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 어시장에 불법 전매로 퇴출된 상인들이 복귀했다. 26일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조합(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협동조합) 직영 좌판 3곳이 영업을 시작했다. 모두 활어를 취급하는 좌판으로, 과거 불법 전매 행위가 드러나 퇴출됐던 상인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조합원(상인)들이 부담한 건축비와 같은 금액인 3600만 원을 조합에 내야 한다. 조합은 이 돈을 상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모두 11명의 퇴출 상인들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퇴출된 상인들은 과거 돈으로 좌판을 거래한 사실이 드러나 현대화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10년 넘게 임대료를 냈고 좌판을 제대로 운영했다며 사업 참여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재판에서 져 퇴출됐다. 이들이 영업하는 곳은 남동구가 조합에 운영을 맡긴 직영 좌판이다. 구는 전체 337개 좌판 가운데 상인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13곳을 조합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수익허가를 내줬다. 퇴출자들의 복귀는 남동구의 허가가 있어 가능했다. 구는 매년 사용수익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이들을 받아줬다. 전체 기간은 일반 상인들과 같은 20년이다. 이를 두고 일부 상인들 사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제한 해제를 요구하는 자영업자들의 릴레이 1인시위가 시작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는 26일 인천시청과 인천시의회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가 4단계에 따른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해제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첫날인 26일은 오전 8~9시 중구에서, 9~10시에는 동구 자영업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1인시위에 참여한 장관훈(49) 월미도번영회장은 "거리두기 4단계 이후 매출의 90%가 빠졌다.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자영업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 우리가 무너지면 다른 분야도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8일까지로, 지난 12일부터 4주 동안 이어진다. 거리두기 4단계에선 사적모임이 제한돼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만날 수 있고, 음식점과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대면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관계자는 "방역도 함께 살자고 하는 일인데, 자영업자를 모두 죽여가며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며 "인천시도 정부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정종철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를 이어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 총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1234 공식(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식 SNS 계정(경인교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inue1)에 게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홍보한다. 김창원 총장은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장은 다음 참가자로 송민헌 인천지방경찰청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오정재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2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명 늘었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608명이라고 밝혔다. 입원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072명, 퇴원은 77명 늘어난 누적 7449명, 사망자는 없어 61명으로 전날과 같다. 신규 확진자 58명은 무더기 감염 사례에서 2명 늘고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34명, 해외유입 8명, 나머지 1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무더기 감염 사례 확진자 2명은 지난 14일 시작된 동구 대형마트와 연수구 체육시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25일 오후 8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전담 병상을 운영하는 7곳 411병상 가운데 290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70.6%의 가동률을 보였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1병상 가운데 36병상을,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23병상 모두를 이용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5곳은 입소 정원 955명 가운데 589명이 이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홀몸어르신 15명이 대상이며, 현재 6명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드리며 선물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생일을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보장협의체위원과 계양1동장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선물(이불세트, 부식)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더욱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주니 눈물이 나고 정말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성훈 계양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신을 챙기기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정경철 계양1동장은 “노인 분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계양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7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이색 체험전시 ‘마녀의 초대장’을 진행한다. 부평아트센터가 해마다 여름방학 시즌에 진행해온 특별전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마녀들을 만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초대장을 받은 관람객이 마녀학교에 입학해 소정의 과정을 마친 뒤 졸업하는 콘셉트 전시다. 마녀학교로 연출된 각각의 공간에서 여러 마녀들의 수업을 듣고, 마녀 복장도 직접 착용해보면서 마녀 세계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마녀학교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동화 속 마녀들의 공간으로 연출된 전시장과 커다란 달이 떠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인생샷 배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마법의 정원에서 약초를 캐고 신비한 공간에서 마법 약을 만들거나 공중에 떠 있는 마법책들에 둘러싸이는 이색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전시만으로 아쉬운 분들을 위해 마녀학교 심화 과정(유료)이 준비돼 있으며 자연 소재를 사용해 직접 나만의 마녀 지팡이를 만드는 크래프트 아트 ‘마녀의 지팡이’와 크레파스와 워터 페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동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아동참여예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아동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 참여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단원, 온라인 아동참여단원, 지역아동센터 자치회 임원 등 남동구 아동참여기구 아동 총 60명이 참여해 시민의식, 안전, 놀이, 보건, 교육, 주거환경 등 6개 영역별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펼쳤다. 구는 토론을 통해 제시된 의견 중 기존 사업은 해당부서에 의견을 전달하고, 신규 사업은 남동구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예산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또 예산편성 결과는 참여 아동에게 알리고 아동친화도시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아동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선 당사자인 아동이 예산편성 과정부터 참여해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이 아동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itpyoung@gmail.com.) 또는 전화(☎032-725-3142, 3042)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it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 100명은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며, 인건비는 청년 수습(인턴)기간 및 정규직으로 6개월 간 고용지원금 168만 7500원을 기업에 직접 지급하고 교육비는 3개월 간 10만 원씩 청년에게 지급한다. 청년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35~40
계양구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서울과 맞닿은 도시다. 1995년 개청 당시만 해도 논·밭이 대부분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계산택지 등 택지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됐다. 하지만 서울, 경기도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도시 기능이 베드타운에 한정됐다. 이렇다 할 기업이나 상권이 없어 지방세수를 부동산 취·등록세에 의존하고 있다. 올해 재정자립도 역시 19.4%로 인천 최하위 수준이다. 다만 국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직접 조성한 서운일반산업단지가 2019년 문을 열었고, 현재 100개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다. 친환경 제조업체들이 들어설 계양산업단지가 2023년, 계양테크노밸리(TV)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계양TV사업 추진에 힘을 불어 넣은 정부의 3기 신도시도 최근 청약을 시작했다. 현재 지역에선 3기 신도시 1만 7000가구의 대중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계양TV를 지나는 철도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계양TV의 주요 광역교통계획으로 S-BRT(슈퍼 간선급행버스)를 계획했다. 신도시가 경쟁력을 갖추고 제 기능을 하려면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현재 서울2호선의 '부천 대장~홍대'
인천시는 ‘캠프마켓 인포센터 명칭공모’에 이어 1차 선정된 명칭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15일 간 캠프마켓 인포센터의 명칭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09건의 공모접수가 이뤄졌으며, 그 중 시설의 기능과 상징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부서의 1차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선호도 조사는 1차 선정된 명칭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 간 진행된다. 총 3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 중 최고 득점한 명칭을 ‘캠프마켓 인포센터’의 새 이름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최종 발표는 8월 10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소통참여/ 설문조사/ 캠프마켓 인포센터 명칭 공모전 선호도조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캠프마켓 인포센터는 정보제공과 대민활동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중한 선택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번 명칭공모와 같이 캠프마켓의 이용과 공원조성 등에 있어 다방면으로 시민생각을 수렴하고, 활동참여를 적극 도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