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미추홀구을)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윤 의원 등 37명의 복당을 의결했다. 21대 총선이 진행되던 지난해 3월 그는 당시 미래통합당 공천 대상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출마한 3파전에서 결국 남영희 민주당 후보를 171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윤상현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이른마 막말 파동으로 공천 대상에서 배제됐다. 그는 당시에도 탈당했다가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한 이력이 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역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당 지도부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복당을 결심했다"며 "국민에게 사랑과 존중을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의 복당으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민의힘에선 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윤 의원도 2014년 지방선거부터 꾸준히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지역구 4선에 박근혜 전 대통령 정무특보 등을 지내 인지도나 경력도 다른 경쟁자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지
인천에서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0명, 누적 확진자는 943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25명, 확진자와 접촉 44명, 해외유입 1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20명이 있다. 무더기 감염은 2곳이 새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의 한 회사에서 4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지난달 27일 시작된 부평구의 한 보험회사는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부평구 미용실은 1명 늘어 19명, 같은 달 21일 시작된 연수구 중고차매매단지는 11명 늘어 67명, 23일 시작된 강화군 주점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운수업 종사자 관련한 무더기 감염은 1명이 늘어 15명이,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연수구 주점은 2명 늘어 11명, 30일 시작된 남동구 노래방은 3명 늘어 10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6명이다.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받던 1명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에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 홍보대사인 배우 윤희석씨가 방문했다. 지난 4일 부평구 푸드뱅크·마켓 2호점을 찾은 윤씨는 코로나19와 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윤희석씨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많이 힘드실텐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시지 않는 열정에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 많은 힘이 되지 못해 죄송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기부식품등지원센터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은 기부자들에게 기부를 받은 식품 및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5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한 달에 한번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물품을 기부하거나 후원을 원하는 주민은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대표번호 ☎1688-1377)나 부평구 푸드마켓 2호점(☎511-1377) 또는 부평구 푸드마켓 1호점(☎426-1377)으로 연락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5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9432명으로 전날보다 90명 늘었다. 4일 검체 검사 건수는 1만 324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25명, 확진자와 접촉 44명, 해외유입 1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20명이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6명이다.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받던 1명이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무더기 감염 사례는 2곳이 새로 확인됐다. 지난달 27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평구의 한 보험회사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고, 이달 2일부터 4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구의 한 회사에서 4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연수구 중고차매매단지는 확진자와의 접촉자 11명이 확진돼 67명이 누적됐고, 같은 달 23일 시작된 강화군 주점은 자가격리자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인천의 운수업 종사자 관련한 무더기 감염은 1명이 늘어 15명이, 지난달 18일 시작된 부평구 미용실도 1명 늘어 19명,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연수
인천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애뜰 광장에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나라꽃 무궁화 작품을 전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라꽃 무궁화 전시’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재배한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 품종의 화분, 분재 등 총 3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허홍기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친근하고 사랑받는 나라꽃 무궁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배준영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중구·강화·옹진군)이 취임했다. 그는 내년 7월 말까지 1년의 임기를 소화하게 된다. 이 기간 시당 위원장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대선 공약에 반영될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선을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렇게 시당 위원장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중요하다 보니 드물게 경선까지 치르게 됐다. 배 위원장은 지난달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경선을 치렀다. 경선 전에는 국회의원과 장관, 인천시장까지 지낸 유 전 시장이 인지도 등에서 앞선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당원들은 배준영 위원장을 선택했다. 배 위원장은 "유정복 전 시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천의 어른이다. 정치 경력도 나와 비교 불가"라면서도 "인천의 당원들도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런 부분이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배준영 시당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경선 끝에 당선됐다. 소감은 경선 과정에서 제게 보내주신 당원들의 애정 어린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 정권교체의 큰 물결 만들기 위해 시당위원장에 출마했고
인천시 부평구는 4일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부평구 향토문화유산’ 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정 대상은 부평구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국가 및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등록되진 않았으나 역사·학술·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과 이에 준하는 유·무형의 자료 등이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정대상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그 동안 구가 조사한 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도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라는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서가 첨부된 경우에는 지정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지정 신청은 역사적 가치와 보존상태 등을 평가해 보존·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유산인지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조사, 3차 부평구 향토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 결정하고 30일 간 예고 후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신규로 지정된 부평구 향토문화유산은 안내판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그 가치를 알리고, 연 2회 정기점검을 통해 훼손되지 않도록 소유주와 함께 관리하고,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 문화유산은 추후 국가나 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모금회에서 2021년도 배분 기획사업 전달식을 선정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시민들의 성금으로 다양한 배분사업을 기획, 전개하고 있다. 그 중 2021년도 기획사업은 인천의 복지 이슈 및 사회복지현장 욕구을 반영한 시범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으로, 올해 초 사회복지 각 영역별 7개 분야 및 직능단체가 참여한 복지현장 간담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마련됐다. 사업 주제는 ‘돌봄과 일자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 지원사업’, ‘현장 중심형 콘텐츠 개발 및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으로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신청 받아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총 4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이달부터 진행된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속에 가장 이슈가 되고 필요한 돌봄과 일자리,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에 4개 기관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들이 잘 마무리돼 사회복지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하늘마을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 하반기 학습교재 36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 중인 학습도서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연간 2회에 걸쳐 주요 과목 학습교재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은행, 서점, 병원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금액으로 진행돼 더 의미가 깊다. 김경숙 하늘마을센터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아이들 간 학업격차가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 센터 이용 아동들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병로 논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재 육성은 지역 사회의 책무다. 앞으로도 지역 내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자체 생산하는 ‘열린 숨 마스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인증 받아 판로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 4일 구에 따르면 열린 숨 마스크를 생산하는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린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됐다. 열린 숨 마스크는 이번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의 구매율 증가 등 판로 확대를 통해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구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마스크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추고, 지난 5월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생산을 시작했다. 열린 숨 마스크(KF94 대형)는 중국산 필터로 국내에서 생산만 하는 마스크와 달리 모든 필터와 코편 등의 자재를 전체 국산 자재로 사용하고, 4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와 귀가 편한 이어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몰인 꿈드래(www.goods.go.kr)와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생산시설 지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인식 전환 및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