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8일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로부터 코로나19 현장을 격려하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는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코로나19 담당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커피·과자 등 성품을 전달했다. 신경철 축구동호회장(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동호회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격려 물품을 전달한 축구동호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구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부평구 보건소, 부평역·신트리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삼산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은 지난 7일 상꾸지공원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갈산2동은 지난 3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구성해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추진단은 사전교육을 포함한 4회기 워크숍을 통해 갈산2동의 특수성과 돌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을복지 의제 여섯 가지를 도출했다. 지난 7일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부스를 마련하고 상담 및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리 행복이 넘치는 갈산마을에 살아요’라는 마을 소풍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 사업은 소아·청소년 가족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밥 한 끼를 나누며 마을에 있는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이다. 추진단은 이 사업을 2022년 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동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미숙 갈산2동장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마을복지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갈산마을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8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늘어 누적 1만 689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6명, 확진자와의 접촉 70명, 해외 유입 3명, 39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집단감염은 연수구 유치원에서 7명 늘어 누적 55명, 남동구 PC방과 노래방2에서 각 2명과 1명씩 늘어 누적 24명과 50명을 기록했다. 부평구 유치원은 3명 늘어 누적 13명이 됐다. 서구 사업장과 강화군 식당, 옹진군 여객선에서 1명씩 늘어 각 14명, 6명, 107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32명 줄어 1802명, 퇴원자는 106명 늘어 누적 1만 4999명을 기록했다. 자가격리는 256명 늘어 8661명,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91명 그대로다. 7일 오후 6시 기준 인천 12개 기관의 감염병 전담병상 552개 가운데 274개 사용 중이고,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가운데 38개를,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3개 모두 쓰고 있다. 6곳의 생활치료센터 정원 1129명 가운데 745명이 입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7일 인천을 찾아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자리는 정부가 아닌 중소, 중견기업에서 만들어진다"며 "99% 중소, 중견기업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생산성을 높이고 매출을 늘릴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위해 ▲전통산업의 디지털화·스마트화 ▲산학연을 통한 중소기업 간 연구·개발 공유 ▲중소·중견기업의 대출 규제 완화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정부 차원의 계획과 지원을 통해 남동산단 등 노후산단을 디지털화·스마트화하고, 인천이 비교우위를 가진 바이오·항공정비(MRO)·수소클러스터·로봇산업 등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인천과 경남 사천의 MRO 산업 유치 문제도 교통정리를 했다. 그는 "카이(한국항공우주산업회사, KAI)가 있는 사천은 기술 개발과 군항공기에 대한 MRO가 적합하다"며 "산업적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천은 민간항공기에 대한 MRO를 발전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역 기업들을 살려 인천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인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20
인천소방본부는 이일 본부장이 7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 시설의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한진 복합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물류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창고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정상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먼저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일 본부장은 “누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로 물류센터 업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평상시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부평구청에서 효돌이(스마트토이봇) 150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인천공동모금회와 부평구가 ‘스마트토이봇, 효돌이’ 활용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협력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의 지정 후원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15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효돌이(스마트토이봇)와 4년 간 통신비도 함께 지원, 지역 내 예방적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스마트토이봇, 효돌이는 어르신의 약 복용과 정서적지지, 일상생활관리, 안부확인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또한 24시간 이상 움직임 미감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알림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효돌이(스마트토이봇)가 홀몸 어르신들의 친구와 가족이 돼 어르신들의 건강 및 정서적인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동모금회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신헌호 대표)은 6일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신헌호 대표는 “계양구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역인재 육성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노경 인재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재단에 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은 2019년부터 매년 1억 원씩 2023년까지 총 5억 원을 교육재단에 약정 기탁한 데 이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7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도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중간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야간경관, 색채디자인,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범죄예방디자인 등의 사업수요를 조사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군·구 15개 사업을 선정, 공공디자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자리로, 공공디자인 심의가 지연되거나 미착수 사업 등 공정률이 저조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송림고가교 하부 디자인 개선사업(3억 원), 인천대로 하부 색채디자인사업(3억 원), 장승백이 시장 활성화사업(3억 원), 강화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23억 원), 범죄예방도시디자인사업인 만수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4억 원) 등이 있다. 특히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티드) 도입으로 범죄위험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범죄예방도시디자인사업’은 2020년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종합계획 및 가이드라인 제정이후 시범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민안전 체감율 향상을 위해 오는 2024까지 약 30억 원을 투입
인천시 부평구의회가 청사 증축을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의원실 환경개선을 위한 것이라는데 관련 예산만 14억 원이다 보니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온다. 부평구의회는 청사 2·3·4층을 리모델링해 의원실을 종전 11개에서 18개로 늘리고, 소회의실을 1개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리모델링은 구의원들에게 개별 사무실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8대 부평구의원은 모두 18명인데 의장과 부의장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의원 2명이 사무실 하나씩을 함께 쓰고 있다. 공사비는 13억 3600만 원이 든다. 설계와 감리에 1억 3000만 원, 리모델링과 증축 등 공사에 12억 600만 원이다. 새로 확보되는 사무실에 둘 집기와 비품 구입을 위해 3000만 원이 필요하다. 구의회는 이 가운데 설계비 8000만 원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고, 나머지 공사와 감리 비용 등은 내년 추경이나 2023년도 본예산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구의회 청사 리모델링에 14억 원 가까운 예산이 책정되자 내부에서도 시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익성 의원(국민의힘, 부평2·5·6·부개1·일신동)은 "업무에 다소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모두가 어려운 시
인천시가 단계별 방역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0만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금과 함께 일부 방역 완화 조치 등 ‘인천형 일상회복’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박남춘 시장은 6일 개회한 제27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의 각종 노력에도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감염병의 위세에 깊은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강력한 인천형 방역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해제 전 검사 선제적 실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에 대한 총 3회 코로나19 검사 실시 등 인천형 방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묵묵히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인천의 모든 공직자와 의료진 여러분께 거듭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얼마 전 유명을 달리한 공직자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 시는 근무 여건 개선대책 또한 조속히 마련해 현장의 노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시는 ‘강력한 인천형 방역’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위한 유연한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