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검색결과
상세검색▲ 오전 10시 전국학교 비정규직노조, 수원교육지원청, 단체교섭 승리 파업결의대회 ▲ 오후 2시 남사읍 화훼단지 비상대책위원회, 경기도청 북문, 폭설 피해 농가 대책 마련 촉구 집회 ▲ 오후 3시 선관위 서버 까 운동본부, 과천경찰서, 부정선거 수사촉구 ▲ 오후 5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 선관위 정문 앞 인도, 중앙 선관위 해체 요구 ▲ 오후 5시 경기광주비상행동, 경기광주역 1번 출구,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 오후 6시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 이천 송석준 의원실 앞 인도, 대통령 퇴진 촉구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인천지역 중 경기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적은 양의 눈, 비가 내리고 아침부터 맑아져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0~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1도, ▲성남 -4~1도, ▲과천 -4~1도, ▲안양 -1~1도, ▲광명 -2~1도, ▲군포 -2~1도, ▲의왕 -3~1도, ▲용인 -4~1도, ▲오산 -4~1도, ▲안성 -2~2도, ▲이천 -2~2도, ▲여주 -3~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2도, ▲하남 -4~2도, ▲광주 -4~1도, ▲파주 -5~0도, ▲양주 -7~0도, ▲고양 -5~1도, ▲의정부 -5~1도, ▲동두천 -5~1도, ▲연천 -7~0도, ▲포천 -7~0도, ▲가평 -6~1도, ▲남양주 -4~2도, ▲구리 -4~1도, ▲김포 -3~2도, ▲부천 -3~0도, ▲시흥 -4~1도, ▲안산 -3~1도, ▲화성 -3~1도, ▲평택 -1~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0도, ▲강화 -3~0도, ▲백령도 -1~0도, ▲서울 -2~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나쁨', 오후 '좋음' 수준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좋음'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는 한 달 동안 공연장·호텔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해 총 126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겨울철 화재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 23곳을 점검해 이같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평택시 A숙박시설은 지하주차장에 일부 칸막이를 설치해 세탁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천시 B숙박시설의 경우 피난유도등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려져 있었고 안산시 C체육시설은 소방계획서를 미흡하게 작성했다. 도는 다른 적발 시설들에 대해서도 ▲피난 통로상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지하층 일부 용도변경 사항 수정 ▲폐쇄불량 방화문 개선 등을 시정요구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관리·훈련 실시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김영길 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점검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해 조치토록 했으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위험이 되는 요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3급 승진·전보 ▲ 교육협력국장 조중복 ▲이근규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3급 전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 이영창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정수호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천상봉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 피성주 ▲교육행정국장 한근수 ◇4급 승진·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평가담당서기관 송주백 ▲교육협력국 학교급식보건과장 이승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이해석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재은 ▲비서실장 최성호 ▲인재개발국 인재개발지원과장 홍일표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갈인석 ▲지방공무원인사과장 김승영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영훈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천희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운영지원부장 김향희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장 나의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박현미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배영환 ▲기획조정실 지역교육담당관 지자체협력지원담당서기관 설우선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장 소병엽 ▲운영지원과장 안준상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안희선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윤태호 ▲용인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강욱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미용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승호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이운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임영남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정승훈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조규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지미숙 ▲교육행정국 학교안전과장 진성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운영지원부장 최진용 ▲교육협력국 의회협력과장 최희숙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홍금임 ◇5급 승진·전보 ▲서현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강말임 ▲안양해솔학교 교육행정실장 강홍희 ▲대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대부중학교 겸임 고일석 ▲기획조정실 지역교육담당관 구경환 ▲여울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은여울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성탄 ▲운유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운유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용연 ▲보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보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진희 ▲운흥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운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현민 ▲청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혜진 ▲위례한빛중학교 교육행정실장 남점식 ▲평택서재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평택서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남현창 ▲조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조종중학교 겸임 노달래 ▲하늘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하늘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미혜 ▲송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송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예라 ▲용죽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용죽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백성민 ▲지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백승민 ▲망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망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서현호 ▲갈매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갈매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손지원 ▲정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은영 ▲심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신문섭 ▲현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현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엄복두 ▲와석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와석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오성희 ▲운영지원과 유은주 ▲김포나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김포나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유현숙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시흥가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윤미정 ▲군서미래국제학교 교육행정실장 이경송 ▲신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경수 ▲지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기영 ▲한홀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한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미경 ▲향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향산중학교·향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민형 ▲호곡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호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연우 ▲관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정임 ▲가내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가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호근 ▲귀인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호준 ▲태성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태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임유진 ▲배곧해솔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임희정 ▲단샘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단샘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정인석 ▲고양국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주원 ▲향남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조인화 ▲한아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한아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주선희 ▲새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주화양 ▲위례숲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위례숲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한은영 ▲고산하늘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고산하늘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허은영 ▲공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공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황교석 ▲김포금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김포금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황춘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명섭 ▲다원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은경 ◇5급 전보 ▲용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강명주 ▲과천문원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강상구 ▲반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강영주 ▲아름학교 교육행정실장 구유숙 ▲안화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권대익 ▲성남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길은희 ▲부천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경옥 ▲용인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김광주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김귀숙 ▲교육협력국 노사협력과 김기완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 김동수 ▲연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연천중학교 겸임 김문태 ▲오남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봉관 ▲이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상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감사과장 김석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운영지원부 김석환 ▲서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선영 ▲창의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성욱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 김수정 ▲귀인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숙영 ▲평택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순원 ▲방교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방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순집 ▲수원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수원여자고등학교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겸임 김영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영봉 ▲소하중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영선 ▲수원교육지원청 감사과장 김영애 ▲율면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율면중학교·율면초등학교·율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영애 ▲병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완수 ▲광명교육지원청 행정과 김용진 ▲와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용휘 ▲고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원미 ▲지방공무원인사과 근무(교육훈련) 김은정 ▲고촌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은주 ▲교육정책국 교육과정정책과 김은중 ▲천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재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재영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김재호 ▲포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정애 ▲파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김종임 ▲청명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준영 ▲향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지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김진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 김창숙 ▲서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학래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향숙 ▲고양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김현미 ▲교육협력국 학교급식보건과 김현옥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김현주 ▲운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현진 ▲곡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곡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김혜숙 ▲수원칠보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혜정 ▲인재개발국 행정역량정책과 남희주 ▲남양주다산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남양주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노경원 ▲용인교육지원청 감사과장 노교명 ▲고덕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고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라정희 ▲호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호원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겸임 류근철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모춘재 ▲점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점동중학교 겸임 문용식 ▲태장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경수 ▲솔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경아 ▲과천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민준기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박경란 ▲구리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경원 ▲동패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광이 ▲지방공무원인사과 박동원 ▲성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미영 ▲일죽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일죽중학교 겸임 박미정 ▲다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다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박선규 ▲시흥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박성완 ▲포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박양조 ▲운영지원과 박연희 ▲이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종찬 ▲군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반재민 ▲원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배성민 ▲감사관 백명룡 ▲화성반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지원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서정훈 ▲망월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망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서현호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선영경 ▲함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서희 ▲명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영숙 ▲원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송호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장 신성희 ▲풍무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신애숙 ▲경은학교 교육행정실장 신희숙 ▲동탄중앙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동탄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안병희 ▲교육협력국 사립학교지원과 안상용 ▲상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안정애 ▲포천일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안혜영 ▲청북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양강열 ▲청계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양미연 ▲빛가온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양승호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엄경숙 ▲서농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서농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우정화 ▲미사강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원은정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국수중학교 겸임 유동수 ▲판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민숙 ▲장호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순화 ▲호매실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현주 ▲전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유희자 ▲부용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육창수 ▲다산가람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산가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윤금미 ▲용인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윤명숙 ▲평택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윤소라 ▲안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윤정숙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 윤종화 ▲백신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윤종환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도영 ▲흥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동열 ▲옥정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이두현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이상무 ▲이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상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이상천 ▲평촌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소영 ▲미사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수경 ▲문시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용규 ▲송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용희 ▲글빛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글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우진 ▲교육행정국 재무관리과 이은순 ▲융합교육국 평생교육과 이정희 ▲효행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효행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종선 ▲청림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청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주화 ▲송림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송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이지범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지영 ▲자운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현주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이현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기획운영부 이혜진 ▲고잔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이희선 ▲고양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임병민 ▲처인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병희 ▲고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임연진 ▲사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재우 ▲보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정호 ▲시흥교육지원청 학교시설개선과장 임지희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 임현석 ▲판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임혜경 ▲원곡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장경미 ▲교육협력국 의회협력과 장홍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전성숙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장 전창근 ▲군포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경희 ▲성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정금례 ▲매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복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정연욱 ▲백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정의주 ▲죽전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조미자 ▲발곡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조효남 ▲권선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진덕미 ▲성남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진윤자 ▲양평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차미정 ▲기획조정실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최미용 ▲풍양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영진 ▲감사관 최유리 ▲부천상록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은실 ▲관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은이 ▲의정부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자윤 ▲신천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최찬비 ▲중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남희 ▲안양부흥중학교 교육행정실장 한미숙 ▲옥정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선미 ▲송우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한윤이 ▲교육행정국 학교안전과 한태희 ▲삼현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삼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겸임 함강경 ▲시흥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함성진 ▲융합교육국 생활인성교육과 허문복 ▲안성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현종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홍성찬 ▲여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홍승주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기획과 홍정기 ▲무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황미영 ▲평택교육지원청 감사과장 황보권 ▲수원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이선희 ▲지방공무원인사과(교육훈련) 전진형 ▲화성나래학교 교육행정실장 임종택 ▲분당경영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육성수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 이원우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 0.1㎝ 미만의 눈 날림도 있겠다. 2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6도, ▲성남 -3~6도, ▲과천 -4~6도, ▲안양 -1~6도, ▲광명 -1~6도, ▲군포 -1~6도, ▲의왕 -3~6도, ▲용인 -4~5도, ▲오산 -4~6도, ▲안성 -3~6도, ▲이천 -5~5도, ▲여주 -6~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4도, ▲하남 -4~6도, ▲광주 -5~4도, ▲파주 -9~5도, ▲양주 -9~5도, ▲고양 -5~6도, ▲의정부 -5~5도, ▲동두천 -6~5도, ▲연천 -9~5도, ▲포천 -8~5도, ▲가평 -9~5도, ▲남양주 -5~6도, ▲구리 -4~6도, ▲김포 -3~7도, ▲부천 -2~5도, ▲시흥 -4~6도, ▲안산 -3~6도, ▲화성 -3~6도, ▲평택 -2~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6도, ▲강화 -5~5도, ▲백령도 2~7도, ▲서울 -2~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60~85%, 오후 55~8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NHN이 국제 표준 인증인 ISO 45001을 신규 취득했다.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평가하는 대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 및 예방하며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0일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NHN GA실 남이천 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N은 관련 규제가 점차 엄격해지는 상황 속에서 현재 운영중인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보다 고도화 하는 한편, 기업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ESG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은 전 구성원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7대 경영방침과 5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NHN은 반기별 안전보건 위험성 평가와 월별 안전보건협의체를 각각 실행하며 사업장 내 업무공간과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개선 조치에 나서고 있다. 구성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과 지역 소방서와 연계한 소방합동 훈련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안전사고 및 재해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수준과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시설 파손 등의 위험신고와 안전보건 관련 의견을 상시 접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하며 위험요인 감지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남이천 NHN GA실 이사는 “NHN은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 중점 가치로 두고 모든 경영 및 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임직원 및 파트너사 대상의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산업재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으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2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6도, ▲성남 -7~5도, ▲과천 -7~6도, ▲안양 -4~5도, ▲광명 -3~5도, ▲군포 -4~5도, ▲의왕 -7~5도, ▲용인 -8~5도, ▲오산 -7~5도, ▲안성 -7~7도, ▲이천 -8~6도, ▲여주 -9~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5도, ▲하남 -7~5도, ▲광주 -8~4도, ▲파주 -12~4도, ▲양주 -12~4도, ▲고양 -8~5도, ▲의정부 -8~4도, ▲동두천 -12~5도, ▲연천 -15~4도, ▲포천 -12~4도, ▲가평 -12~5도, ▲남양주 -9~5도, ▲구리 -7~5도, ▲김포 -5~6도, ▲부천 -4~5도, ▲시흥 -7~5도, ▲안산 -6~5도, ▲화성 -5~6도, ▲평택 -6~6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5도, ▲강화 -7~4도, ▲백령도 3~6도, ▲서울 -6~5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90%, 오후 45~7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여야는 국가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국가범죄에 대해 공소시효와 소멸시효 등을 폐지하는 내용의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국가범죄 시효 특례법)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박홍근·김용민(남양주병)·장경태·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제출한 ‘국가범죄 시효 특례법’을 병합심사해 야당 주도로 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다. 여당 의원 3명은 반대 혹은 기권했다.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하는 법안은 공무원이 직무수행과정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살인을 저지르거나, 군 지휘관의 가혹행위에 따른 중상해·사망, 증거를 은폐·조작하는 수사공무원의 범죄 등에 대해 공소시효와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를 배제하는 것이 골자다. 소위 위원장인 김승원(수원갑)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위헌·위법적인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거나 (군인이나 경찰에 의한) 유혈 사태가 발생한 경우 등 반인권 국가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하겠다는 ‘인권선언’”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SNS를 통해 “반인권적인 국가범죄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해 공소시효를 완전히 배제해 끝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 국민의 인권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선언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유상범·송석준(이천) 국민의힘 의원 등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비상계엄 운운했으나 이는 법안의 의도를 철저히 숨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 등은 “이 법안의 핵심은 수사 또는 공소의 제기·유지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범한 직권남용, 불법체포·감금, 가혹행위, 증거인멸, 범인은닉, 위증 등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주당은 어제(19일) 오후 이화영에 대한 불법 대북송금 항소심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선고되자 지체 없이 일방적 표결로 법안을 통과시켜 이재명 범죄수사에 대한 보복입법임을 사실상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여당 의원들은 “이 법이 통과되면 일선에서 묵묵히 민생수사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 검찰 수사관,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교도관 및 공수처 관계자 등이 사망 직전까지 보복성 고소, 고발에 노출되는 결과가 초래된다”며 “사실상 국가 수사기능의 마비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김한별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0~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2도, ▲성남 -7~1도, ▲과천 -8~2도, ▲안양 -5~1도, ▲광명 -5~2도, ▲군포 -5~1도, ▲의왕 -7~1도, ▲용인 -9~1도, ▲오산 -8~1도, ▲안성 -8~2도, ▲이천 -8~3도, ▲여주 -8~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2도, ▲하남 -8~2도, ▲광주 -9~0도, ▲파주 -11~1도, ▲양주 -11~1도, ▲고양 -9~1도, ▲의정부 -9~1도, ▲동두천 -10~2도, ▲연천 -11~1도, ▲포천 -11~1도, ▲가평 -12~2도, ▲남양주 -9~2도, ▲구리 -8~2도, ▲김포 -6~3도, ▲부천 -6~1도, ▲시흥 -8~2도, ▲안산 -6~1도, ▲화성 -6~1도, ▲평택 -6~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도, ▲강화 -8~1도, ▲백령도 -2~3도, ▲서울 -6~2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70~100%, 오후 55~6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경기남부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다. 눈과 비는 밤부터 서울, 인천, 경기남부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동부 3~8㎝, 서울, 인천, 경기북서부, 서해5도 1~5㎝이다. 비로 내릴 경우에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정도다. 아침과 저녁엔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4도, ▲성남 -4~4도, ▲과천 -5~5도, ▲안양 -2~4도, ▲광명 -1~5도, ▲군포 -2~5도, ▲의왕 -4~4도, ▲용인 -6~4도, ▲오산 -5~4도, ▲안성 -4~5도, ▲이천 -6~3도, ▲여주 -7~3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6~3도, ▲하남 -5~4도, ▲광주 -5~2도, ▲파주 -7~4도, ▲양주 -7~4도, ▲고양 -5~5도, ▲의정부 -5~4도, ▲동두천 -6~5도, ▲연천 -7~5도, ▲포천 -7~4도, ▲가평 -7~3도, ▲남양주 -5~4도, ▲구리 -4~4도, ▲김포 -6~6도, ▲부천 -5~4도, ▲시흥 -8~5도, ▲안산 -6~5도, ▲화성 -6~5도, ▲평택 -7~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5도, ▲강화 -4~4도, ▲백령도 3~6도, ▲서울 -2~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 아파트 이야기'는 단순한 부동산 정보를 넘어, 경기도 아파트에 숨겨진 다채로운 이야기와 특징을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매주 경기도 내 아파트의 다양한 모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요즘 아파트 이름이 유난히 길어져 주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긴 아파트 이름은 무려 25자에 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랜드, 지역,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단어들이 총망라된 이 긴 이름은 아파트 작명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이번 기획에서는 경기도 지역의 긴 아파트 이름을 가진 단지들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와 배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왜 아파트 이름이 점점 길어지는지, 긴 이름이 주는 장단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소비자들은 이러한 긴 이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최근 아파트 이름이 점차 길어지면서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긴 이름 속에는 건설사의 고급화 전략과 지역적 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작명이 실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국에서 가장 이름이 긴 아파트는 광주에 위치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 1차’로, 이름의 길이가 무려 25자에 달한다. 해당 아파트는 지역명과 건설사 브랜드명,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단어들이 포함되면서 이러한 길이를 기록했다. 아파트 이름은 점점 길어지는 추세다. 부동산 정보 조사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990년대 아파트 이름의 평균 길이는 4.2자에 불과했으나, 2000년대 6.1자로 늘었고, 2019년에는 평균 9.84자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사들이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을 부각하기 위해 ‘더’, ‘스카이’, ‘리버뷰’, ‘파크’ 같은 단어를 활용하고 지역적 특성을 결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경기도 긴 이름 아파트 TOP 3 이러한 작명 트렌드는 경기도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경기도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아파트는 ‘동탄시범다온마을 월드메르디앙 반도유보라’로 19자에 달한다. 이 단지는 월드건설산업과 반도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한 대규모 아파트로, 지역명과 건설사의 브랜드명을 모두 담아냈다. 2007년 5월에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18개 동, 1473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2004년 분양 당시 평당 분양가는 3.3㎡당 728만 원이었지만, 현재는 약 3배 상승한 2500만 원 선에 형성돼 있다. 반도건설은 이 단지를 시작으로 동탄신도시에서 약 1만 2000가구를 공급하며 급성장하기도 했다. 공동 1위를 차지한 곳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가람마을10단지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이다. 이 아파트 역시 이름의 길이가 19자에 달한다. 2010년 7월 입주한 이 단지는 97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월드건설과 동양메이저건설이 함께 시공했다. 3위는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증포3지구 대원 칸타빌 2차 더 테라스’로 18자다. 이 단지는 2021년 8월 준공됐으며, 대원건설의 브랜드인 ‘대원 칸타빌’과 함께 이천 최초로 룸테라스를 도입한 점을 강조하며 ‘더 테라스’라는 이름이 추가됐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303세대 규모로 이루어진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고급스러운 룸테라스 디자인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길어진 이름, 소비자 불편 초래 긴 아파트 이름은 지역성과 브랜드 정체성 강조하기 위한 건설사의 의도가 담겨 있지만, 주민들에게는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주민들은 주소 작성 시 길고 복잡한 이름을 적는 데 불편함을 느끼며, 일상적인 대화나 위치 설명에서도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신혼부부 최 모 씨(34)는 “요즘 아파트 이름은 길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는 건 알겠지만, 막상 이름만으로는 어디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차라리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름이 기억하기도 쉽고, 실용성도 높다”고 말했다. 직장인 강 모 씨(31)는 “특히 지역 이름이 포함된 경우 이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지역명을 제외하고 건설사 이름과 브랜드만 남기는 방식으로 간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이름 작명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긴 이름은 아파트를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려는 전략이지만, 지나치게 길어지면 주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단순하고 명료한 이름이 소비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되, 주민들의 실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작명 방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건설사들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작명 전략을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어진 아파트 이름은 고급스러움과 지역 특성을 담으려는 건설사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보다 실용적이고 간결한 작명 방식으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관하는 ‘2024년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 결과 지난 1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및 우수시설 인증 동판을 수상했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에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돼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2024년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은 체육시설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우수시설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장애인 친화적 체육활동 환경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그 동안 우리시에서 추진해 온 장애인 친화 정책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군포시가 장애인 관련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지난해 월급쟁이 평균 연봉이 4332만 원으로 집계됐다.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6.7%를 차지했다. 국세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32만 명) 증가했다. 이 중 세금을 내야 하는 인원은 1396만 명으로 전체의 67%였다. 평균 총급여액은 지난해(4213만 원)보다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원으로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전체 신고 인원의 6.7%를 차지했다.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19년 4.4%에서 2020년 4.7%, 2021년 5.6%, 2022년 6.4%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총급여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0만원 이하'가 945만 2000명(45.3%)으로 가장 많았고, '3000만~5000만원 이하'가 540만 3000명(25.9%), '5000만~1억원 이하'가 460만 4000명(22.1%)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평균 연봉은 울산이 496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인천 동구(7014만 원), 울산 북구(6458만 원), 경기 이천시(6324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녀 세액공제를 신청한 근로자는 전년 대비 6.6% 감소한 242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이 60.1%로 가장 많았고, 50세 이상(31.9%), 30세 이상(7%) 순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61만 1000명으로, 중국 국적자가 19만 명(31.1%)으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8.5%), 네팔(7.4%)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278만 원, 평균 결정세액은 191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양도소득세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65만 2000건이었다. 양도소득금액은 70조 8000억 원, 총결정세액은 17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1%, 30.5% 감소했다.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전년보다 1.4% 줄어든 1만 3973건으로 집계됐지만, 부과 세액은 5조 8000억원으로 9.4% 증가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동두천과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19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3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5도, ▲성남 -7~5도, ▲과천 -7~5도, ▲안양 -4~4도, ▲광명 -3~4도, ▲군포 -5~4도, ▲의왕 -7~3도, ▲용인 -9~5도, ▲오산 -8~4도, ▲안성 -8~5도, ▲이천 -8~5도, ▲여주 -9~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9~6도, ▲하남 -7~5도, ▲광주 -9~4도, ▲파주 -12~4도, ▲양주 -12~4도, ▲고양 -8~4도, ▲의정부 -8~4도, ▲동두천 -12~5도, ▲연천 -12~4도, ▲포천 -12~5도, ▲가평 -12~6도, ▲남양주 -8~5도, ▲구리 -6~5도, ▲김포 -6~5도, ▲부천 -5~4도, ▲시흥 -8~4도, ▲안산 -6~4도, ▲화성 -6~4도, ▲평택 -7~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3도, ▲강화 -8~4도, ▲백령도 0~5도, ▲서울 -6~5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65%, 오후 40~9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안성시 등 경기도 내 6개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도가 정부 차원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지역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선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지원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 대해 도 차원의 직접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설 등 피해가 발생한 7개 시군과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 중 도내 시군은 안성·평택·화성·용인·이천·여주시 등 6곳이다. 안성 25억 원, 평택 22억 원, 화성 22억 원, 용인 9억 원, 이천 8억 원, 여주 5억 원 등 총 91억 원의 국고 재정지원과 건강보험료 감면 등 12개 간접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다만 이례적인 폭설로 여러 지역에서 피해 신고가 속출된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김 부지사는 “정부의 재난지원은 호우피해 및 공공시설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이번 폭설처럼 대규모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한 경우 직접적인 지원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은 자체적인 복구 여력도 부족하다”며 “이에 도 차원의 직접 지원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먼저 도는 재난관리기금 90억 원을 투입해 대설 피해가 심각함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정부 지원이 부족한 시군을 지원한다. 대상 시군은 광주·양평·안산·의왕·오산·시흥·군포·광명·안양 등 9개 시군으로 각각 10억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시군별 피해 건수·피해액, 재정적 지수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했다”며 “이번 지원은 기존 추진했던 지원에 추가로 투입되는 것으로 시군 재정 등과 합쳐지면 피해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부지사는 정부의 지원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난지원에 대한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어업 재해보험 품목 확대를 포함한 재난관련 보험 제도의 개선, 비닐하우스·축사 철거비 지원,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피해자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도는 내년 상반기 내로 도의회와 함께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를 개정해 ‘경기도 특별지원구역’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연재난 발생 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달하는 시군에 대한 신속·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례 등 피해복구를 도운 자원봉사자, 민간인, 유공 공무원 등에 대해 연말 내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도는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이번 재난을 극복하겠다”며 “도민이 하루 빨리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경기도 여주시 한 화훼단지가 어려움을 겪자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천지부(지부장 홍기철·이하 이천지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대대리 한 화훼 단지의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천지부가 찾은 화훼단지는 하우스 14동이 폭설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이었다. 이에 이천지부는 무너진 비닐하우스 구조물을 보수하고, 안에 있는 화분을 새 시설로 옮기는 작업에 자원봉사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망연자실 하고 있는 농장주는 “허탈한 마음에 매일 울다 웃다 하며 하우스만 보면 가슴이 탁 막히는 것 같았다”며 “환한 얼굴로 도와주시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천지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까지 잠정 집계 결과 여주시의 폭설 피해액은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83억 원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122억 50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상 뚝 떨어져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경기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18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1도, ▲성남 -7~1도, ▲과천 -8~1도, ▲안양 -4~0도, ▲광명 -4~0도, ▲군포 -5~0도, ▲의왕 –7~-1도, ▲용인 -9~1도, ▲오산 -8~0도, ▲안성 -8~1도, ▲이천 -7~2도, ▲여주 -7~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7~2도, ▲하남 -7~2도, ▲광주 -8~0도, ▲파주 -12~0도, ▲양주 -12~0도, ▲고양 -9~1도, ▲의정부 -9~1도, ▲동두천 -12~1도, ▲연천 -12~1도, ▲포천 -12~1도, ▲가평 -12~2도, ▲남양주 -9~2도, ▲구리 -7~1도, ▲김포 -7~1도, ▲부천 –5~-1도, ▲시흥 -8~0도, ▲안산 -7~0도, ▲화성 -7~0도, ▲평택 -6~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도, ▲강화 -9~0도, ▲백령도 -3~1도, ▲서울 -6~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인천·경기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35~55%, 오후 30~5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1월 폭설로 입은 공공·사유피해액이 약 3919억 원으로 최종집계됐다. 도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설 피해 복구·지원 현황 보고’를 공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도내 피해액은 농업시설 약 2034억 원, 축산시설 1811억 원이며 피해사항은 비닐하우스, 농작물, 축사·잠사, 가축 등으로 다양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약 1만 3000가구로 비닐하우스 약 650ha가 손상됐으며 농작물 약 385ha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축산시설의 경우 축사·잠사 2224개소의 가축 100만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소상공인 피해 건수도 2711건으로 확인됐다.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등 6개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했다. 지자체별 피해액은 ▲안성시 약 1122억 원 ▲평택시 1011억 원 ▲화성시 735억 원 ▲용인시 353억 원 ▲이천시 314억 원 ▲여주시 180억 원이다. 이에 도는 긴급 조치·응급복구를 위해 2회에 걸쳐 재난관리기금 약 103억 원을 투입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약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편성해 시군에 교부했다. 지난 6일에는 행정안전부에 안성시 등 6곳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해당 6개 시 외 타 시군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못 미쳐 추가 지정 요청은 없을 것”이라며 “행안부의 지정 검토 결과는 이번 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국가의 안녕과 사회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이다. 자연재난의 경우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의 재난이 발생할 시 국고 지원 대상 피해 기준금액(시군별 상이)의 4분의 1을 초과하는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기온이 내려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3도, ▲성남 -4~3도, ▲과천 -5~3도, ▲안양 -2~3도, ▲광명 -2~3도, ▲군포 -2~3도, ▲의왕 -4~3도, ▲용인 -5~4도, ▲오산 -4~3도, ▲안성 -5~4도, ▲이천 -5~4도, ▲여주 -5~3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3도, ▲하남 -4~4도, ▲광주 -5~2도, ▲파주 -8~2도, ▲양주 -8~2도, ▲고양 -5~2도, ▲의정부 -6~2도, ▲동두천 -6~3도, ▲연천 -8~2도, ▲포천 -7~2도, ▲가평 -8~3도, ▲남양주 -5~3도, ▲구리 -4~3도, ▲김포 -4~3도, ▲부천 -3~2도, ▲시흥 -5~2도, ▲안산 -4~3도, ▲화성 -4~3도, ▲평택 -4~3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3~2도, ▲강화 -5~2도, ▲백령도 0~3도, ▲서울 -3~3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35~70%, 오후 35~55%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송석준(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6일 중앙위원회 의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 대표가 대표취임 이후 5개월여 만에 사의를 표했다. 한 대표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사전에 막지 못했다. 또한 이를 빌미로 하는 탄핵을 막지 못했다”며 “여당으로서 대통령과 함께 당대표·원내대표와 함께 우리 모두 보다 겸손하지 못했으며, 당·정·대 간, 의원들간 소통에 부족함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상엔 공짜가 없다. 부족했던 만큼 질타와 어떤 고통도 다 감내해 내며 채우고 보완하며 싸워 나가겠다”며 “이제라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불의와 맞서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중앙위는 6개 단, 28개 분과, 12개 특위, 17개 시도당연합회까지 운영되는 명실공히 당내 최대 규모의 조직이며, 송 의원은 지난 10월 4일 중앙위 의장에 임명됐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