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자인 진용을 대폭 강화, 디자인 역량의 대대적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올해 디자인 인력을 100명 가량씩 늘려 각각 600여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디자인 외주 인력도 대거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아웃소싱 효율적 활용을 통해 디자인 업무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높이고 자체 디자인 인력의 역량을 핵심 디자인 부문에 집중,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삼성다움', `LG다움'을 창출해낸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안으로 해외 부문을 중심으로 디자인 인력을 100명 가량씩 더 뽑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올 연말께 양사의 디자인 인력은 해외를 포함, 각각 600여명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현재 전체 디자인 부문에서 10-15% 수준을 차지하는 아웃소싱 비중을 2-3년 안에 2-3배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LG전자도 디자인 부문의 아웃소싱 비율을 현재 30% 수준에서 점차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다. 다만 디자인 전략 노출 등의 위험성을 감안, 해외 아웃소싱의 경우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 이처럼 삼성과 LG가 안팎으로 디자인 인적 진용의 대대적인 `중무장'에 나선 것은
전국의 아파트, 대형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기준시가가 평균 4.2% 하락했다. 국세청은 2일 아파트 652만4천가구, 연립주택 6만4천가구 등 공동주택 658만8천가구의 기준시가를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공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 지난 1월1일을 기준으로 한 기준시가는 외환위기 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도시 이전 기대감으로 부동산값이 치솟았던 대전은 하락률이 7.4%를 기록했다. 전통적 강세지역인 서울과 경기도 각각 5.1%, 4.5%로 낙폭이 컸다.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구가 각각 9.5%, 9.0%씩 떨어졌다. 반면 주택수요가 늘어난 울산과 서울 영등포구가 광역자치단체와 서울 기초단체중 유일하게 각각 2.1%, 1.3%씩 올랐다. 기준시가가 9억원 이상인 고가아파트는 1만7천가구로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 경기 분당에 집중됐다. 이번에 공시된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등록세의 과세기준이 된다. 기준시가가 낮아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취득.등록세 부담은 다소 낮아지나 재산세는 과세방법이 바뀌어 실제가격이 높거나 환경요건이 좋은
5월2일 오이데이를 맞아 농협인계동지점 (지점장 이윤호)은 방문 고객에게 우리 오이 무료증정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 유호근 농가에서 출하한 유기농 청정오이를 고객에게 무료 증정해 오이 소비촉진은 물론 우리 농산물애용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알뜰한 의도가 바탕이 되어 개최됐으며 고객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수원시 영통동 이계숙(40)주부는 "각종 수수료인상 등 여러가지로 은행 가기가 두려웠는데 농협에서 이런 행사를 하니 신선한 민족은행이라는 정감이 간다" 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이런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중 경기지역 경제는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제조업 생산과 투자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소비는 더디게 회복되고 있고 고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발표한 '3월 경기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중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3% 증가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주력업종인 전자부품.영상.음향(2월 16.0% → 2월 24.8%)의 증가세가 확대되었고, 자동차 및 트레일러(-25.1% → 10.5%)는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됐다. 대표적 소비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한 가운데 백화점(2월 -2.3% → 3월 -2.0%)은 감소세가 지속되었고 할인점(24.9% → 9.4%)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건축허가면적은 전년동월대비 7.6%, 건설발주액은 104.1% 각각 증가했으며, 기계류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해 전월(42.3%)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고용지표인 실업률은 4.0%로 전월보다 0.3%포인트 하락(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한 가운데 실업자는 20만 9천명으로 전월에 비해 9천명 감소했고, 취업자는 494만 6천명으로 전월에 비해 12만 3천명 증가했다
4월 경기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보다 소폭 오르는데 그치며 올들어 지난달까지 월 3%대 초반 수준을 유지, 안정세를 나타냈다. 2일 통계청 경기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005년 4월 중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공산품 등의 안정세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2%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년 같은달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 3.2%, 2월 3.3%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3월 3.1%로 내려갔고 4월에는 3.2%를 기록했다. 또 1~4월의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월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로 올해 정부의 억제목표치인 3%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로 3월의 0.9%에 비해 0.8%포인트 떨어졌다.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으며,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5.1% 상승했다. 생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의 물가는 전월에 비해 1.1%, 작년 같은달보다는 3.5% 각각 올랐다. 품목별로는 달걀(31.2%), 풋고추(30.1%), 사과(27.1%), 양파(18.9%), 딸기(18.0%) 등이 작년 같은달보다 큰 폭으로 올랐고, 감자(-44.9%), 파(-43.6%), 배추
삼성전자가 미국과 유럽에 이어 일본 MP 3플레이어 시장에서도 일부 제품을 국내 가격의 절반 이하로 출시하는 등 전세계적인 '가격 드라이브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시장에서 초저가로 판매된 제품들은 국내로 역수입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여 국내 시장가격 질서까지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와 일본의 IT(정보기술) 전문 온라인 매체 '워치 임프레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옙 YP-C1을 512MB 8만9천엔(한화 8만4천250원), IGB 1만2천800엔(12만1천200원)의 가격으로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온라인 전용 모델인 YP-C1은 지난달 1일 국내시장에서 512MB 19만9천원, 1GB 25만9천원에 출시됐으며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인 '오미'에서도 최저가격이 18만2천500원, 24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일본 판매 가격은 오는 10일까지인 출시행사기간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할인점에 공급되는 11일부터는 가격이 1만980엔(10만4천160원), 1만6천980엔(16만1천80원)으로 인상될 것"이라면서 "제품 사양도 국내와는 일부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사이후
수도권 바닷모래가격이 20~25%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2일 골재업계에 따르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바닷모래업체들은 채취료와 유류비 인상 등 원가상승을 이유로 1일 판매분부터 ㎥당 2천500원~3천원 인상 했다. 수도권 소재 16개 업체들은 이미 지난주 거래 레미콘사에 이 같은 인상안을 공문으로 정식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올들어 4월말까지 ㎥당 1만2천원선(인천 상차도 기준)을 유지하던 수도권 바닷모래가격이 1만4천원~1만5천원으로 20~25% 인상돼 지난해 ‘모래파동’때와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게 됐다. 수도권 바닷모래 업체들은 3월말 옹진군에 이어 태안군 허가물량도 대부분 채취가 끝난데다 현재 충남 등 타지역 업체의 태안군 허가잔량 중 일부를 비싼 가격에 반입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인상이 아닌 원가인상분 반영이라는 입장이다. 더구나 이달 중에 신규 허가될 배타적경제수역(EEZ) 모래도 채취여건과 운송비 등을 감안할 때 이 정도 수준의 가격대가 불가피하다는 것. 수도권 업체들은 충남.제주 모래업체들로부터 ㎥당 2천500원~3천500원의 웃돈을 주고 총 70만~80만㎥ 가량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태안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안양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경기중기센터는 수원, 고양, 성남에 이어 안양에도 약 45억원을 들여 경기벤처빌딩안양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舊 경기도 가축위생시험소 자리에 신축된 안양과학대학 경기벤처안양과학대학센터내에 구축될 경기벤처빌딩안양센터는 3개층, 1천573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으로는 창업 7년 이내의 전기.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S/W 등의 업종을 가진 기업으로서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거나 받을 수 있는 기업, 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기업 등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중기센터에서는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벤처빌딩 안양센터는 약 15개 중소.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제불황의 극복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기업에게는 초고속인터넷망을 비롯해 공용회의실, 공용장비 등의 지원과 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 참여 및 정책자금, 투자유치 알선 등에 대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경기중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벤처빌딩(수원, 고양, 성남, 의
올해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 업종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2천8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이 발행된다. ABS는 회사채, 대출채권, 부동산, 외상매출채권 등을 기초자산(Underlying Assets)으로 발행하는 파생금융상품의 일종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1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기업신용등급이 B- 이상인 중소기업 50여개사를 모집해 1천5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와함께 오는 10월께 2차로 1천3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 과정은 자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들이 발행한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자산유동화전문회사가 주간사인 우리투자 증권을 통해 인수한 뒤, 이를 담보로 ABS를 자산의 수익배당권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발행물량의 70%), 중순위(12%), 후순위(18%)로 구분해 6월까지 발행하게 된다. 선순위 채권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중순위 채구권은 지원 대상업체 및 우리은행 사모펀드에 매각되며 후순위 채권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인수하게 된다. ABS를 통해 마련된 지원자금의 건전한 운
(사)경기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盧在奎)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영호)는 1일부터 2일까지 180여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여 '경영혁신 세미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포천시 소재 베어스 타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이업종교류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자의 자질함양을 위한 것이다. 주요 일정은 1일차에는 '혁신적 기업경영을 위한 기업가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조재흥 구로고대병원장의 특강, 중소기업진흥공단 허정욱 팀장의 '중소기업의 육성시책 및 협력방안'에 대한 강의, (주)엑큐리스의 산학협력사례발표, (주)씨티알테크의 '기술융합화 성공사례 발표' 및 중수교류회의 '신제품개발 연구회 활동 경과보고' 및 Group Dynamics로 구성되어 있고, 2일차에는 체육행사 및 등반대회가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 경기이업종교류연합회 노재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연합회 결성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이업종교류연합회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회원사들이 응집력을 발휘해 신기술융합화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김홍경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