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에서 벌어진 제2회 도지사기 대학부 축구대회에서 아주대 박진이선수와 세계사이버대 김수동선수가 볼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5일 오후 용인 캐리비안베이, 무더위를 피해 숨막히는 도시를 떠나 왔지만 수영장은 콩나물 시루처럼 만원이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주민들은 지쳤다. 뜨거운 태양이 숨어버린 4일밤, 화홍문부근에서 인근 주민들과 가족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혈성 뇌졸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으로 시중에 불신감이 확산되고 있다. 3일 오후 용인의 한 약국에서 문제의 약을 분류하고 있다.
병원마다 헌혈 비축량이 현재 30%도 안되는 시급한 상황에서 2일 오전,수원시청공무원들이 나서서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