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기 위한 식생활지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모티콘은 식품·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식생활문화의 3가지 분야의 9가지 수칙에 대해 계양구센터 대표 캐릭터 ‘콩냥이’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정남용 센터장(경인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표하는 콩냥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이 전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의 어린이 급식시설 중 센터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싱싱한 밥상 만들기(나트륨 낮추기 사업) ▲키쑥쑥 새싹왕(어린이 성장관리 프로그램)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부모 참관·참여 프로그램) ▲가득이드림&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경원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50여 명과 전통장 나누기 가족체험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장 나누기는 남부 마을장독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장을 7개월 간 발효시켜 만든 된장과 간장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 이날 만든 된장과 간장 각 1kg씩을 담아 23일 지역 홀몸노인과 무료급식기관 등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부 마을장독대’사업을 3년 간 이어오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전통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가족 밥상이 더욱 건강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교육참여를 지속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소리를 크게 지르고 집 안 물건을 부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5시 8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집 안에 홀로 머물며 물건을 부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행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파트에 소란을 피우는 세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가루를 발견했으며, A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보내 마약 투약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식 검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투약 시점과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2021 인천국제 디자인페어’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홀에서 대면전시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사)인천산업디자인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디자인 그리고 삶, 스마트 그린도시 인천’이다. 올해 15회 째를 맞는 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의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열려왔으며 디자인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학생·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주제관, 기업관, 대학관, 국제교류관, 디자인콘서트 등 총 5개 관으로 나뉘어 구성될 예정이다. 14개 부스 규모로 구성된 주제관은 행사 주제인 ‘디자인 그리고 삶, 스마트 그린도시 인천’에 초점을 맞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디자인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인천항만공사,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인천녹색구매지원센터(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서포터즈, 디자인씽킹센터 등이 참가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뉴욕주립대학교 및 청운대학교는 친환경 패션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밖에 환경단체와 기업들이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업관은 (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인천시는 21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06명 늘어 누적 2만 26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 24명, 확진자와의 접촉 104명, 해외유입 3명, 75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됐고, 누적 11명을 기록했다. 1명이 추가돼 누적 6명이 확진된 강화군 물류센터도 새 집단감염지로 분류됐다. 인천의 집단감염은 남동구 요양병원, 미추홀구 어린이집 등 7곳이 더 있다. 입원은 144명 늘어 2211명, 퇴원자는 62명 늘어 2만 269명을 기록했다. 자가격리자는 88명 줄어 5628명, 재택치료는 222명이다. 지난 5일 입원해 치료 받던 확진자 1명이 19일 사망해 사망자는 127명을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 206명은 인천의 최고기록으로, 종전 204명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해제 이후 확진자가 늘고 있다"면서도 "아직 그 여파를 판단하긴 이르다. 국내 전체 확진자 추이 등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2021 인천시티팝(INCHON CITY POP)’이 21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본격 선보였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 ‘2021 인천시티팝’결선 수상자들의 음악이 21일 음원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도시의 일상을 그린 창작곡 발굴을 위한 이번 축제에 총 150여 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및 본선 경연을 거쳐 ▲곡 부문 3팀(QUDO, 부평구청, Songland) ▲가창 부문 3팀(홍세환, Fancy, 천경진) ▲싱어송라이터 부문 3팀(해달, 민송 TENOCLK)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중 QUDO와 홍세환의 ‘I’m Alright’와 밴드 TENOCLK의 ‘West City’가 ‘INCHON CITY POP Vol.1’으로 발매돼 21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첫 번째 타이틀 I’m Alright는 네온 빛이 가득한 도시의 모습을 레트로 하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로 담아낸 감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 West City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친한 친구의 입장에서 위로를 건네는 미드템포의 부드러운 곡이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인천시는 앞으로 Vol.2, Vol.3에 이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프마켓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사업’의 일환으로 ‘라운드테이블 2.0’을 부평아트센터(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 25일 캠프마켓 인포센터 조성 운영과 담장 허물기를 통한 개방 확대 기념행사에 이어 캠프마켓 공간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사업’은 올해로 제4회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강도윤 인천도시재생연구원장(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이 전문 좌장을 맡아 시민 스스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마켓 공원조성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첫날은 캠프마켓 소개, 토양오염 정화문제 진행상황 보고, 캠프마켓 공간 소개와 공간 활용 성공사례에 대한 강연과 참가자 자유 토론을, 둘째 날은 캠프마켓 현장투어, 그룹 및 전체토론과 디자인 씽킹을 진행한다. 디자인씽킹은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 사이의 긴장을 건설적으로 이용해 두 아이디어의 요소를 모두
인천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9일 문학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전달식은 박남춘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선정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차량은 스파크 차량 49대(6억 8000여만 원 상당)로 인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49곳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 시설·기관은 지난 6월 인천모금회에서 시설·기관의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량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차량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경차로 지원되며, 지원 대상 시설·기관은 인천광역시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내일을여는자활쉼터, 청학노인복지관 등 49곳이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받은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서 이용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남춘 시장은 “복지서비스 차량 확보는 시민들의 활발한 기부와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
통합돌봄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가칭)이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19일 시청 1층 중앙홀에서 ‘인복드림 시민축제’를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정신장애인들이 거주하던 곳(자택, 그룹 홈)에서 돌봄서비스(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를 받으며 지역사회와 어울려 함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지원단 50명과 유튜브,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Zoom으로 4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유해숙 사회서비스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인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발족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대표 선서 및 점등식 ▲2022년 시민지원단 활동계획 및 확대 방향 등 안내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시민지원단은 현재까지 157명이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돌봄 사각지대 발굴, 돌봄서비스 제공 및 제공자 모집·양성을 통한 돌봄 저변 확대, 기타 돌봄 관련 인적 및 물적 자원을 발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주민자치회는 19일 마장공원에서 별난가을음악회와 반려식물키우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와 다함께다같이복지분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한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이자, 주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작에 앞서 주변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 식전 부대행사로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지역 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강습을 진행했다. 음악회는 ‘경인고속도로’의 포크송 오프닝 공연과 ‘김경선’의 트로트, ‘이화국악예술단’의 경서도소리, ‘정유천 락밴드’, ‘제니유’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밖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주민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