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경기지역 아파트 시장은 용인시와 과천시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올라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15일 닥터아파트가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내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주(0.17%)보다 0.09% 포인트 상승한 0.26%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0.36%. 용인시와 과천시가 지난주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매매가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경기도 전체 변동률을 끌어 올렸다. 용인시(1.18%)는 구성읍과 기흥읍 일대가 강세다. 지난 4월 21일 성복동 등 5개동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이후 수요자가 크게 증가했다. 구성읍 동아솔레시티 49평형은 5천만원 올라 4억8천만~6억원, 56평형은 3천500만원 뛴 6억~7억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주택거래신고지역인 죽전동은 문의가 크게 줄었으나 매물이 워낙 귀해 포스홈타운 59평형이 3천만원 상승해 5억9천만~6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과천시(0.77%)는 원문동 주공3단지가 지난 5월 10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개발이익환수 제외 호재로 주변 단지의 매수 문의가 크게 늘었다. 별양동 주공6단지 27평형이 2천만원 오른 6억5천만~6억8천만원이며 원문동 주공2단지, 부림동 주공8단지,
삼성전자가 휴대폰을 흔들어 비트박스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한 '비트박스폰'(모델명 SCH-S31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휴대폰이 저장된 음악의 재생 기기에서 음악을 생성하는 악기로 변모하게 됐다. '비트박스폰'에는 '모션 비트박스', '전자오르골', '모션 효과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메시지 간편 삭제', '동작인식 단축 다이얼' 등 재밌고 편리한 기능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모션 비트박스' 기능은 비트박스 8종·드럼 2종·탬버린 1종 등 30가지 악기의 435가지 음악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2가지씩을 조합해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많은 재미있는 음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트박스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노래방에서는 휴대폰 음량을 조절하면서 탬버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휴대폰을 흔드는 속도를 달리하면 음악의 빠르기도 조절된다. '전자오르골' 기능은 휴대폰을 흔들어 '생일축가', '자장가', '징글 벨' 등 분위기가 다양한 10종의 음악을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박자를 조절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휴대폰 움직임으로 사람의 감정을 표
군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강수)은 13일 안산시 신길동에서 차세대 꿈나무들에게 농촌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군자 어린이농업학교'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밭 1천200평 규모로 포도, 고구마, 콩, 옥수수,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단원구노인회, 농협여성회, 고향주부모임, 농협직원 등의 협조로 농업인의 농장을 직접 임차해 운영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이에따라 어린이들이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농장 수확물은 불우 이웃돕기 및 간식용으로 공급해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먹는다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와함께 수확 행사시에는 글짓기 대회와 품평회를 통하여 수확 고구마 왕 등 다양한 시상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군자농협 송영진 지도과장은 "어린이 농업학교 행사를 점차적으로 확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농업인에게는 간접지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본격 나섰다. 경기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전문인력 부족률이 54.4%에 달하는 등 정보화 전문인력 확보가 정보화 추진에 시급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추진기반 조성 및 정보화 추진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경기지역 정보화교육을 담당할 경원전문대학 등 6개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 교육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소요비용을 교육기관에 지급하는 정보화산학연계교육과 집합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중기청에서 업체 방문교육 수강신청을 받아 정보화 강사를 파견하고 소요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화교육을 수강하고자 할 경우 ‘정보화산학연계교육’은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업체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경기중기청 지원총괄과로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helpdesk.go.kr) ‘공지사항’을 참조 하면 된다.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조장해온 전국의 자료상 혐의자 151명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가 시작된다. 국세청은 12일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가 있는 자료상 151명에 대해 오늘부터 40일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가짜 세금계산서 발행금액이 고액이거나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수법으로 계산서를 발행한 자료상이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해 거래처 확인조사, 금융거래 확인조사, 관련업체 연계조사를 실시한 뒤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특히 국세청은 자료상으로부터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도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하고 소득세.법인세를 추징하며 ▲고액 수취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 자료상과 동일한 수준의 세무조사를 실시하되 세액추징과 함께 경중을 따져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자료상에 대한 조사는 납세자가 납부하는 모든 세목에 대한 통합조사가 될 것"이라며 "과세기간은 조사착수일을 기준으로 과세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일까지 소급된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자료상의 유형은 법인사업자 89명(58.9%), 개인사업자 62명(41.1%)이며 업종별로는 건설업 33명, 의류 19명, 전자제품 16명, 기계류 7명, 석유류 4명
프로배구 출범 원년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KT&G 여자배구단이 이제 배구가 아닌 불우 독거노인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KT&G 여자배구단(감독 김형실)은 '2005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17년만에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격을 뒤로 하고, 우승 후 첫 일정으로 11일 1일 노인봉사활동을 선택했다. 리그가 본격 시작된 지난 2월 20일부터 KT&G 여자배구단은 그동안 정규리그 16게임(정규리그 2위),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전 2게임(대 현대건설 2대 0 승) 및 챔피언결정전 4게임(대 도로공사 3대 1 승) 등 총 22게임을 뛰었다. 이러한 강행군 속에서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쳐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했지만, 김형실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20명은 프로리그 출범 원년 팬들이 보여준 배구사랑과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단순한 휴식만으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1일 자원봉사활동으로 보답키로 하고 한 사람의 이견도 없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20명의 선수단이 맨 먼저 찾은 곳은 KT&G복지재단이 실시한 중랑구 재가복지센터 개관식 행사장이었다. 마침 이날이 KT&G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인 KT&G 복지재단에서 중랑구에 재가복지센터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제17회 중소기업주간(5월 16일~21일)을 맞아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인 중소기업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희망의 한국경제 함께하는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97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주간으로서 주간행사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등 14개 유관기관 및 은행 등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중소기업청이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주간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5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로서 정부, 경제단체, 중소기업인, 중소기업유공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모범중소기업인 및 근로자 324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노고를 격려한다. 14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사랑 마라톤 대회'에서는 일반시민, 국회의원, 경제단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경기북부지사가 도로 지중화에 따른 아스콘 도로복구공사를 발주하면서 입찰자격을 신기술 업체로 제한하자 입찰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기도내 대다수 업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공사구간 중 절반 가까이가 신기술과 관련없는 보도블럭포장인데도 입찰에 포함시킨데다 타 지점에서는 일반경쟁으로 입찰공고를 해 한전 입찰행정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한전 북부지사와 도내 전문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전 북부지사는 지난 10일 공사전자입찰공고를 통해 예비가격기초금액 8억9천만원 상당의 '일산~능곡간S/S(변전소) 계통 연계력 확충공사에 따른 포장복구공사'를 발주하면서 '폐아스콘 현장 재활용 신기술보유업체 또는 협약업체'로 응찰자격을 제한 시켜 도내 포장공사 업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특히 공사구간 3.6km(6천545㎡) 가운데 48.8%인 2.4km(6천250㎡)가 신기술과 관련 없는 보도블럭포장공사임에도 입찰에 포함시켜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더욱이 한전 제천지점은 지난 11일 기초금액 1억9천만원 상당의 '제천시 지중화구간 포장복구공사'를 입찰공고하면서 신기술이 아닌 일반경쟁입찰로 발주해 한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지원에 본격 나섰다. 경기중기센터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벤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막연한 편견으로 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에게 우수한 인재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을 대신하여 인재채용과 기술.직무교육을 대신해 주는 중소기업 공동채용지원사업을 전격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채용지원사업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전문직과 생산기술직 인력부족률은 9%(2004년)를 상회하는 반면 국내 청년실업률은 8.5%(2005년 3월기준)에 이르고 있는 등 심각한 인재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지난해부터 기획하고 제반준비를 해오다 드디어 빛을 발하는 전국최초의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은 질적 수준이 보다 높은 인재를 요구하고 대졸수준의 구직인력은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문제를 해소하는데 그 근본 목적이 있다. 이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줌으로써 인재 매칭 성공확률을 크게 높여 주는 역할을 하게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공동채용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하여 공동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 등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세계경기가 위축되고 수출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며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내 저금리 기조를 계속 끌고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11일 `세계 금리인상과 우리의 대응' 보고서를 발표, 미국 금리가 작년 6월 이후 1%에서 3%로 2%포인트 인상됨에 따라 우리경제에 성장률 0.92%포인트 하락, 수출 16억2천만 달러 감소, 주가 4.6% 하락 등의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대한상의는 미국 등 세계적 금리인상에 따른 이러한 수출감소 등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내수경기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당분간 저금리 정책유지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말 현재 기업들의 은행대출 총액이 262조원에 달해 금리를 1%포인트 올릴 경우 이자비용이 연 2조6천억원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금리인상은 기업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더욱 심화시키는 등 득보다 실이 많다고 대한상의는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아울러 최근의 부동산 시장 불안도 금리정책보다는 부동산 안정화정책을 통해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