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평범한 일상속 숨어있는 특별한 1인치
의정부예술의전당는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제1, 2, 원형전시실에서 ‘아트인생 프로젝트 2탄-의정부 부대찌개 49인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국제 음악극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전시로 의정부에 위치한 쌈지아트마트와 공동으로 기획·개최된다. ‘아트인생 프로젝트 2탄-의정부 부대찌개 49인분’전은 중견 작가들과 이제 막 눈부신 날갯짓을 시작하는 젊은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150호에서 10호 크기에 이르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입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된다. 49명이 보여주는 그림속에는 특별하지 않은 생활 속 식재료들로 즉석에서 끓여내는 부대찌개처럼 우리네 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친근함이 서려있다. 삶의 소소한 장면과 농담 섞인 대사들, 우뚝 선 기백의 태권브이와 특유의 기합으로 단숨에 상대방을 제압해버릴 것만 같은 이소룡 등 어린 시절 우상에 대한 향수, 그리고 잊혀 지지 않는 기억과 판타지, 현대 소비사회의 일상, 두 눈 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평화로움…, 이러한 것을 회상하고 싶은 마음을 작가들은 전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 사회의
- 허경태·민경태 기자
- 2009-04-3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