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검색결과
상세검색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20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0~24도, ▲성남 11~25도, ▲과천 10~25도, ▲안양 11~23도, ▲광명 10~23도, ▲군포 10~23도, ▲의왕 10~23도, ▲용인 10~24도, ▲오산 9~24도, ▲안성 11~24도, ▲이천 11~25도, ▲여주 11~2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25도, ▲하남 10~26도, ▲광주 10~24도, ▲파주 7~23도, ▲양주 8~24도, ▲고양 9~25도, ▲의정부 9~25도, ▲동두천 9~25도, ▲연천 7~24도, ▲포천 8~24도, ▲가평 8~25도, ▲남양주 9~25도, ▲구리 10~25도, ▲김포 9~24도, ▲부천 9~23도, ▲시흥 9~24도, ▲안산 10~24도, ▲화성 10~23도, ▲평택 10~2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9~21도, ▲강화 7~22도, ▲백령도 6~15도, ▲서울 11~2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도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0~90%, 오후 40~7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비건 철학을 담은 하이엔드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경기도 이천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N32 테라스’를 새롭게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첨단 기능을 갖춘 매트리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공간은 시몬스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에 자리 잡았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다섯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N32 테라스’를 열었다. N32 테라스는 시몬스 테라스 1층에 8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연과 비건 콘셉트를 형상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 ▲N32 쪼꼬미 등 브랜드 전 제품이 전시되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N32의 인기 모델인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과 지지력 강화로 수면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폼 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함께 진열된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는 사용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5개 플레이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안전 센서와 모션 스판 가림천으로 반려동물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로 ▲펫 세이프티 ▲비건 인증 ▲라돈·토론 안전 인증의 '3대 펫 안심인증'을 모두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N32는 모든 제품에 아이슬란드산 유기농 해조류 기반 ‘씨셀’ 원단을 사용해 환경부 친환경 인증, 난연 매트리스 생산, 비건 인증 등을 고루 갖추며 ESG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N32 테라스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이 마련됐으며, 현재 운영 중인 웨딩 프로모션과 결합할 경우 폼 매트리스(KK)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최대 2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신규 매장이 들어선 시몬스 테라스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천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픈 8년 만에 누적 방문객 145만 명을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시몬스테라스’ 관련 게시물도 12만 건을 넘으며 지역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N32는 전국에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N32 테라스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수면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한낮 기온이 영상 24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측했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2~24도, ▲성남 13~25도, ▲과천 13~25도, ▲안양 15~24도, ▲광명 15~23도, ▲군포 14~24도, ▲의왕 13~24도, ▲용인 12~24도, ▲오산 12~25도, ▲안성 12~26도, ▲이천 11~26도, ▲여주 11~2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25도, ▲하남 12~26도, ▲광주 12~24도, ▲파주 10~21도, ▲양주 11~23도, ▲고양 12~23도, ▲의정부 12~24도, ▲동두천 11~23도, ▲연천 11~23도, ▲포천 11~23도, ▲가평 9~23도, ▲남양주 12~24도, ▲구리 13~25도, ▲김포 12~22도, ▲부천 13~21도, ▲시흥 12~22도, ▲안산 13~24도, ▲화성 13~23도, ▲평택 13~2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19도, ▲강화 11~19도, ▲백령도 8~12도, ▲서울 14~2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5%~90%, 오후 55~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을 ‘포레스트런’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1인 1기부’ 모델을 도입한 ‘포레스트런 2025’를 본격 시작한다. 16일 현대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참여형 달리기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온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의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자 1명이 10km를 달리면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되는 ‘1인 1기부’ 모델을 도입해 총 50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공식 마스코트 ‘그루(Groo)’를 공개했다. 그루는 나무 형상을 한 러너 캐릭터로, 지난 10년간 캠페인에 참여해온 지속 가능성 실천 고객을 상징한다. ‘포레스트런 2025’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1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10km 오프라인 달리기 행사 ‘파이널 런’이다. 서강대교 반환점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며, 현장에서는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 마스코트와의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0명 한정으로 접수받는다. 참가권 금액은 나무 식재 기부에 활용되며, 3만 원이 책정됐다. 기존 롱기스트 런 참가자들은 2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도 참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롱기스트 런’을 통해 산림청 지정 수종인 백합나무 묘목 3000그루를 이천 양묘장에 심었으며, 이를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원 지역인 ‘아이오닉 포레스트 울진’에 이식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레스트런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가자가 지구를 위한 변화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CSV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세계 각지에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포레스트런과 연계해 고객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오다경 기자 ]
이천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총 22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각 지역의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했고 4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천시 홍보관은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라는 주제의 이천도자기축제와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이천쌀문화축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며 일상이 즐거운 축제의 도시 이천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이천시는 박람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투표와 전문가의 평가를 종합한 대중 선호도 부문에서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로 39회를 맞이해 정형화된 도자기에서 벗어나 특별전시 ‘신묘한 동물원 전(展)’을 열어 전통에 재미를 더했다. 개막식에서 도자기 본질과 미감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의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감각의 도자 축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도자기, 쌀 축제뿐만 아니라 광장 버스킹과 야경이 화려한 분수대오거리, 새로운 캠핑의 성지 수변공원 캠핑장, 4계절이 휴식 같은 설봉공원 등 매일매일 즐거움이 축제가 되는 매력 도시 이천을 전국에 알리고 싶고 많은 분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의회는 제253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회는 1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52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날 협의에 따라 진행될 의사일정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한다. 2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아울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2·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진행된다. 28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최해 2024년도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반영 여부, 그리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라며 “아울러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조치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낮은 체감온도를 보이겠다. 1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13, ▲성남 2~13도, ▲과천 1~14도, ▲안양 3~13도, ▲광명 3~13도, ▲군포 3~13도, ▲의왕 1~13도, ▲용인 0~13도, ▲오산 0~13도, ▲안성 0~14도, ▲이천 1~15도, ▲여주 1~1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5도, ▲하남 1~15도, ▲광주 0~14도, ▲파주 -1~15도, ▲양주 -1~15도, ▲고양 0~15도, ▲의정부 0~15도, ▲동두천 0~15도, ▲연천 -1~15도, ▲포천 -1~14도, ▲가평 -2~15도, ▲남양주 0~15도, ▲구리 1~15도, ▲김포 2~14도, ▲부천 3~12도, ▲시흥 1~12도, ▲안산 2~13도, ▲화성 2~12도, ▲평택 1~1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3~11도, ▲강화 2~13도, ▲백령도 6~11도, ▲서울 2~1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55%~90%, 오후 45~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 안전한 등굣길 위한 통학차량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생 통학차량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13일 도교육청은 '2025년 통학차량 지원 대상교' 선정 및 임차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유·초·중·특수학교 486교 통학 차량 863대에 486억 원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보장' 공약 실천을 위해 매년 통학차량을 확대·지원(2022년 501대→2025년 863대, 72% 증가)해 왔다. 앞서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제안해 파주와 의정부,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학생통학 순환버스는 학교 단위 통학버스와 달리 권역 내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버스로 학생들이 집과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3월 자체 운영을 시작했고 기존 운영 지역 노선 확대와 함께 하반기 신규 도입을 목표로 안성, 이천시와 협업 중이다. 버스 위치 확인과 대중교통 환승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운송업체 계약, 노선 설정 등 행정업무를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처리한다. 또 올해부터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모든 통학차량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통학차량 고유 명칭 우리 벗 s 로고 디자인을 부착해 운영한다. 우리 벗 s는 친구의 순우리말 '벗'과 복수 형태 's'의 조합으로 '우리 친구'들을 의미한다. 도교육청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학생통학 지원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교육청은 그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에 대한 고민과 성찰로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과 통학차량 운영 지침서 제작, 학교 통학차량 임차계약 교육청 지원 등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왔다. 8일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통학차량 전세버스 운영이 교육청 단위로도 가능하게 돼 학교의 업무경감과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생통학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 초등, 함께 런(Run) 프로젝트 도입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생의 신나는 학교생활과 신체활동 일상화를 위한 '경기 초등, 함께 런(Run) 프로젝트'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확대 운영한다. '경기 초등, 함께런(Run) 프로젝트'는 세계육상연맹의 어린이 순환 운동 프로그램인 '키즈런'과 2023년 도교육청이 개발한 초등 맞춤형 기지개 체조를 함께 구성한 신체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년간 ▲가족과 함께 '키즈런' 축제 ▲기지개 체조 페스티벌의 높은 참여를 토대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일과 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의 일상화를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프로젝트 운영 지원을 위해 지역별 핵심 강사 8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12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진행했다. 또 교육지원청별 거점연수와 전문적학습공동체 기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체력 향상과 신나는 학교생활을 위한 '함께 런(Run)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행복한 동행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7월 1일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지원하는 특별재난지원금이다. 이천시는 지난 2024년 12월 대설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천시는 갑작스러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긴급 재난 재해 지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함께 나누는 정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기탁된 금액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간의 상호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천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8개의 시군구의 발전과 자치분관 확대, 지방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로 1999년 설립됐다. 협의회에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복리 증대와 행정서비스 개선, 지역의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의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 지역과 서해5도에 비나 눈을 뿌리겠다. 비와 눈은 돌풍과 천둥·번개, 강풍·풍랑·싸락 우박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5~20㎜,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서부, 경기동부 1~5㎝. 그 밖의 지역은 1㎝미만이겠다. 1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9도, ▲성남 3~9도, ▲과천 2~9도, ▲안양 3~9도, ▲광명 4~10도, ▲군포 3~9도, ▲의왕 2~9도, ▲용인 1~9도, ▲오산 1~9도, ▲안성 1~10도, ▲이천 1~10도, ▲여주 1~10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10도, ▲하남 3~10도, ▲광주 1~8도, ▲파주 0~10도, ▲양주 0~10도, ▲고양 2~10도, ▲의정부 2~10도, ▲동두천 1~11도, ▲연천 0~11도, ▲포천 0~10도, ▲가평 0~9도, ▲남양주 2~10도, ▲구리 2~10도, ▲김포 3~10도, ▲부천 3~9도, ▲시흥 2~10도, ▲안산 3~9도, ▲화성 3~9도, ▲평택 2~1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9도, ▲강화 3~10도, ▲백령도 5~10도, ▲서울 4~1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도 오전·오후 '보통'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오후 65~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이천시가 주최하고 동요역사관이 주관하는 ‘2025 이천시 청소년예술제’가 오는 7월 15일에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천시 청소년예술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및 가족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예술제는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로 구성되며, 종목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팀)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된다. 올해는 신규 종목으로 문예 부문[숏폼]이 추가됐으며, 개인당 1인 1개 작품만 응모 가능, 경연 주제에 맞춰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이천시 거주 및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학교장 또는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 기간 내(6월 3일~15일)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요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종합예술제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의 발굴 및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설봉공원에서 이천시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에 따라 실시됐다. 이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등 산불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천시는 불법주정차, 비상구 물건 적치 등 고질적인 안전 경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 신고 활성화하고 시기별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하는 등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 금지 등 산불 국민행동요령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경기동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서해5도에도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 서해5도 5~30㎜,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서부, 경기동부 1㎝ 내외겠다. 1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10도, ▲성남 3~9도, ▲과천 2~9도, ▲안양 4~9도, ▲광명 4~10도, ▲군포 3~10도, ▲의왕 2~10도, ▲용인 2~9도, ▲오산 1~11도, ▲안성 1~11도, ▲이천 3~11도, ▲여주 2~1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3~10도, ▲하남 3~10도, ▲광주 1~9도, ▲파주 0~9도, ▲양주 0~8도, ▲고양 1~9도, ▲의정부 0~9도, ▲동두천 0~9도, ▲연천 0~9도, ▲포천 0~8도, ▲가평 1~8도, ▲남양주 2~9도, ▲구리 2~8도, ▲김포 3~9도, ▲부천 3~8도, ▲시흥 2~9도, ▲안산 3~11도, ▲화성 3~10도, ▲평택 2~1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8도, ▲강화 2~8도, ▲백령도 5~8도, ▲서울 2~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매우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85%, 오후 40~6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들이 지역 문화를 놀이로 배우는 ‘아하! 경기 온마을 놀이터’를 4월부터 운영, 첫 번째 주제로 광주·여주·이천의 도자기 문화를 선보인다. 11일 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들에게 지역 문화를 놀이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아하! 경기 온마을 놀이터'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교사,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몰입형 체험 활동이다. 첫 번째 일정은 오는 다음달 16일까지 광주, 여주, 이천 지역의 전통 도자기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아들은 ▲흙놀이 마법사 ▲나만의 작은 도자기 ▲아름다운 도자기 문양 ▲후끈후끈, 가마 속으로 등 4개 체험존에서 도자기 문화를 오감으로 탐구한다. 특히 흙을 직접 만지고 도자기를 빚으며 가마의 열기를 느끼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핵심 문화 요소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도자기 체험을 시작으로 도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놀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영 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해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
이천시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산불로 주택, 사업장, 문화유산 등이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게시판을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사회관계망(SNS)는 물론 읍면동과 각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 지역 도시 간 연대와 우정을 돈독히 쌓고 있다. 우호 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도자기축제장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상호기부를 했다. 또한 인근 시군인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특히 안동시와는 지난해 이천도자기마라톤에 참가한 단체선수단과 응원 릴레이도 함께 펼쳤고 연말에는 안동시 문화교육국과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상당의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시도 작년 폭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통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함께 최근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수달을 비봉습지에 방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방사된 수달은 지난 2023년 7월 안성과 이천에서 영양실조와 탈진 상태로 구조된 수달 2마리이다. 이 수달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9개월간 치료와 재활, 적응훈련을 거쳐 자연 방사가 결정됐다. 방사된 비봉습지공원은 일반 출입이 제한된 미 개방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구조 수달의 정착과 안정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방사는 단순한 개체 복귀를 넘어, 도심 내 생태축 복원과 멸종위기종 서식처 확보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달 방사는 비봉습지공원의 멸종위기동물들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해 생태계 연결의 거점 공간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서식지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이천시의회는 지난 9일 자매결연 도시 안동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이천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안동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재해 구호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천시의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999년 1월 25일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0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 16~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19도, ▲성남 7~20도, ▲과천 6~20도, ▲안양 7~18도, ▲광명 8~19도, ▲군포 7~19도, ▲의왕 6~18도, ▲용인 6~19도, ▲오산 6~19도, ▲안성 7~19도, ▲이천 7~20도, ▲여주 7~20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20도, ▲하남 7~21도, ▲광주 7~19도, ▲파주 4~20도, ▲양주 4~20도, ▲고양 5~20도, ▲의정부 6~20도, ▲동두천 6~21도, ▲연천 4~21도, ▲포천 4~21도, ▲가평 4~21도, ▲남양주 6~20도, ▲구리 7~20도, ▲김포 6~19도, ▲부천 7~18도, ▲시흥 4~17도, ▲안산 6~18도, ▲화성 6~17도, ▲평택 7~1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8~16도, ▲강화 5~17도, ▲백령도 6~13도, ▲서울 9~1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며,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천시는 불법 주정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2022년에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휘슬’ 앱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휘슬’ 앱은 운전자가 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하면 단속되기 전 운전자에게 앱 알림 또는 전화로 단속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준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신속한 자진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휘슬’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휘슬’ 앱을 설치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한 번 가입해두면 ‘휘슬’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번호판 인식 오류, 시스템 오류, 통신사 문제 등으로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 알림을 못 받을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운용 차량등록과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더욱 많은 시민이 ‘휘슬’ 앱 서비스를 이용해 과태료를 부과받는 일이 감소하길 바란다”라며 “2025년에도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오전부터 흐려지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비를 뿌리겠다. 경기북부지역은 밤(오후 9시~12시)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 4~8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18도, ▲성남 6~19도, ▲과천 6~19도, ▲안양 7~18도, ▲광명 7~17도, ▲군포 6~18도, ▲의왕 5~18도, ▲용인 5~18도, ▲오산 5~19도, ▲안성 5~20도, ▲이천 5~20도, ▲여주 5~20도다. 또 ▲양평 6~20도, ▲하남 6~19도, ▲광주 5~18도, ▲파주 4~17도, ▲양주 4~17도, ▲고양 5~18도, ▲의정부 6~18도, ▲동두천 6~19도, ▲연천 4~18도, ▲포천 4~17도, ▲가평 4~18도, ▲남양주 5~18도, ▲구리 7~19도, ▲김포 6~17도, ▲부천 7~17도, ▲시흥 4~17도, ▲안산 5~18도, ▲화성 6~18도, ▲평택 5~20도다. 이어 ▲인천 8~15도, ▲강화 5~15도, ▲백령도 6~11도, ▲서울 8~18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며,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