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분당구청과 보건소는 분당에 있는 대형 마트와 백화점, 음식점을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과 유통기한, 식품 보관 실태 조사에 나섰다.
파라과이와의 올림픽 축구 8강전이 벌어진 22일 새벽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손학규 도지사와 김용서 수원시장, 시민들이 한국팀의 선전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20일 오전, 최원택 화성시 부시장(오른쪽)과 김진표 서신면장이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서 실시된 '화성시 첫 벼베기' 행사에서 벼를 베고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장애인교육권연대 회원 40여명은 17일 오후 4시께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장애인교육권쟁취 및 장애인교육예산 6%확보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 학생이 서울 창덕궁을 시작으로 3박4일동안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 순례에 나섰다. 17일 오전 수원 효행공원에서 수원 입성식을 마친 대원들이 남은 여정을 위해 힘찬 출발을 하고있다.
계속된 무더위로 수확량이 줄어든 배추가 한포기당 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오전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한 상인이 올라도 너무 오른 배추를 보물다루듯 하고 있다.
12일 오전,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안기영 대표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수도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경기도가 문산 당동리와 선유리 등에 공단조성을 추진하려는 계획에 1백여명의 현지 주민들이 10일오전, 도청 앞으로 몰려와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손도지사를 패러디한 피켓이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휴가철을 맞아 가평군 북면 제령리에 위치한 가평천에 피서를 나온 가족들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9일 오전, 제2회 도지사기대학축구대회 겸 제85회 전국체전도대표선발전 후반경기에서 중앙대 곽태희선수가 아주대 최효진 선수를 제치고 헤딩으로 볼을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