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구민 주도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각 동별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특화 프로그램은 계양구의 ‘주민자치 평생교육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학습 또는 소소한 생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민들 스스로 학습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9월에 걸쳐 추진한 동별 1:1 방문 점검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4차례의 컨설팅을 통해 ‘우리동네 수변생태 여행’, ‘옷 입은 겨울나무·평상학습관(평상 위에서 즐기는 평생학습)’ 등 각 동의 특성을 살린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7일부터 진행되는 계양3동의 ‘우리아이 글씨습관! 어떻게 잡아줄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2월 8일에 마무리되는 효성1동의 ‘꼼지락 북아트’까지 동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계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자치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근거리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 주민자치와 평생교육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인식의 전환점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5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평구 선수단을 사전 격려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권동철 부평구 체육회장과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의 감독, 코치,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매진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부상이나 사고가 없도록 안전에 최우선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등 경상북도 12개 시·군에서 열리며, 부평구에서는 고등부 총 5개 종목에 6개 팀 27명이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ISO22000 국제인증으로 더 깨끗하고 건강해진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을 오는 12일까지 시민 직접투표로 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수돗물 새 이름을 공모한 시는 접수된 총 1141건 중 상수도사업본부의 브랜드 심의를 거쳐 35작품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시민정책자문단 심사 등을 통해 최종 7건을 시민투표 후보 이름으로 채택했다. 시민투표 대상 후보는 ▲인천 i-워터 ▲이음수 ▲인천 맑은 수 ▲어진물 ▲인천 우리 물 ▲월미수 ▲인천 하늘 수 등이다. 시민투표는 오는 12일까지 8일 간 인천지하철 역사 등에서 현장 투표와 시 온라인 시민참여 창구인 ‘토론 Talk Talk’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현장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표를 얻은 3건을 14일 시민시장 대토론회에 최종 심사 대상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시민시장 대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새 이름 제안자들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통해 새로운 인천의 수돗물 이름을 최종 결정한다. 새 이름이 결정되면 상표 등록 절차 등을 검토해 새 이름에 어울리는 BI, CI 등을 제작하고 수돗물 홍보와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활용할 방침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5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두 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경인교대 김창원 총장, 심우민 대외협력센터소장, 서승미 음악교육과 학과장, 국립국악원 김영운 원장, 김경남 국악진흥과장, 문봉석 국악진흥과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예비 초등교사 국악교육 관련 사업 지원, 국악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악교육·공연관람 등 상호 협력,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저작권 협력, 강연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은 “국립국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 공유를 하는 데 한 걸음 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로 협력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사업과 결과를 통해 국악과 교육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자라나는 후손들로 하여금 민족적인 정서를 간직하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두 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실무적으로 상호
존폐 갈림길에 선 인천 유일의 K4리거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생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와 FC남동은 'FC남동 지원 조례 개정안' 논의를 위해 지난 주 만났다고 5일 밝혔다. FC남동은 구단 존속을 위해 이달 12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개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이 조례는 2019년 9월 제정돼 남동구가 FC남동 선수들의 급여를 지원하고, 구단 홈구장인 남동산단 근린공원 축구장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돼 왔다. 그런데 부칙에서 조례 효력을 올해 말까지로 제한해 부칙을 삭제하던 연장하던 해야 내년에도 FC남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구는 최근 조례 존속 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내용으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는데, 구의회 동의를 얻어야만 효력이 생긴다. 하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FC남동 관계자들이 만난 일부 구의원들은 조례 개정안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검토해보겠다"는 상투적인 말만 반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의회는 지난달 초 부칙을 삭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반려한 바 있다. 구의회가 2년 연장 개정안도 끝내 반려한다면 FC남동의 존속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FC남동은 체육회 지원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인천유나이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온라인과 동 행정복지센터, 삼산타운 1·2·6단지 내 장터에서 ‘제1회 삼산2동 주민총회’를 열어 사업추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산2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에 대해 동 전체주민의 의사를 확인하는 행사다.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투표 161명, 비행사성 현장투표 793명 등 총 954명이 참여했으며 자치계획(안)의 4개 분과별 제안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합계 찬성률 95.9%)을 얻어 자치계획으로 결정했다. 자치계획으로 결정된 사업은 ▲삼산2동 주민자치회 로고·캐릭터 공모 및 홍보물품 제작(기획홍보분과) ▲사랑의 울타리, 마음의 빗장을 열어봐!(주민복지분과) ▲초록드림(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사랑)(마을환경개선분과)등 2021년 하반기 실행 3건과 ▲‘배워서 나누자’ 삼산마을학교(자치센터운영분과) 등 2022년 실행 1건으로 모두 4건이다. 김종선 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으로 진행한 주민총회가 코로나19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마을잔치가 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단지 내 장터에
인천시 남동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침수 취약지역인 간석역 일대 6곳과 논현2택지 일대 오수관거 및 맨홀 9곳, 장수동 만의골 차집관로 오접 개선구간 2곳 등이다. 앞서 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융합아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최초로 민관 협업을 통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 시스템은 도로 맨홀 내 수위, 유량, 영상센서 등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침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민관 협업에 따른 적극 행정을 통해 공사비와 유지관리비 9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었다. 구는 취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중호우 시 하수 월류로 인한 국지적 도시침수에 선제 대응하고 오수관로 오접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구 재정에도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하수도 선진 시스템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계양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관내 취약아동 통합보호 지원을 위한 권역별 연결고리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5개 교, 계양권역 행정복지센터,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팀이 참석해 취약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진행사항과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가 자체적으로 하는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통한 민간기관과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연결고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016년부터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민관협력을 기초로 지역단위 보호망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연결고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동아시아시민교육 및 마을교육과 연계하는 부평 근·현대사 영상 ‘퀴즈쇼! 부평역사로드’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부평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원이 많이 있지만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가 부족해 마을자원을 활용한 역사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동아시아의 갈등과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평 근·현대사 영상을 제작했다. ‘퀴즈쇼! 부평역사로드’ 영상은 부평역사박물관의 자문을 받아 ▲인천육군조병창 ▲부평공원(미쓰비시제강 공장 터) ▲부평역사박물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굴포초 박예윤 학생은 “부평에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역사적 현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유해 마을연계교육 및 동아시아시민교육으로 활용하고 캠프마켓, 부평공원, 미쓰비시 줄사택, 부평역사박물관 등의 역사적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 전병식 교육장은 “마을에 있는 역사적 현장이 학생들의 역사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부평 근·현대사에
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과 관련, 전시콘텐츠 확보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기증 시민참여 운동’의 홍보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매월 선정한 유물 1점을 토대로 그 소장가치를 알림으로써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독려하고자 계획됐다. 이달 10월의 해양유물은 국립해양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유리부표’로 부표는 부이(Buoy) 또는 부구(浮具)라 하며, 물고기를 잡기 위한 어구나 닻과 같은 물속에 있는 도구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이후 스티로폼으로 대체됐다가 현재는 해양오염 등을 고려해 친환경 부표로 바뀌는 추세다. 유리부표는 2010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해 유물기증운동 당시 기증받은 자료로 기증자의 외조부가 1950년대 정치망 어선으로 조업활동을 하며 사용했던 것이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유리부표와 같이 어민들이 어업도구, 선원들의 항해도구, 어시장과 항만 노동자들의 생활자료 등 사라져 가는 해양자료 기증을 통해 우리시 해양역사를 후세에게 전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해양역사의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