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55회 회장기 도내 학생 종별 탁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 초등부 개인 복식 8강전에 참가한 군포 화산초의 이예은(왼쪽), 양하은선수가 삼정초 이혜경, 최설희 조의 강한 스매싱을 받아 넘기고 있다.
2일 오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를 방문한 이라크 고위 여성공무원 20명이 여성인력 교육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 비즈니스센터 입주 업체에서 한국 고유 민속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1일 오후,손녀 딸이 6일째 소식이 없자 평소에 노양이 이뻐하던 바둑이를 데리고 할아버지가 집을 나섰다.할아버지는 혹시 바둑이가 귀가길의 노양의 흔적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29일 오전 화성경찰서 100여명의 경찰관들이 실종된 여대생의 유류품이나 수사 단서 등을 찾기 위해 실종 예상지인 인근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 공립유치원 임시강사 지위확보 추진 위원회 소속 유치원강사 30여명이 28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고용보장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28일 오후 용인대학교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성일중의 김응범선수(왼쪽)가 펀치를 날렸으나 빗나가고 뒤이은 곡란중의 엄성식 선수의 공격에 표정이 일그러져 있다.
27일 수원한조씨름경기장에서 열린 '2005년 전국소년체전평가전' 중등부 경장급 8강전에서 양지초의 이태형선수(아래)가 광주중의 김성규선수에게 먼저 기술을 넣어 넘기려다 거꾸로 모래판에 쓰러지고 있다.
26일 오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3천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7회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추계전국대학남.여단체유도대회'에서 48kg이하급 8강전에 참가한 경기대의 강신혜선수(아래)가 한체대의 최금매선수를 힘껏 들어올려 업어치기 하고 있다.
21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앞 도로변에서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 소속 영화인 100여명이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의 "스크린 쿼터제 때문에 질 낮은 국산영화가 양산된다"는 발언에 반발해 강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