초의 이예은(왼쪽), 양하은선수가 삼정초 이혜경, 최설희 조의 강한 스매싱을 받아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