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10일 발동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행정명령의 대상자 적용 시점을 4월 29일 이후에서 4월 24일 이후로 변경했다. 김재훈 도 보건건강국장은 1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최초 환자와 확진자의 증상 발현일과 해당 클럽의 영업개시일 등을 분석한 결과 4월 24일 접촉자부터 조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경을 결정했고, 질병관리본부의 의견 역시 동일했다”며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인 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블랙수면방 출입자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시기에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경기도에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 가운데 해당 클럽과 수면방이 아니더라도 4월 24일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및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11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무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뭄 정보등을 예측하기 위해 ‘경기도 농업 가뭄 정보시스템’을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 가뭄 정보시스템은 도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농업가뭄 빅데이터 분석결과 도·시군 업무 관계자와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다. 기상청,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 등 15개 기관에서 수집된 기상자료, 토양, 작물, 수자원 시설 등 농업 가뭄 관련 66종의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기상정보, 시설물정보, 토양정보, 가뭄 분석결과 등을 필지별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농민이 자신의 경작지와 작물을 등록하면 시기별 주요 농작업 내용과 대비해야 할 기상재해 정보도 제공된다. 농업가뭄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경기데이터분석포털-농업가뭄( http://insight.gg.go.kr/drought)으로 접속하면 언제든지 쉽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농업 가뭄 정보시스템이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홍수, 작황 예측 등 농업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
이재강 신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평화부지사는 경기도의 평화정책과 소통, 인권 및 정무 분야를 총괄하는 자리로, 이 신임 부지사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 이어 경기도의 두 번째 평화부지사가 됐다. 이 부지사는 “소용돌이치는 국제관계 속 대 변혁기에 평화부지사라는 중책을 맡아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자리에 서게 됐다”며 “이재명 지사의 도정 방향에 맞춰 평화를 위한 한 걸음을 더 내딛겠다는 심정으로 직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 주인인 도민과, 도의회, 국회 및 중앙정부 등과의 소통과 협치를 더욱 강화하고, 공정하고 차별 없는 인권 경기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화부지사를 둔 곳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최준석기자 jschoi@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경찰 확대와 지자체의 노동경찰권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이 지사는 12일 경기도청 열린 ‘산업재해 예방 노동계 및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이득을 위해 안전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긴 참사”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노동경찰 확대’와 ‘지방 정부의 노동경찰권 확보’를 제안했다. 이 지사는 우선 “산재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한 근본대책은 불법을 저지르면 절대로 이득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엄정한 형사책임과 징벌적 배상으로 동일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제는 안전과 관련된 규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는 지 감독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이를 제대로 감독할 수 있도록 노동경찰을 확대하고, 그 권한을 지방정부와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독 권한을 아예 지방정부로 넘기라는 것이 아니라, 규정과 기준은 중앙정부가 설정하고,
경기도가 본격적인 농사철에 맞춰 농촌 악취의 원인인 퇴비의 올바른 사용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부터 가축분뇨의 농사용 활용에 따른 악취 저감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의 정착을 위해 추진한다. 12일 도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에 대해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검사,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는 악취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양질의 부숙 퇴비 공급으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입했다. 이에 따라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12개월마다,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마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부숙도는 미부숙, 부숙초기, 부숙중기, 부숙후기, 부숙완료로 구분하며 축사면적에 따라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1500㎡ 이상 농가는 ‘부숙후기’ 이상 판정을 받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 농림부는 농가들의 충분한 준비를 위해 내년 3월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두고 있으며 이 기간 내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한 민원이 2회 이상 발생하거나 수계가 오염될 시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도는 계도기간 내 제도의 안
경기도가 지난 10일 발동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행정명령의 대상자 적용 시점을 4월 29일 이후에서 4월 24일 이후로 변경했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최초 환자와 확진자의 증상 발현일과 해당 클럽의 영업개시일 등을 분석한 결과 4월 24일 접촉자부터 조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경을 결정했고, 질병관리본부의 의견 역시 동일했다"며 변경 이유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10일 4월 29일 이후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출입자 등 관련 업소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검사와 대인접촉금지를 명령했다. 이에 따라 4월 24일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 킹클럽(KING CLUB), 퀸(QUEEN)클럽, 트렁크(Trunk)클럽, 더파운틴(THE FOUNTAIN)클럽, 소호(SOHO)클럽, 힘(H.I.M)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블랙수면방 출입자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시기에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인접촉금지는 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 수원시 반딧불이 연무시장을 방문해 상인회를 비롯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2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1기관-1시장 상호협약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과원은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지난 8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과원 김기준 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노조간부 등 임직원이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과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고, 주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수원 연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사무용품 구매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경과원은 이날 상인회에 약 1천2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4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분명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장 활성화를 전해 적극 노력하겠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11일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공사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원대상은 총 50가구이며,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여 총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공사는 입주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이자를 2.72%에서 2%로 낮추고, 지원기간을 최장 4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고 있다. /최준석기자 jschoi@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콘텐츠를 다음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11일 도와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위기탈출 넘버원 경기도’를 주제로 여는 이번 공모전은 연령·거주지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패러디, 다큐멘터리, 예능 다양한 작품을 모집하며, 작품 형식 또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기를 활용한 모든 영상 콘텐츠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공모작 중 우수작 총 15명(팀)을 선발하며, 수상작에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수여한다. 또 대상과 우수상에 한해 수상작 특전으로 영어 자막 제작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으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노력하는 경기도민의 모습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며 “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준석기자 jscho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1일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 참가할 기업을 다음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은 도내 업사이클(upcycle)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 AK플라자와 협업해 9월 중 도내 AK플라자(수원, 서현, 평택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업사이클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업사이클, 에코(eco) 디자인 분야 패션 잡화, 리빙 아이템(living item) 생산·판매 기업으로 백화점 입점과 상품 판매가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9월 전까지 경기도로 이전 예정인 사업자도 참가할 수 있다. 판매 품목 제한은 없으나 기초 소재에 반드시 폐자원을 활용한 재활용 상품이어야 하며 참가 기업이 독자적인 재활용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가 기업에게는 ▲9월 주말 중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 수상작들과 함께 AK플라자(수원,서현,평택 중) 내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