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여야 모두 신년인사회를 열고 한자성어를 인용한 새해 각오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며 내란극복과 사법개혁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를, 국민의힘은 “민유방본 정재양민(民惟邦本 政在養民)”이라며 민심 회복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보였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며 “올해는 내란극복, 사법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인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개혁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를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13일 간의 단식을 통해 획득한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가 굳건하게 정착하고 있다”며 “김대중의 꿈, 노무현의 꿈, 문재인의 꿈, 이재명 대통령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 모두가 꿈꾸는 더 좋은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꿈을 향해 오늘 첫 질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사무실에 혼자 앉아 신년사를 쓰면서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당원동지, 국민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노동자 산업안전 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법적 근거가 담긴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해당 조례 통과에 따라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정된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는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등의 근거가 담겼다. 아울러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앞서 도는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정책·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에 달하고 이
경기도가 새해부터 미등록 외국인아동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은 도가 도내 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육료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도는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보육료를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올해 해당 사업 시범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사업 참여 시군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보육지원금 외에도 국내에서 태어나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미등록 외국인아동이 공적 서비스와 민간단체 지원사업 연계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인증을 발급하는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아동 공적 확인 제도’를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뜻한다. 현재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2026년은 곳곳에 활력이 돌고 모두가 마음껏 뜻을 펼치는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국민의 용기와 지혜에 힘입어 평화롭게 민주적 헌정질서를 회복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한민국의 건재함을 세계에 당당히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대한국민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국회는 국민께서 보여주신 뜻을 깊이 새기며, 국민주권의 가치를 단단히 세우고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 한편으로 무거운 마음 또한 있으실 것입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이 지났지만, 주요 책임자에 대한 1심 재판조차 끝내지 못한 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를 둘러싼 정치적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급한 민생과 경제 과제가 뒤로 밀리고도 있습니다. 불안과 혼란, 피로감을 호소하는 국민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지난 연말 국회는 신속하고 엄정한 사법절차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관련 입법을 마무리했습니다. 새해에는 사법 정의가 온전히 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말의 기운처럼 힘차고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매년 맞이하는 신년이지만, 올해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맞이하는 신년이기에 기쁨이 두 배로 큽니다.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을 바탕으로 나라 살림을 운영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2026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붉은 말, 가장 빨리,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적토마가 될 것입니다. 확실한 내란 종식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개혁, 사법 개혁, 허위조작정보 근절의 3대 개혁을 완수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코스피 5000시대와 함께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활기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민생과 복지를 꽃피우고, 한반도 평화의 새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2026년은 내란 청산과 3대 개혁 완수, 민생 회복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그 승리와 성공의 길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의 기운이 깃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야를 내달리는 붉은 말의 힘찬 기운과 용기가 올 한 해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경제의 불안, 민생의 무거움까지 큰 변화를 온몸으로 견뎌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도민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든든한 뿌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은 위기와 어려움을 넘어서는 ‘반등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새로운 기회를 향해 도민 삶을 지키는 길 위에 더욱, 책임 있게 나아가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사명으로 지방의회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왔습니다. 조례 제정 이후 실행까지 책임지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정책추진단,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원 설립 기반 마련,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노력까지, 변화의 씨앗을 심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4년 임기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다져온 기