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이주성)은 납세자가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전화번호를 찾는 불편을 덜기 위하여 2일부터 납세자보호담당관 전국 대표전화(1577-0070)를 신설.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납세자보호담당관 대표전화 서비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세정을 구현하고 납세자에게 최상의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입됐다. 국세와 관련된 고충이 있을 경우 집이나 사업장의 일반 유선전화로 대표번호 1577-0070을 누르면 발신전화 소재 행정구역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직접 착신이 된다.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법인세 등 사업장에 부과된 세금 관련 고충민원은 사업장에서,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개인에게 부과된 세금관련 고충민원은 개인의 주소지에서 일반 유선전화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상담할 수 있다. 휴대전화는 발신지를 특정하기 어려워 관련 기술이 보완된 이후에 서비스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납세자보호담당관 대표전화 서비스 시행으로 부과된 세금에 대한 불만이나 고충이 있는 납세자가 보다 쉽게 관할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찾을 수 있고, 세무서가 이전돼 전화번호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해 납세자권익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안양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경기중기센터는 수원, 고양, 성남에 이어 안양에도 약 45억원을 들여 경기벤처빌딩안양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舊 경기도 가축위생시험소 자리에 신축된 안양과학대학 경기벤처안양과학대학센터내에 구축될 경기벤처빌딩안양센터는 3개층, 1천573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으로는 창업 7년 이내의 전기.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S/W 등의 업종을 가진 기업으로서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거나 받을 수 있는 기업, 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기업 등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중기센터에서는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벤처빌딩 안양센터는 약 15개 중소.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제불황의 극복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기업에게는 초고속인터넷망을 비롯해 공용회의실, 공용장비 등의 지원과 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 참여 및 정책자금, 투자유치 알선 등에 대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경기중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벤처빌딩(수원, 고양, 성남, 의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29일 고객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만족실의 콜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3회 이상 동일민원이 반복 제기될 경우 민원제도 개선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수해나 폭설로 인해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해 피해복구 대책반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사업, 비예산 사업 등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직무 분석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파악된 정책은 즉각 폐지하거나 개선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과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업무 혁신 성과가 저조할 경우 승진 및 보직 대상에서 배제하는 `혁신 과락제'를 도입하고 청.차장실에 직무성과 현황판을 설치해 5급 보직 과장 이상 간부들의 직무 추진 상황을 수시로 평가할 방침이다. 또 지방중기청의 경우 창업 및 벤처육성, 산학연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 하도급거래 실태 조사 등 핵심분야로 업무를 특화시키고 잔여 업무는 내년말까지 지방자치단체에 단계적으로 이관키로 했다. 아울러 근무 분위기 개선을 위해 칭찬 릴레이제, 매달 한번씩 보고.회의.지시가 없는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지사장 오완석)는 발안지방산업단지 내 공장용지 21필지 1만 8천여평을 임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장용지는‘산업단지내 5% 임대산업시설용지 확보계획’에 의하여 설치된 임대공장용지로 '의약품' 과 '연구 및 개발업'이 입주할 수 있다. 필지별 면적을 500평에서 2천평까지 다양하게 분포시켜 중소규모 공장도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료는 평당 53만7천231원의 분양대금에 일년 정기예금 금리 평균인 3.49%를 적용, 평당 월 임대료 약 1천600원씩 6개월분 임대료 약 9천600원을 선납토록 했다. 최초 임대기간은 5년이고, 임대기간 만료후 5년 단위로 재임대가 가능하다. 임대계약 후 6개월이 경과하면 분양전환이 가능해 실제로 분양용지와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공장용지가 희소한 수도권지역에서 공장용지를 저렴한 가격에 확보하기 위한 수도권 중소기업체의 관심집중이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입주대상업종에 해당하는 공장 및 시설물 등을 설치할 자로 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률시행령 제27조의 규정에 의거 성장관리지역에서 공장의 신설.증설 및 이전 등이 허용되는 경우에 해당돼야 하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이
경기도와 KOTRA 경기무역관(관장 이광희)이 경기도내 중소수출업체 지원에 본격 나섰다. KOTRA 경기무역관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다음달 6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중남미지역 바이어를 초청해 "Latin America Week"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최근 신흥유망시장인 BRICs지역중 하나인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 8개국 70개사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상담품목은 자동차 부품 및 악세사리류로 중남미지역에 한국산 차량이 많이 진출해 있어 다수의 바이어들이 한국산차량 부품 공급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GM의 브라질 현지법인인 GM do Brasil사는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50만대이상으로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로 현재 한국에서 부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신규 공급업체를 물색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코트라 경기무역관의 이광희 관장은 " 중남미 지역 바이어들은 품목별 상권이 세분화되어 있어 단일품목을 취급하는 전문수입상보다는 여러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취급하는 경향이 일반적이고, 소량다품종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재구)은 국세행정 운용방향인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중부청의 세정혁신 역량을 집결시키고 혁신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혁신메시지(슬로건)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청은 혁신 메시지의 제정을 위하여 중부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작 3편을 선정했다. 오재구 중부청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안양세무서 6급 유대걸 조사관, 우수상을 받은 중부청 납세지원국 6급 김대훈 조사관, 조사2국 7급 이희섭 조사관에게 각각 시상하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안양세무서 유대걸 조사관은 “아직까지 납세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과감하고도 실질적인 개혁을 위해서 납세자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 실용적인 세정혁신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혁신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중부청 관계자는 "'참여하는 세정혁신 함께하는 열린세정'의 혁신메시지를 대내외 행사시 케치프레이즈로 사용함은 물론 인트라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하고 이것을 계기로 중부청의 열린세정에 대한 혁신실천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인 '수원 화성행궁' 지킴이로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는 29일 "연간 120여만명이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화성행궁의 문화재를 보호하는 화성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으로는 화성행궁주변 환경정화 활동,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화성 안내 도우미 봉사, 안전순찰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화성가꾸기 활동 등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과 수원 시청 공무원 20여명은 29일, 화성 행궁 입구 상설공연장에서 화성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화성행궁 지킴이 발대식은 삼성전자의 모체사업장인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궁을 보전하자는 자발적인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루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허영호 전무는 "화성 행궁은 세계 최초의 '건축 실명제'를 도입한 우리 나라의 대표적 문화 유산"이라고 강조하고 수원화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수원지역내 장애인 학교 어린이들을 화성에 초청해 문화체험 교육도 연중 지속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3일에도 임직
전국 단독주택과 다세대, 165㎡ 미만 중소형 연립주택 586만가구의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공시됨으로써 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1천258만가구의 집값이 모두 매겨지게 됐다. 이에따라 과세기준이 과세표준액이나 시가표준액으로 들쭉날쭉했던 단독주택에 대한 공평과세가 가능해졌다. 건설교통부는 주택의 건물과 부속토지를 따로 평가해 가격을 공시하던 것을 하나로 묶는 `주택가격공시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단독(다가구 포함)ㆍ다세대 주택 586만 가구의 가격을 각 시.군.구를 통해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시가격은 시가의 80% 수준이며 주택 유형별 공시대상은 단독(다가구 포함) 419만가구, 다세대 132만가구, 중소형 연립 35만가구이다. 국세청이 내달 2일 고시하는 아파트 653만가구, 대형연립 6만가구 등 659만 가구의 기준시가가 고시되면 지난 1월 14일 공시된 표준주택 13만5천가구를 더해 전국 1천258만가구의 집값이 모두 공시되는 셈이다. 단독주택의 지방세 과세표준이 기존 과세 시가표준액에서 정부 공시가격으로 대체됨에 따라 도심지내 고가주택은 지금보다 보유세 부담이 오르고 저가주택은 다소 떨어지게 됐다. 취ㆍ등록세도 마찬가지다. 공시주택가격은 앞으로
수도권 등 전국의 아파트 기준시가가 7년만에 내려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세청은 28일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 659만호를 대상으로 산정한 기준시가가 98년 7월 고시 이후 처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말했다. 국세청은 아파트와 공동주택 기준시가를 내달 2일 확정,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될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의 산정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토지와 건물을 통합평가한 공시가격이 과세표준으로 사용돼 세부담이 늘 것으로 보이는 단독.연립 주택 보유자들과는 달리 아파트 보유자들의 세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될 기준시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전국의 아파트 평균 기준시가도 하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지난해에 비해 117만호가 증가한 659만호를 대상으로 전문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기준시가를 산정했으며 `공공임대아파트'도 올해 처음으로 기준시가 산정대상에 포함했다. 올해 발표될 기준시가는 지금까지 상.중.하층 3단계로만 구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방향, 일조, 조망, 소음 등 `환경
경기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금년 1월 이후 4월까지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월 전망은 경기회복 기대감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경기지역 소재 469개 업체(응답업체수 444개, 응답률 : 94.7%)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4월중 경기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84로 금년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지역 기업의 체감경기가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매출BSI(103)는 전월(94)보다 큰 폭으로 상승, 기준치(100)를 초과함으로써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품재고수준BSI는 107로 전월(104)보다 상승, 재고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채산성BSI는 80으로 전월(82)보다 하락했으며, 인력사정BSI는 92로 전월(93)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밖에 생산설비수준BSI(104 → 103)와 설비투자BSI(99 → 98) 모두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영애로사항과 관련, 지역내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28.2%), 원자재가격 상승(20.7%), 경쟁심화(10.1%)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