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발표한 '2005년 3월중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132조 9천50억원으로 월중 2천704억원이 증가(전월 +2조 3천474억원)했다. 3월중 은행권 수신은 연초 이래 CD(+2천37억원) 및 RP(+2천649억원) 등 시장성수신이 호조를 지속하고 정기예금이 특판 상품 취급 및 지방자치단체의 여유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했으나 수시 입출식예금이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납부 등으로 감소로 전환되면서 증가폭이 크게 축소(2월 +1조 9천804억원 → 3월 +1천83억원)됐다. 비은행권 수신은 상호저축은행 및 신용협동기구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증가폭이 축소(+3천670억원 → +1천621억원)됐다. 3월말 현재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137조 4천546억원으로 월중 1조 1천355억원 증가(전월 +9천501억원)했다. 3월중 은행권 여신(신탁계정 포함)은 전월수준의 증가폭을 유지(2월 +7천312억원 → 3월 +7천336억원)했으며, 비은행권 여신은 상호금융 등 신용협동기구 대출이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의 정책자금이 올들어 신청업체와 지원업체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기청이 1/4분기 정책자금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책자금 신청은 4천189업체, 2조1천98억원으로 전년 동기(2천681업체, 1조4천209억원) 대비 각각 56.2%(업체기준), 48.5%(금액기준) 증가했다. 사업별로 업력 3년미만 기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창업자금과 개발기술의 제품화.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발및특허기술사업화자금, 협동화사업자금의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1/4분기에 2천285업체, 7천739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되어 전년동기(1천364업체, 5천525억원) 대비 각각 67.5%(업체기준), 39.9%(금액기준) 증가했다. 사업별로 중소벤처창업자금이 1천310억원이 지원돼 전년동기 (336억원) 대비 289.9% 증가하고, 협동화사업자금은 238.0%, 개발및특허기술사업화자금은 159.4% 각각 증가했다. 정책자금 신청, 지원비율이 전년보다 크게 상승한 것은 최근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창업초기 기업과 기술집약적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 및 생산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한편 최근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강화로 중소기업 대출증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는 IT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자이제니아(ZAIGENIA) 2기 100명을 선발해 지난 7일 삼성인력개발원 서울연수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자이제니아는 삼성컴퓨터 매니아 커뮤니티로 작년에 1기 운영을 통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반을 다졌고, 이번 2기 출범으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컴퓨터 신규 출시제품 우선체험 및 소감 작성 ▲ 아이디어 제안 및 광고/서비스 평가 ▲각종 소비자 리서치 및 마케팅 프로젝트 미션 수행 ▲국내 주요 IT 전시회 관람 ▲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등에 참여하며 IT 문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삼성컴퓨터 신제품 출시 전에 미리 체험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이들의 역할은 고객과 함께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2기는 2005년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 우수 미션보고서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활동자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삼성컴퓨터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 반영함으로써 고객참여 마케팅 프로세스를 확립할 것"이라며 "신제품
"정부시책의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무역금융과 생산설비 현대화 시설자금 및 차세대 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식창업보증에 중점 지원하겠습니다" 9일 새로 부임한 신용보증기금 안상훈 경기지역본부장(54)의 취임일성. 신임 안 본부장은 지난 1976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공채 1기로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안성에서 태어난 안 본부장은 구로공단, 남대문, 영등포지점장 등 일선 지점장과 업무지원부장, 영업부장, 호남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안 본부장은 매사에 치밀하고 업무 추진력이 강하며,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는 게 주위의 평. 취미는 등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자랑스런 경기농협 건설에 앞장선 설성농협 이미정 부녀지도역, 장흥농협 손창윤 과장대리, 김포농협 김동귀 장장, 소래지점 홍순규 과장대리 등 4명에게 '자랑스런 경기농협 직원상'을 수여했다. 박재근 본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농업인과 함께 하는 현장경영,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상생경영, 봉사역량 확대를 위한 내실경영을 통하여 자랑스런 경기농협 건설에 이바지한 직원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다른 직원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은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보증운용의 리스크 감축 등을 위해 크레딧리뷰센터(Credit Review Center)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크레딧리뷰센터(Credit Review Center) (이하 'CR센터')는 고액보증의 고정화, 장기화를 억제하고 실질적인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보증건전화를 목적으로 설치되는 금융기관 최초의 여신 사후관리 전담센터이다. 신보의 'CR센터‘는 우선 30억원 이상의 고액보증 기업과 신용등급의 현저한 하락 등 부실징후가 발생한 기업에 대한 집중 사후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2005년 3월말 현재 30억원 이상 보증기업 585개 업체) 'CR센터‘에서는 영업점으로부터 관리대상 기업을 의뢰 받아 심층 현장조사를 통해 경영상태를 진단한 후, 부실징후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개선권고 또는 경영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러한 경영지원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영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의 감액.해지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계기업이 아닌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경영컨설팅 제공과 거래처 알선 등 기업 정상화 프로그램(L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는 택지개발사업시행을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1천740여만평의 후보지선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공은 이와함께 국민임대주택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키 위해 사업추진일정을 앞당기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4일 주공에 따르면 주공은 올해 택지개발지구를 비롯 국민임대단지, 주거지구, 도시정비지구에서 1천738만6천평의 후보지선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공은 이중 택지개발지구 1천343만1천평과 국민임대단지 314만3천평의 경우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주거지구(553만평)와 도시정비지구 (259만평)는 자체 후보지선정을 추진키로 했다. 주공은 이들지구는 대부분 국민임대 등 아파트가 들어서는 택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공은 또 335만3천평의 택지에 대해서는 개발계획승인을 추진하고 512만3천평은 실시계획승인, 465만평은 택지매수작업을 벌여 택지개발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주공은 올해 계획된 10만가구의 주택건설사업승인 물량의 경우 선행일정상 하반기 집중이 불가피하나 가급적 3.4분기까지 42%인 4만2천116가구의 사업승인을 추진키로 했다. 주공은 이와 관련, 지난달까지 이뤄진 주택건설사업승인 실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상윤)는 지난달 29일 용인시 우주복지회에 전동휠체어를 전달한데 이어, 4일에도 화성시 무연고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세종복지회에 전동휠체어(대당 320만원) 1대와 기저귀 등 소모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휠체어는 ‘사랑의 전동 휠체어 5호기’로서, 토공은 지체 장애우들이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아름다운 동행 - 사랑의 전동 휠체어 보내기 운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 전동휠체어는 토공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랑의 달리기 대회’참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매칭 그랜트 방식(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회사에서 보조하는 방식)에 의한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13개 지역본부별로 총 20개 장애인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토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100호기를 목표로 이 운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장애우들과 함께가는 세상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택지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는 용인흥덕지구 공동주택지 3필지 11만1천743㎡(3만3천802평)를 평당 721만~754만원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정부가 판교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시행하는 분양가 상한제의 첫 대상지로 용적률 190%가 적용된다. 올해를 기준으로 보면 기본 분양가는 땅값 379만-396만원에 기본형 건축비 339만원, 지하주차장 공사비, 편의시설 설치비용, 보증수수료 등을 더해 764만-781만원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평형은 채권입찰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60~85㎡ 이하 규모이며 분양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300세대이상 주택건설실적이 있는 업체 또는 일반건설업 등록업자가 1순위에 해당한다. 분양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받으며 27일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가 결정된다. 토공은 "채권입찰대상인 85㎡초과 공동주택지 4필지는 6월 중순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들 공동주택지가 모두 매각되면 용인흥덕지구는 2006년말부터 아파트분양에 착수, 입주하는 2008년 말 9천180여가구의 대단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시범도시로 조성될 흥덕지구
디자인 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자인 진용을 대폭 강화, 디자인 역량의 대대적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올해 디자인 인력을 100명 가량씩 늘려 각각 600여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디자인 외주 인력도 대거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아웃소싱 효율적 활용을 통해 디자인 업무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높이고 자체 디자인 인력의 역량을 핵심 디자인 부문에 집중,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삼성다움', `LG다움'을 창출해낸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안으로 해외 부문을 중심으로 디자인 인력을 100명 가량씩 더 뽑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올 연말께 양사의 디자인 인력은 해외를 포함, 각각 600여명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현재 전체 디자인 부문에서 10-15% 수준을 차지하는 아웃소싱 비중을 2-3년 안에 2-3배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LG전자도 디자인 부문의 아웃소싱 비율을 현재 30% 수준에서 점차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다. 다만 디자인 전략 노출 등의 위험성을 감안, 해외 아웃소싱의 경우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 이처럼 삼성과 LG가 안팎으로 디자인 인적 진용의 대대적인 `중무장'에 나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